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화록은 있고, NLL 포기는 없었잖나"
"수사 더 진행되면 추가로 말할 것"
문재인 민주당 의원은 4일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사태와 관련한 정부여당의 공세에 대해 "지금까지 확인된 것을 한마디로 말하면 '대화록은 있고 NLL 포기는 없었다'는 것 아니냐"라고 반박했다.
문 의원은 이날 오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10.4 남북정상선언 6주년 기념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어쨌든 지금 단계에서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노무현 재단과 당에서 이미 충분히 말씀을 드렸다. 추가로 드릴 말씀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수사가 더 진행되면 추가로 더 말씀드리든지 하겠다"며 더이상 언급을 피했다.
문 의원은 이날 오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10.4 남북정상선언 6주년 기념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어쨌든 지금 단계에서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노무현 재단과 당에서 이미 충분히 말씀을 드렸다. 추가로 드릴 말씀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수사가 더 진행되면 추가로 더 말씀드리든지 하겠다"며 더이상 언급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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