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외교관 자녀 복수국적자 130명중 90%가 美국적

전우용 "군대 안가려 국적포기하고 애국 말할 자격있나"

외교관의 자녀중 복수국적자는 130명에 달하고, 그중 90.8%가 미국 국적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심재권 민주당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전수조사를 의뢰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복수국... / 심언기 기자

<동아> "盧가 '안좋은 이야기, 불리한 거는 지정물로 묶자'고 해"

"검찰, 동영상 회의자료 확보", 盧재단 "터무니없는 주장"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등 기록물을 재분류하는 2008년 1월 청와대 회의에서 “(나한테) 안 좋은 이야기, 불리한 거는 지정물로 묶자”는 발언을 한 동영상 ... / 박정엽 기자

"朴대통령 조카사위, 계열사에 골프회원권 12배 폭리 매각"

박영우 회장, 대선때 이어 또다시 도마위에 올라

박근혜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박영우 대유신소재 회장이 자신이 매입한 골프장의 회원권을 계열사에 고가에 팔아 부당하게 계열사 돈을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민주당 김기준 의원은 9일 보도자료... / 최병성 기자

사형 당한 박노수-김규남, 41년만에 '무죄'

조작한 '유럽간첩단 사건'으로 유신 직전에 사형 집행

박정희 정권때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등으로 사형을 당한 고 박노수 교수와 김규남 의원에 대해 사형 집행 41년만에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2부(김동오 부장판사)는 8일 세칭 '유럽 ... / 김혜영 기자

<동아> "검찰, 盧가 대화록 삭제 지시한 동영상 확보"

"삭제 안된다고 하자, 30년간 비공개 지정 지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삭제하라고 직접 지시한 동영상이 검찰에 확보됐다고 <동아일보>가 8일 보도했다. <동아일보>는 사정당국 고위 관계자의 말을 빌어, 노 전 대통령... / 김동현 기자

검찰, '박원순 제압 문건' 고발 각하 처분

민주당 "검찰, 관련자 소환조사 한번 없이 졸속수사"

검찰이 7일 국정원이 작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른바 '박원순 제압 문건'에 대한 민주당의 고발을 각하 처분, 민주당이 반발하며 항고 의사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검사 박... / 최병성 기자

법원, '대리투표' 통진당원 45명에 전원 무죄

"경선 담당자들이 대리투표 감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송경근 부장판사)는 7일 통합진보당 당내 경선에서 대리투표를 한 혐의로 기소된 최모씨 등 45명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정당의 당내 경선에서 직접투표... / 연합뉴스

"늙으면 죽어야 해" 판사, 이번엔 여성비하 논란

여성소송인에게 "여자가 말이 많으면 안된다"

법정에 출석한 60대 증인에게 "늙으면 죽어야 한다"는 말을 해 물의를 빚었던 판사가 이번에는 한 여성 소송인에게 "여자가 왜 이렇게 말이 많냐"는 여성비하성 발언을 해서 논란이 일고 있다... / 김혜영 기자

문재인 "대화록은 있고, NLL 포기는 없었잖나"

"수사 더 진행되면 추가로 말할 것"

문재인 민주당 의원은 4일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사태와 관련한 정부여당의 공세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된 것을 한마디로 말하면 '대화록은 있고 NLL 포기는 없었다'는 것 아니냐"라고 반박했다... / 박정엽 기자

춤추는 '사정당국발 보도'. <문화>, <동아> 보도 부인

<동아> "비서관회의서 폐기 지시" vs <문화> "참모회의때 지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파문과 관련, 상충되는 익명의 '사정당국발 보도'가 난무하면서 국민들을 혼란케 하고 있다. <동아일보>는 4일 사정당국 고위 관계자의 말을 빌어 검찰은 노무현... / 심언기 기자

총 12,379 건

701 702 703 704 705

1238

기사목록

외교관 자녀 복수국적자 130명중 90%가 美국적

전우용 "군대 안가려 국적포기하고 애국 말할 자격있나"

<동아> "盧가 '안좋은 이야기, 불리한 거는 지정물로 묶자'고 해"

"검찰, 동영상 회의자료 확보", 盧재단 "터무니없는 주장"

"朴대통령 조카사위, 계열사에 골프회원권 12배 폭리 매각"

박영우 회장, 대선때 이어 또다시 도마위에 올라

사형 당한 박노수-김규남, 41년만에 '무죄'

조작한 '유럽간첩단 사건'으로 유신 직전에 사형 집행

<동아> "검찰, 盧가 대화록 삭제 지시한 동영상 확보"

"삭제 안된다고 하자, 30년간 비공개 지정 지시"

검찰, '박원순 제압 문건' 고발 각하 처분

민주당 "검찰, 관련자 소환조사 한번 없이 졸속수사"

법원, '대리투표' 통진당원 45명에 전원 무죄

"경선 담당자들이 대리투표 감수"

"늙으면 죽어야 해" 판사, 이번엔 여성비하 논란

여성소송인에게 "여자가 말이 많으면 안된다"

문재인 "대화록은 있고, NLL 포기는 없었잖나"

"수사 더 진행되면 추가로 말할 것"

춤추는 '사정당국발 보도'. <문화>, <동아> 보도 부인

<동아> "비서관회의서 폐기 지시" vs <문화> "참모회의때 지시"

페이지정보

BEST 클릭 기사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