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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청와대 복귀 예비비 259억 의결"

"공정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업체 선정"

대통령실은 10일 청와대 복귀 관련 예비비 259억원이 국무회의에 상정.의결됐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의 용산 이전 관련 예비비 378억원보다 119억원 줄어든 규모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공정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업체를 선정하고 사무실 배치는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배치할 예정"이라며 말했다.

강 대변인은 "청와대로의 복귀는 업무시간이 아닌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순차적으로 실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순조로운 청와대 복귀와 더 나은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청와대 관람을 조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라며 "조정된 관람 운영은 발표 이후 청와대재단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 게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2
    청와대 복귀비용

    청와대 복구비용 윤석열 개자식 한태 청구해 받아내야한다멀쩡한 청와대두고용산은왜가쫄닥 망했냐윤석열 김건희당장구속해 사형시켜버려야한다

  • 2 2
    진짜 곳곳에 친일파로 깔아놨구나!

    대통령 복귀 생까는 청와대 재단 이사장
    청와대를 괸광지로 예산을 들여 탐방 보수 공사하는 사업을 하는 청와대 재단
    이사장은 누구?
    윤병세 전 외교부장관 일본과 위안부 합의 주도
    일제강점기 창경궁을 창경원으로 만들어 관람객에게 구경거리로 전락시킨 일이
    겹쳐보이는 아픈일
    일련의 모든 하던짓들을 가만보면 윤석열은 우리의 모든 정통성을 없애려 했던게
    분명하다

  • 4 1
    노무현

    윤석열 시즌 2 시작이냐?

  • 5 1
    세종으로 간다고 안했나?

    그때까지 그냥있지 돈쓰네

  • 1 2
    전자개표기 대마왕

    빵원으로 만든 대통령 실

    예산은 얼마로 만들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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