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25이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일탈된 신부들의 발언을 대한 민주당의 태도가 참으로 개탄스럽다"며 민주당을 맹비난했다.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이들 사제들이 천안함 폭침을 옹호하고, 연평도 폭격을 정당화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올바른 이성을 가진 모든 국민들이 공분하고 있고, 이 시점에 맞춰 대통령과 정부가 '국민의 신뢰를 저하시키고 분열을 야기하는 일들은 용납하거나 묵과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그럼에도 민주당의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물론 정홍원 총리, 박근혜 대통령까지 나서 비판하는 것에 대해 '청와대의 이런 태도로는 보수지지층을 결집시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대통령이 약속했던 국민대통합과 100% 국민행복시대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비난했다"며 "대한민국의 영토주권을 흔들고 북한을 두둔하는 세력이 모든 국민을 공분하게 하고 연평도 폭격으로 아들을 잃은 군인 부모들의 치가 떨리게 한 발언에 대한 대한민국 제1야당의 반응이라고 도저히 생각할 수 없을 정도"라고 거듭 비난했다.
그는 "이번 문제를 바라보는 민주당의 시각을 여실히 드러내는 발언으로 이런 정당이 과연 대한민국의 정당이 맞는지 의심스럽다"며 "민주당은 정의구현사제단이 신야권연대의 파트너라 무조건 감싸기 하는 것인지 분명한 입장을 표명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충격★박근혜 종북이었다 2002.9월 남북축구경기에서 박근혜는 정몽준 의원에게 왜 경기에서 한국 응원단이 반도기 흔들면서 통일조국을 외치지 않고, 태극기 흔들면서 대한민국을 외쳤느냐면서, 전화 속에서 악을 하도 쓰면서 항의하여, 사무실 인사들이 걱정을 했을 정도였음을, 정의원이 밝혔다.그래서 박근혜가 한국보다 북의 김정일을 더 추종한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