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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밸리 악몽의 3월

벤처투자자
조회: 545

실리콘 밸리는 힘든 3월을 겪고있고, 아마존 주식은 하루사이 32조원이 증발
되었다. 페이스북의 고객 정보 유출 사태로 촉발된 미국 핵심 기술 기업들의
시련이 테슬라, 아마존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첨단 자율 주행 기능 장착 차량이
사망 사고를 낸 테슬라는 '4개월 내에 파산할 것'이라는 극단적 전망까지 나왔고,
오프라인 소매 업체를 궤멸시킨다는 비판에 직면한 아마존은 '세금 폭탄'등 제재
가 가해질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기업 가치가 폭락했다. 소비자들은 실리콘밸리의기술기업들이 개인의 자유를 신장시키고 사회를 혁신한다고 인식해 우호적이었으나 개인 정보 유용과 시장 독점에 비판여론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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