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이 16년만에 길거리 나선 이유는? <인터뷰> 김헌동 아파트값거품빼기본부장 "부동산망국=관료망국" 경실련이 끝내 10만명 집회 추진 등 장외투쟁에 나섰다. 지난 1990년 폭등하는 집값과 전.월세에 절망한 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세입자들의 추모제를 개최하며 장외에서 정부를 비판한 이후 ... / 김홍국, 최병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