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30일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김진표 의원이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탈당을 촉구한 것과 관련, "전당대회용 발언"이라고 힐난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tbsTV '장윤선의 이슈파이터'에 출연해 "정치인들은 무슨 언행을 할 땐 반드시 정치적인 의도가 있죠. 목표치가 있고"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저는 이재명 지사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여러 가지로 사실은 좀 이렇게 못마땅 부분이 있고 같은 당원으로서 솔직히 부끄러운 부분이 있어요"라면서도 "이재명 지사의 탈당에 대해서 주장할 수 있고 주장하지 않을 수 있는데, 주장하는 것에도 박수치는 분들이 있고 뭐 저렇게까지 얘기 하느냐에 따라서 또 오히려 감표가 될 수 있고 김진표 후보는 계산했겠죠. 아, 이런 발언을 하는 것이 득표에 도움이 되겠다 라고 이제 계산을 해서 나온 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부연설명했다.
그는 김 의원 발언의 득표효과에 대해선 "김진표 후보로서는 득표에 도움이 된다고 판다했으니까 했겠죠"라며 "특히 어떻게 보면 열렬지지층에서 강한 반(反)이재명 정서, 이런 게 있기 때문에 저는 뭐 김진표 후보로서는 할 수 있는 전략 전술 구사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래. 청래야. 평소 좋아했는데. 그게 소신 발언인가? 그럼 전당대회용 발언은 아무거나 해도 된다는 말인가? 그럼 대통령 되기 위해선 아무 발언이나 해도 된다는 말인가? 그런 사고 방식이 바로 이명박근혜식이 아닌가? 힘들고 고통스럽드라도 할 말이 있고 안 할멀이 있다. 청래야. 청래야. 한 순간에 훅 갈 수 있다는 걸 명심해라
김부선, 전치6주 미스터리 진단서...(노컷 뉴스) .... 최근 성남지역 국제마피아파와 관광파 조직폭력배 54명을 무더기로 검거한 경기남부지방경찰청도 이재명 지사의 조폭 연루설에 대해 "이미 박근혜 정부 시절 검찰에서 내사 종결했고, 또 다른 범죄 연루 혐의도 없어 내사할 단계도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평소 발언과 차이가 있다는 말인가? 즉 장소와 시간마다 발언이 다르다면 그런 정치인은 퇴출되어야 할 것이다 김진표의 종교인 과세 유예 독박 표현은 그런 배경을 깔고 나온 것이군 우리는 표리가 다른 정치인은 필요없다 이번 기회에 언행마다 정치적 의도가 있다는 정청래도 이기회에 정치판 떠나거라~(배추님 말씀)
청래야, 너에게 매몰차게 공천을 주지않은 김종인은 다름아닌 어벙이가 불러들인 사람이다. 어벙이에게 당한 네가 어벙이에게 잘 보이려고 꼬리치는 모습이 정말로 역겹다. 의원 뱃지가 간절한 건 이해한다. 하지만 그게 너의 한계다. 네가 재명이에게 한 말을 그대로 돌려주마. 너는 거기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