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회계 美회장 '징역 185년', 정 회장은 '보석 신청' [기고] 한국언론 앞장서 '선처' 주장하는 이유 뭔가 현대차 비자금 사건으로 구속 수감 중인 정몽구 현대ㆍ기아차 그룹 회장이 ‘옥중경영’이라는 초법적인 예우를 받고 있으면서도 26일 서울중앙지법에 보석을 신청했다. 한편 하루 전날 엔론 회계부... / 이선근 민노당 경제민주화운동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