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화가 난다. 담뱃값 술값 추렴하여 복지공약 할 정도 경륜밖에 없는 년놈이 경제민주화와 복지를 이야기햇니? 경제 민주화란 부의 편재를 시정하겠다는 내재적 뜻이 그 안에 있다. 그말을 믿고 찍은 중도층이 너희 년놈에게 표를 줫다. 그런디 간접세인 부가가치세로 부족해 술값 담뱃값을 올려 물가 상승을 견인하겠다고? 개같은 년놈들!
대부분의 나라가 담배값은 최저시급의 절반 가량이거나 담배값이 아주 높은 나라는 최저시급도 12달러선으로 매우 높다. . 우리나라는 최저 시급이 4860원인데 담배값이 4천500원이 되면 한시간 동안 불판을 닦아도 담배한값을 손에 쥘 수 없는데 개지랄.. 이런 더러운 나라가 어딨냐?
완전 공감!!!!! 100%찬성.... 다만 인상으로 확보된 2조원을 어떻게 쓰느냐의 문제인데... 아동및 노인복지와 반값등록금 시행과 일자리 창출에만 쓰여야합니다. 그리고 흡연하시는 분들!!! 자신의 기호를 즐기시는건 좋은데 배려도 필요합니다. 특히 길거리흡연...꽁초 가래침을 아무데나 밷고 버리는 행동은 자신의 기호를 더러운 짓으로 만들고
당선되자마자 경제인들 만나서 법인세 올리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담배값 올려서 복지재원 만든단다. 박근혜정부의 기본성격을 극명하게 드러냈다. 서민들 주머니 털어서, 게다가 담배중독자들 주머니 털어서 쓸 궁리부터 하는 것이 일천하고 가소롭다. 분명 세수는 확실히 늘 것이고, 금연자는 눈꼽만큼 늘 것이다.
보아하니, 애연가로서 참 가소로운 소릴 다 듣는다.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가 아니라 재원 마련을 위해서 담배값을 올린다? 나는 2천원짜리 한라산을 월 40갑 피우면서 매월 5만원 가량의 세금을 꾸준히 부담하고 있는데, 2천원 더 올려서 세금 8만원을 더 내라고? 이게 금연활동에 고스란히 쓰인다면 기꺼이 부담하겠다. 근데 복지재원 어쩌구 하면서 부담하긴 싫다.
문제는 대다수 흡연자들이 서민층이라는데 있다! 따라서 담배값을 인상해 복지증진을 한다는 얘기는 서민층에게 세금을 더 걷겠다는 말과 동일하다! 이것은 박근혜 정부의 복지공약 이행을 위한 자금부담을 서민들에게 돌리겠다는 얄팍한 술수이자 앞으로도 이와 유사한 부담전가 행태가 줄줄이 사탕으로 대기하고 있다는 예표로도 볼수있다..
음냐...서민 건강이 걱정이냐 아니면 돈이 문제냐 이 싶알넘들아....소주와 담배로 위안 삼고 사는 서민 등을 쳐먹어 이 걔 잡넘아....쥐섀끼도 담배 값은 안 건드렸다....닭 년....할베 할망구에 돈풀어 담배 값으로 다시 거둬들여...뭐하는 짓걸이냐...이 썅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