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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최초행보는 서민카드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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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22년 7월1일은 지방선거로 당선된 전국의 시장 도지사들의 첫 업무개시일 입니다. 인천시장으로 새롭게 당선된 국힘당의 유정복 시장의 제1호 개혁대상은 인천시 대표적인 서민카드인 이음카드 개혁입니다.

인천시 대표적인 서민카드 이음카드는 전임시장인 민주당의 박남춘 시장이 야심차게 시작한 서민정책인데, 현금을 충전해서 카드처럼 사용할수가 있는것 인데, 10%를 캐시백으로 돌려주기 때문에 인천시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카드 입니다. 예를들어 방세를 50만원을 이음카드로 결재하면 5만원을 캐시백으로 돌려주기 때문에 방세는 사실상 45만원이 되는것 입니다.

그런데 어제 7월1일부로 새롭게 당선된 유정복 시장의 첫 개혁의 대상 제1호로 이음카드 캐시백이 30만원 이상을 사용했을 때는 제로가 되고, 30만원 이하를 사용했을 때는 캐시백이 5%로 하향 조정이 되었다는것 입니다. 그러니까 전임시장인 박남춘 시장의 대표적인 이음카드 정책을 유정복 시장 첫 행보 부터 과감하게 개혁의 대상을 삼았다는것 입니다.

유정복 시장 첫 업무개시일인 7월1일 하필이면 허구많은 개혁의 대상들 중에 인천시 대표적인 서민카드 이음카드를 개혁의 대상 제1호로 삼는것에 인천시민들의 불만이 많습니다. 다른 윗물 분야도 문제점이 심각한 곳들이 넘치고 넘칩니다. 쓸데없는 대규모 공사비 또는 보도블록 문제만 해도 낭비가 엄청 많습니다. 모든 공기업 마다 부채가 넘쳐도 성과급 보너스 월급 넘쳐납니다.

곪아터진 연금개혁은 손도 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식으로 윗물 분야에도 심각한 곳들이 많은데 그런 곳들은 손도대지 못하면서 서민혜택인 이음카드는 무슨 원수진것 처럼 7월1일 업무 첫개시일에 첫 스타트로 대폭 축소를 하느냐 이것 입니다.

이음카드는 인천시민들에게는 상당히 인기가 많은 카드이며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되었던 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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