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3인방 등 핵심참모 靑 요직 배치
이재만 총무, 정호성-안봉근 부속실, 백기승 국정홍보, 음종환 정무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취임과 함께 자신의 핵심 참모들을 청와대 요직에 배치했다.
박 대통령은 우선 의원시절부터 자신을 보좌해온 핵심 참모 3인방을 청와대 비서관에 포진시켰다. 이재만 전 보좌관은 총무비서관, 정호성 전 비서관은 제1부속비서관, 안봉근 전 비서관은 제2부속비서관에 내정되면서 박 대통령을 최지근 거리에서 계속 보좌하게 됐다.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때부터 홍보를 맡아 고생해온 대우 출신의 백기승 전 홍보팀장은 국정홍보비서관에 임명됐다.
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시절부터 메시지를 담당해 온 조인근 전 메시지팀장은 연설기록비서관에, 당 사무처 출신으로 전략통인 이재성 전 새누리당 기획조정국장은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에, 대선때 전략통으로 맹활약했던 음종환 보좌관은 정무수석 보좌관에 배치됐다.
국가안보실 산하 국제협력비서관에는 김홍균 외교통상부 전 평화외교기획단장, 외교비서관에 김형진 외교부 국장이 내정됐다.
외교안보수석실 산하 국방비서관과 통일비서관에는 연제욱 국방부 정책기획관과 홍용표 한양대 교수가 각각 내정됐고, 비서실장 직속 의전비서관에는 우경하 외교부 지역통상국장이 임명됐다.
교육비서관에는 김재춘 영남대 교수, 행정자치비서관에 박동훈 행정안전부 지방행정국장, 국정과제비서관에는 오균 국무총리실 기획총괄정책관, 과학기술비서관에 장진규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과학기술정책국장, 정보방송통신비서관에 김용수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진흥기획관이 각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우선 의원시절부터 자신을 보좌해온 핵심 참모 3인방을 청와대 비서관에 포진시켰다. 이재만 전 보좌관은 총무비서관, 정호성 전 비서관은 제1부속비서관, 안봉근 전 비서관은 제2부속비서관에 내정되면서 박 대통령을 최지근 거리에서 계속 보좌하게 됐다.
2007년 한나라당 대선 경선때부터 홍보를 맡아 고생해온 대우 출신의 백기승 전 홍보팀장은 국정홍보비서관에 임명됐다.
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시절부터 메시지를 담당해 온 조인근 전 메시지팀장은 연설기록비서관에, 당 사무처 출신으로 전략통인 이재성 전 새누리당 기획조정국장은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에, 대선때 전략통으로 맹활약했던 음종환 보좌관은 정무수석 보좌관에 배치됐다.
국가안보실 산하 국제협력비서관에는 김홍균 외교통상부 전 평화외교기획단장, 외교비서관에 김형진 외교부 국장이 내정됐다.
외교안보수석실 산하 국방비서관과 통일비서관에는 연제욱 국방부 정책기획관과 홍용표 한양대 교수가 각각 내정됐고, 비서실장 직속 의전비서관에는 우경하 외교부 지역통상국장이 임명됐다.
교육비서관에는 김재춘 영남대 교수, 행정자치비서관에 박동훈 행정안전부 지방행정국장, 국정과제비서관에는 오균 국무총리실 기획총괄정책관, 과학기술비서관에 장진규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과학기술정책국장, 정보방송통신비서관에 김용수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진흥기획관이 각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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