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국무총리 인사청문특위는 10일 새누리당이 녹취록 공개에 강력 반대하면서 청문회가 정회되자 곧바로 기자회견을 통해 녹취록의 일부를 공개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지난달 27일 일간지 4개사 기자들과 가진 오찬 자리에서 김영란법을 거론하면서 "내가 이번에 김영란법, 이거요, 김영란법에 기자들이 초비상이거든? 안되겠어. 통과 시켜야지, 진짜로. 이번에 내가 지금 막고 있잖아 그지? 욕먹어가면서. 내 가만히 있으려고 해. 가만히 있고 하려고 해"라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이어 "통과시켜서, 여러분들도 한 번 보지도 못한 친척들 때문에 검경에 붙잡혀가서 당신 말이야, 시골에 있는 친척이 밥 먹었는데 그걸 내가 어떻게 합니까, 항변을 해봐. 당해봐. 내가 이번에 통과시켜버려야겠어. 야당이 지금 통과시키려고 하는 거거든? 나는 가만히 있으면 돼"라고 거듭 협박성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더 나아가 "지금까지 내가 공개적으로 막아줬는데 이젠 안막아줘. 이것들 웃기는 놈들 아니여 이거, 지들 아마 검경에 불려다니면 막 소리지를 거야"라며 기자들에게 '놈들'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그는 "김영란법이 뭐냐, 이렇게 얻어 먹잖아요? 3만원이 넘잖아? 1년 해서 100만원 넘잖아? 가...이게 김영란법이냐. 이런 게 없어지는 거지. 김영란법 만들어지면 요게 못먹는 거지...하자 이거야, 해보자"라며 거듭 겁박성 발언을 했다.
이 후보자는 그러나 이날 오전 청문회에서는 "김영란법 적용 대상에 언론이 포함되는 것을 개인적으로 반대한다"며 "언론은 정부가 정책을 펴는 데 중요한 한 축이다. 언론은 정부와 국민과 소통하는 축이고, 제4부로서 기능을 함으로써 한 나라가 제대로 굴러가는, 민주주의가 제대로 지켜지도록 하는 중요한 존재"라며 깅영란법에 언론이 포함되는 데 대해 반대했다.
이 후보자는 녹취록에서 "나도 대변인 하면서 지금까지 산전수전 다 겪고 살았지만 지금도 너희 선배들 나하고 진짜 형제처럼 산다. 언론인들, 내가 대학 총장도 만들어 주고 나, 언론인 ... 지금 이래 살아요. 40년 된 인연으로 이렇게 삽니다. 언론인 대 공직자의 관계가 아니라 서로 인간적으로 친하게 되니까... 내 친구도 대학 만든 놈들 있으니까 교수도 만들어 주고 총장도 만들어 주고..."라고 말했다.
인사청문특위 야당 간사인 유성엽 의원은 "새누리당은 영상 자료를 틀자는 요구도 거부하고 비공개회의를 통해 확인하자는 제안도 끝내 거부해 이렇게 공개하게 됐다"며 "이완구 후보자는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것보다는 어떻게든 보호해서 청문회를 통과해야겠다는 생각 외에는 아무 생각도 없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사기꾼 주제에 총리해먹겠다는 완구나 김영란법 적용 대상에서 제외시켜 달라는 기레기들이나 그러니 대한민국이 요모양 요꼴이지, 김영란법 적용 대상에 위헌 운운은 왜 하나, 법사위원장하고 있는 이상민이도 법논리 내세우면서 지들 이권 챙기는데 앞장서는 양아치지, 대한민국은 양아치 공화국이다.
새정연은 이완구같은 인간에 대해서 철저하게 비토해야 한다. 국민들이 새정연의 새 지도부에 대해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문재인 대표에 대해서도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 시점에서 이완구에 대해서 흐지부지하며 총리 인준을 해준다면 그야말로 다 된 밥에 재뿌리는, 지 발등 지가 찍어버리는 짓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완구도 기독 테러리스트냐? 하는 말이 똑 같애, 지금 기독테러리스트들이 터키 시리아 피난촌에서 종교장사한데잖아. 도와주려면 인도주의 입각해 순수하게 도와주면 얼마나 좋아, 기독교 신문 보니깐 '지금이 선교의 절호 챤스다~어쩌구~" 완전 장삿속으로 옷 주고 떡주니 샘물교회때처럼 제발 다 ISis에 잡혀 참수당해라,남을 개종시키려고 설치는 종교제국주의자들
새정치에 부탁드립니다 절대로 통과시키지 말고, 부적격이란 보고서를 올려서, 막으십시요. 중요한 언론을 자기 마음대로 하려는 자 같습니다. 그래서 전두환 시절에 언론 통폐합도 나왓구요 그 때 과장이 이완구 엿지요. 언론과 기자들을 자기 꼬봉 정도로 생각하는 저런 이완구는 절대로 부적격자 이지요
명바기 뺨치게 이중인격을 봬주내 그려 소름이 팍 끼치네. 속다르고 겉다르단 말. 솔선해서 보여주는군. 이런 부류의 인간이 니 한 넘 뿐이랴? 청문회 나와서 떠드는 놈들 다 똥뭍은개가 겨묻은개 나무라는게지. 나라가 망쪼야. 허구헌날 사기질로 날이 새니 나원 참 큰일이로고 한놈도 제대로 된 넘이 없으니 ㅉㅉ
김치찌게 먹으며 저런 말을 씨브렸는데 4개 매체가 있었고 그중 한국일보만 꿈들하다 야당에 제보? 그럼 ??? 나머지 3군데 매체는 뭐야 ??? 완구가 전화해서 정리한거야 형제 같으니까?// 3군데 신문사도 밝혀야지 한국일보만 밝히지 말고... 이 내용이 3군데 신문에서는 뉴스꺼리가 아니란 말??????/ 완구 형이 전화와서??????
이완구 같은 놈은 겉으로는 젠틀하고 올바르고 양반인것 같지만, 속은 썩어 문드러지고 양심은 시커멓다 못해 너덜너덜해진 그런 놈과 같다. 전형적으로 권력 지향적이고 금권 지향적인 하지만 겉으로는 그것을 철저히 숨기며 점잖은채 사는 친일파의 전형이다. 친일파를 지금이라도 청산해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다는 것을 이완구가 시사해주고 있다.
출세를 위해서는 삼청교육대 주구의악역을 기쁜마음으로 수행했고 재산증식를 위해서는 공무원신분으로 온갖 투기를 일삼으며 병역면제를 위해서는 수년간 온갖방법으로 끈질긴 노력 끝에 마침내 목표를 이뤘고 대학교수 연봉을 6시간 강의로 꿀꺽하는 강심장을 가졌고 근면절약을 위해 까짓 의료보험료는 생까며 ....이루 말 할수 없는 장점을 가진분.
이왕구 얘는 군대 문제도 군대 문제고, 재산 문제도 재산 문제지만, 기본적으로 민주주의에 대한 소양이 부족하다는게 가장 큰 문제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민주주의에 대한 소양이 부족한 자가, 일인지하 만인지상이라는 총리 후보에 오른다는것 자체가 나라 망신이고 국격 대추락인거다. 그렇지 않아도 가뜩이나 군사 독재자의 딸래미가 대통령 된것 때문에 쪽팔려 죽갔구만.
이완구은 정신이 왔다 갔다 한 정신병자라고 스스로 인정 했다 정신이 오락 가락 한 미친놈이 어떻게 총리 하려고 발버등치나 이완구 말이많으면 남을 속이는 사기꾼된다 무슨말을 했는지 모른다 이게 아니다 50 년 일은 그렇게 잘기억 하면서 며칠전 기자에게 막말 늘어 놓고서 기억이 없다 무슨말을 했는지 모른다 말도 안되는소리 그만둬라
개누리 종자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사는지 백일하에 드러난 거다. 재 뿐이겠니? 그래도 좋다고 개누리 찍어대는 무뇌아들 보면 기도 안찬다. 아마 지들이 개누리 국개의원과 동격이라고 착각을 하는 듯 하나 꿈깨라, 개들은 니들 사람으로 보도 않는다. 지 집에서 키우는 애완견만도 못하게 생각한다 빙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