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이전의 진짜 속마음은 ?
청와대 이전의 진짜 속마음은 ?
과거에 어떤 사람을 보면 좌변기에 앉아서 일을 못보는 사람을 본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깨끗한 백화점 수준이나 호텔 수준의 좌변기라도 절대로 앉지 못하고 차라
리 냄새나는 푸세식 화장실을 찾아서 헤메이는 사람을 본적이 있습니다
남들이 앉았던 좌변기라 도저히 앉질 못하겠다는것 입니다 그야말로 무슨 결벽증 같
은것으로 보였습니다
청와대를 들어가지 않는 진짜 속마음은 과연 어떤것 일까요
무슨 제왕적인 상징이라는등 무슨 부정부패의 온상처럼 느껴진다는등 또는 뭔가
닫혀있고 막혀있는듯한 답답한 공간 처럼 생각되어 뭔가 새로운 개념의 열려있는
소통의 공간을 찾고자 건설적인 발상으로 청와대 이전의 발상이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위에서 거론한것 처럼 무슨 결벽증 같은것 때문에 남들이 거주하던 공간에
들어가기 싫어서 청와대 이전을 하게된 것인지 과연 어떤것이 맞는지 정확히 알기
는 어려울것 같은데 더구나 만에하나 영부인의 입장 때문에 그러한 선택을 하게 되
었다면 문제가 많을것 입니다
그러나 일단 청와대 이전의 명분은 권위적인 청와대를 이전하므로서 보다 더 열려
있는 소통의 공간을 만들기 위함 이라고 내세운것 같습니다
그러한 명분을 내세운 만큼의 지금의 대통령집무실이 맞기는 하는지 과연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할 따름 입니다
대통령이 자택에서 출근하는 모습은 과거 청와대의 권위적인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왠지 대통령으로서의 책임감이라든지 업무의 효율적인 면에서는 과거 청와대 보다
못한 측면도 있는것 같습니다
소통의 공간측면에서도 뭔가 확 와닿는 것은 아직은 없는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청와대 이전을 하나 안하나 아직은 별다른 차이가 없는것 같으며 오히려 대통령의
업무나 책임감 같은것에서는 청와대 시절보다 못하다는 느낌이 드는것 같습니다
만일 5년동안 별차이가 없다면 그렇다면 청와대 이전의 의미가 뭔가요 더더군다나
만에하나 개인들의 성향 성격 결벽증 같은것 때문에 그러한 결정이 있었다면 얼마
나 잘못된 문제가 되는것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