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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불우이웃성금 20억 쾌척

13개 자회사 출연 성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신한금융그룹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억원을 쾌척했다.

신한금융그룹은 21일 이인호 신한금융그룹 사장이 20일 오후 2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 13개 그룹 자회사에서 출연한 성금을 모아 총 20억원을 이세중 회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경기가 좋지 않다고 하지만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위축돼서는 안 된다"며 "이럴 때일수록 불우한 이웃에게 좀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장학재단 운영,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장애인드림팀 해외연수, 장애인 휠체어마라톤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홍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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