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귀국하자마자 4.25 지원 '대전행'
박근혜도 경기지역 등 지원유세 강행군
6박7일 간의 두바이.인도 방문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15일 귀국하자마자 4.25재보선 지원차 대전으로 직행했다.
이 전 시장은 이 날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선 후보 지원유세차 대전으로 직행했다. 자신이 해외에 나가있는 사이 경쟁주자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대전, 경기 화성 등 접전 지역에서 지원유세를 편 데 대한 대응으로 풀이된다.
이 전 시장은 이 날 오후부터 대전 시내 갤러리아백화점 앞에서 대전 시민들을 상대로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 데 이어 대전 지역 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에 대한 지원유세도 했다.
박 전 대표 또한 뒤질세라 이 날 경기도 양평, 가평 군수 및 동두천 시장 재보선 지원 유세에 나섰다. 그는 오는 18일과 24일에는 경기 화성을 잇따라 방문하며 경기지역 지원유세를 벌일 예정이며 특히 19일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 차남 홍업씨가 출마한 전남 무안.신안을 방문할 예정이기도 하다.
이 전 시장은 이 날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선 후보 지원유세차 대전으로 직행했다. 자신이 해외에 나가있는 사이 경쟁주자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대전, 경기 화성 등 접전 지역에서 지원유세를 편 데 대한 대응으로 풀이된다.
이 전 시장은 이 날 오후부터 대전 시내 갤러리아백화점 앞에서 대전 시민들을 상대로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 데 이어 대전 지역 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에 대한 지원유세도 했다.
박 전 대표 또한 뒤질세라 이 날 경기도 양평, 가평 군수 및 동두천 시장 재보선 지원 유세에 나섰다. 그는 오는 18일과 24일에는 경기 화성을 잇따라 방문하며 경기지역 지원유세를 벌일 예정이며 특히 19일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 차남 홍업씨가 출마한 전남 무안.신안을 방문할 예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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