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관 국방부장관 후보자가 일선 부대 근무 당시 부대에 인접한 군사시설보호구역 땅을 매입해 80배 이상의 차익을 남기고 되판 사실이 확인됐다.
28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지난 85년 9사단 포병대대장(중령)으로 근무하면서 부대에 인접한 경기 고양군 일산읍 땅 476m²(약 145평)를 부인 명의로 매입했다. 당시 이 땅은 9사단과 인접해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었고, 바로 뒤에 있는 고봉산 전체가 민간인 통제구역이어서 토지 거래가 거의 없었다.
그러나 김 후보자가 땅을 구입하고 2년 뒤인 87년, 9사단의 작전지역이 축소 변경되면서 주변 군사시설보호구역 제한이 해제되거나 완화됐다.
김 후보자는 지난 82년부터 86년까지 9사단 작전처 보좌관, 작전과장, 포병대대장, 정보처 정보참모 등을 지냈으며, 문제 땅의 해제 결정은 작전처에서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군사시설보호구역이 해제된 뒤 89년 4월 일산신도시 건설 계획이 발표되면서 김 후보자가 구입한 토지는 급등했고, 한국토지개발공사에 수용될 당시 공시지가는 m²당 9만원까지 올랐다. 결국 50만원가량에 땅을 사 4천300만원가량에 팔아 80배 이상의 차익을 남긴 셈이다.
김 후보자 측은 이에 대해 "거주 목적으로 땅을 구입했지만, 신도시 개발계획이 발표되면서 수용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당시 이 땅의 지목은 밭이었다.
안규백 민주통합당 의원은 "작전장교로 근무했던 김 후보자가 군사시설보호구역에서 해제될 것이라는 내부 정보를 이용해 땅을 구입한 의혹이 있다"며 "군부대 옆에 있던 밭을 사서 집을 지으려고 했다는 해명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저런 돈둑이 오른 탐관오리 사기꾼은 부귀영화를 위해서라면 나라도 팔아먹어,,엽전을 그걸 알아야지, 사기질 잘 치는 게 한국사회에선 하나의 창조적 능력으로 모두가 추앙하며 대통령도 시키는 독특한 문화를 가진 민족이란 거 알지만, 결국은 다 니들한테 돌아와,,,사기꾼은 그냥 사기꾼일 뿐, 니들 위해 일하는 줄 아냐?
다들 우물안 개구리군요. ㅎㅎㅎ무려 수천억의 개발비명목으로 진행되었던 국산전차 하지만 책임지는자는 없고 국산전차 K2비리로 인한 국방내정자 보이콧하는군요. 이것이 본질중하나. !!! 관련 언론이 얼마나 부패했는지 관련된 국회의원들은 얼마나썩었는지 볼까요 ? http://taxiclub.kr/40182115949
군바리 깜냥.. , 북한의 군사 위협에 국민이 웬 만한건 양해를 한다고 치자.. 그러면, 자중하고 힘써 청렴해야 하지 않냐? 네다바이에 사기로 일관한 전직 '통'.. 지금, 그 흉내를 내냐? 에혀~, 그대같은 게 100명만 있으면 나라가 망할 거 같냐? 흥할 거 같냐? 니 손자에게 물어 봐라.
대체 어떤 쉐리가 추천한 놈이냐며 유신여왕께서도 남탓으로 돌리겠는걸. 이동흡에 이어 거의 잡놈수준이니,,, 거기다 휴대폰고리 악세사리로 여왕 부모를 매달아 딸랑짓에 혀를 내두를듯. 그네씨 5년 중 인사 홍역 2년이상 치룰것 같애. 박정희 키즈 더 더 찾아봐. 젖같은 잡넘들만 바글바글.
이런 놈은 괴뢰도당보다 더 나쁜 놈이다. 국빵부 장관이 되어 군사정보를 무기회사에 팔지 말라는 보장이 어디있노. 또 예전의 커넥션 끄나풀들이 총 동원되어 정보를 빼내어 무기 팔아처먹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을텐데.. 이런 더러운 자가 국빵부 장관을 한다고. 에라이 더럽고 더럽고 더러운 시밸롬아. 삼족을 멸하고 식솔들은 모두 노비로 써야 할 놈의 집구석일쎄
보아하니, 근혜의 안목이 요 정도밖에 안 됐단 말인가. 니는 불륜 나는 로멘스 이런 심보인가. 추잡하고 더럽고 이기적인 김병관이 정녕 국가안보에 최적임이란 말인가. 국민 어쩌고 행복 어쩌고 하면서 고개 숙인 것이 모두 위장이란 말인가. 준비가 이렇게 어설프고 엉망이었단 말인가. 집권은 무능한 야당 덕분이지 제 잘나서 된 게 아님을 잊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