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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명태균 리스트? 내가 얼굴 본 적 없는 사람 여럿 있더라"
"강혜경, 민주당에 정치적으로 너무 이용돼"
민주당 "여야의정 협의체 환영. '구성'이 목적 돼선 안 돼"
"전공의 참여 필수적... 참여 조건・환경 조성해야"
김부겸 "尹, 민심이 얼마나 들끓고 있는지 모르는듯"
"부인에게 저렇게 약한 남자인지는 최근에 알았다"
이준석, 강혜경 증언에 "나와 윤상현 언급은 코미디"
"김영선 이기는 조사 있으면 전달하겠다는 건 공천 기본"
한동훈 "오직 국민만 보고 피하지 않고 해결하겠다"
"우리는 국민의 힘이 되겠다". 김건희 문제 등 정면돌파 의지
야당 "동행명령장 거부한 김건희 등 법적 조치할 것"
"동행명령장 송달 방해야말로 윤석열 검찰독재의 민낯"
명태균, 강혜경의 '영적 대화' 주장에 "위증은 처벌"
김건희와의 카톡 공개하며 강혜경 고소 방침 밝혀
조국 "여당대표에게 이렇게 거만한 대통령 본 적 없어"
"자신과 아내 앞에 머리 쳐드는 자는 피의자 취급"
'27인 명태균 리스트'에 이언주-나경원-안철수 등 반발
이언주 "누가 좋아하겠나". 나경원 "나는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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