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이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을 통해 4대강사업과 자원외교를 자화자찬하고 '꼼수 해명'과 '궤변'으로 일관하며 국민 비판여론에 정면으로 맞섰다. 역시 MB 사전에는 '반성'이란 단어가 없었다.
MB는 이렇게 당당한 척 했으나, 그의 측근이나 친이계는 4대강 및 자원외교 국정조사에 대해선 펄펄 뛰고 반대하며 사보타지로 일관하고 있어 다시 한번 '이중성'을 실감케 하고 있다.
"4대강사업으로 금융위기 빨리 극복"
MB는 우선 범국민적 반대에도 강행한 4대강사업 논란에 대해 "4대강 살리기 사업은 환경개선과 경제위기 극복을 한꺼번에 만족시키면서 적시에 추진될 수 있었다"며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세계 금융위기를 다른 OECD 국가들보다 빨리 극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강변했다.
그는 4대강사업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파헤친 감사원의 감사결과에 대해서도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수많은 하천 관련 전문가들이 공을 들여 기획한 것"이라며 "감사원의 비전문가들이 단기간에 판단해 결론을 내릴 수준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그는 4대강사업후 창궐한 '녹조라떼'에 대해서도 "대가뭄이 닥치자 4대강 반대자들은 녹조문제를 들고 나왔다"며 "과거 가뭄이 오지 않아도 갈수기에는 4대강이 녹조로 뒤덮였던 사실을 외면한 주장"이라고 강변했다.
그는 또 "4대강 살리기 사업의 본질이 왜곡되고 정치쟁점화되는 과정에서 국익을 훼손시키면서까지 국제사회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을 반대하는 일부 시민단체들 모습을 보여 나는 큰 안타까움을 느꼈다"며 환경단체들을 비난하기도 했다.
그는 4대강사업 예산에 대해서도 "2009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확정한 4대강 살리기 사업 예산은 15조3천억원인데, 일각에서 22조2천억원으로 부풀려 비판한다"고 궤변을 폈다. 농림수산식품부와 환경부가 계속 사업으로 진행해온 6조9천억원의 예산이 포함된 금액이라는 주장이다.
"야당, 우물가에서 숭늉 찾는 격"
MB는 여야가 국정조사에 합의한 자원외교에 대해선 "2014년 현재 야당은 우리 정부의 해외자원 개발실적에 대해 공세를 펴고 있는데 자원외교는 그 성과가 10년에서 30년에 거쳐 나타나는 장기적인 사업"이라며 "퇴임한 지 2년도 안된 상황에서 자원외교를 평가하고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우물가에서 숭늉을 찾는 격"이라고 반발했다.
그는 더 나아가 "야당의 비판이 사실과 대부분 다르다는 점에 큰 문제가 있다"며 "과장된 정치적 공세는 공직자들이 자원 전쟁에서 손을 놓고 복지부동하게 만들 것이다. 나는 이 같은 상황을 매우 우려하고 있다. 고위험-고수익 구조라는 자원개발의 특성상 해외자원 투자는 위험을 무릅쓰고 이어지는 것이다. 오랫동안 유전 개발을 해온 서구 선진국들도 많은 검토 끝에 시추해서 기름이 나올 확률은 20%에 불과하다. 실패한 사업만을 꼬집어 단기적인 평가를 통해 책임을 묻는다면 아무도 그 일을 하려 들지 않을 것"이라고 강변했다.
그는 더 나아가 회수율이 낮다는 지적에 대해 "2014년 12월 산업통산자원부 자료에 의하면 미래 이자비용까지 감안한 현재가치로 환산된 향후 회수 예상액은 26조원에 달한다"며 "투자 대비 총회수율은 114.8퍼센트에 이른다. 전임 정부 시절 해외 자원 사업의 총회수율 102.7퍼센트보다도 12.1퍼센트포인트가 높은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가 근거로 내세운 문제의 산자부 자료는 통계를 조작한 사실이 드러난 자료다.
그는 더 나아가 해외자원개발 총괄업무자는 한승수 당시 국무총리였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자신의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을 보호하기 위한 꼼수로 풀이된다.
그는 "해외자원 개발의 총괄지휘는 국무총리실에서 맡았다"며 "초대 국무총리로 한승수 총리를 임명한 것은 그같은 이유였다. 한 총리는 외교분야 경륜이 많고 특히 자원외교 부문에 관심이 많았다. 국내외 복잡한 현안에 대해서는 내가 담당하고 해외자원 외교 부문은 한 총리가 힘을 쏟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였다"고 주장했다.
MB와 상득이 일가 4대강 사업자들 한데묵어 , 재산 동결시키고 출국금지해서 다스등 해외재산 모두를 회수해야한다 전혀 반성의 빛이 않보이므로 용서할 수 없다 아주 지능적으로 고의 부도내고 잠적한 업자 시글시글하다 비록 10년정도 장시간 걸라더라도 지구 끝까지 파헤쳐서 우리 후손들에게 교훈으로 반드시 남겨주어야한다 그런 정리 청산이 없으면 우리도 공범이다
개누마 손바닥으로 해를 가려라. 10년만 지나도 니놈은 "유사 이래 최악의 사기꾼 대통놈"으로 기록될 것이다. 조금만 기다려라. 사식 넣어주꾸마. 큰빚이씨벌레 사시미해서 조석으로 미친 소 육회 곁들이고 녹조라떼와 방사능 생선구이까지 해서 사식 넣어주꾸마. 많이 쳐먹고 만수무강해라. 개자슥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