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우리는 또다시 험난한 투쟁 준비해야"
"어떻게 국민과 야당의 협력 가능하겠나"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박지원 의원은 12일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연두 기자회견, 대북정책은 평가하지만 한마디로 실망스럽다"고 질타했다.
박지원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문건유출 사건은 인적청산으로 수습하라, 국민은 요구했습니다.그러나 청와대 개편 운운하시면서도 책임의 핵심은 비켜나가고 유감 표명 수준이며, 특히 김기춘 비서실장과 문고리 권력 3인방의 해임없이 남은 임기 3년의 성공을 위한 국민과 야권의 협력이 가능할까 참으로 분노하고 실망합니다"라고 거듭 비판했다.
그는 "우리는 또다시 험난한 투쟁을 준비해야 합니다"라며 향후 강력한 대여투쟁을 예고했다.
박지원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문건유출 사건은 인적청산으로 수습하라, 국민은 요구했습니다.그러나 청와대 개편 운운하시면서도 책임의 핵심은 비켜나가고 유감 표명 수준이며, 특히 김기춘 비서실장과 문고리 권력 3인방의 해임없이 남은 임기 3년의 성공을 위한 국민과 야권의 협력이 가능할까 참으로 분노하고 실망합니다"라고 거듭 비판했다.
그는 "우리는 또다시 험난한 투쟁을 준비해야 합니다"라며 향후 강력한 대여투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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