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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안철수는 서로가 처논 그물에 걸려 방향을 잃었다

박용학
조회: 227

안철수가 민주당과 단일후보라는 수렁에 들어가는 순간 안철수는 자멸할수밖에 없었다. 
안철수는 단일후보라는  민주당의 낚시 밥에 기웃하지 말고, 새정치을 계속해서 밀어붙였더라면, 문재인의 지지도는 지금같이 올라가지 못했을것이고, 문재인은 안철수와 지지도 격차가 더 벌어저 자연스럽게 문재인은 여론을 뭇매를 맞고 사퇴하는 수순을 밟아갔을것이다.
안철수는 잘못된 선택으로 지지도 하락을 가져왔고,  안철수는 다급해질수밖에 없었다.
안철수는 출구를 생각할수밖에 없는 처지가 되었고,  명분과 실리를 얻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했던것이다.
안철수의 출구 작전은 극적인 순간을 만들어 다음을 기약하고, 자신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여 명분과 실리 2개를 잡는 방법을 선택하기위하여, 민주당을 압박 후보단일화 선출 방식을 강하게 밀어 붙였고, 벼랑끝에서 극적인 사퇴를 발표할수밖에 없었다.
 
안철수 그는 입만 열면 국민, 국민을 열창했지만, 안철수 역시 자신의  명분과 실리만을  위하여 국민을 버리고 국민들에게 허망만 잔뜩 가져다준꼴이 되고 말았다.
안철수는 이제 정치를 바람을 일으켜 쇄신 할수 있다는 허상을 버려야할것이다.
정치는 정당안에서 쇄신하고, 발전할수 있는것이지, 정당이 아닌 무소속으로 할수 있는일이 아니라는것을 안철수는 뼈저리게 느꼈을것이다.
민주당은 자신들이 만든 꾀에 자신들이 빠진 꼴이 되었고, 안철수는 후보 사퇴을 통해 명분과 실리를 모두 챙겨 재기할수있는 공간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결국 민주당의 잘못된 선택은 정권교체도 물건너갔고, 대선후 국민들로부터 지탄받는 민주당이 될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아? 가슴아쁘다
안철수 당신을 믿었는데......결국.........이렇게 할수밖에 없었나..........아마추어......안철수 당신
5년후에는 안철수 현상이 일어나기 힘들것이다. 각정당들이 금번 대선에서 혼이 났기 때문에 스스로 변화를 할것이기 때문이다.
울나라에 더이상 안철수같은 아마추어가 정치판을  휘젖는 그런 망신스러운 정치가 없어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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