대통령실 "청와대 복귀 예비비 259억 의결"
"공정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업체 선정"
대통령실은 10일 청와대 복귀 관련 예비비 259억원이 국무회의에 상정.의결됐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의 용산 이전 관련 예비비 378억원보다 119억원 줄어든 규모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공정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업체를 선정하고 사무실 배치는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배치할 예정"이라며 말했다.
강 대변인은 "청와대로의 복귀는 업무시간이 아닌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순차적으로 실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순조로운 청와대 복귀와 더 나은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청와대 관람을 조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라며 "조정된 관람 운영은 발표 이후 청와대재단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 게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공정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업체를 선정하고 사무실 배치는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배치할 예정"이라며 말했다.
강 대변인은 "청와대로의 복귀는 업무시간이 아닌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순차적으로 실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순조로운 청와대 복귀와 더 나은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청와대 관람을 조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라며 "조정된 관람 운영은 발표 이후 청와대재단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 게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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