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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표결이 원칙이나...이동흡, 결단 내려줬으면"

이동흡의 버티기에 곤혹감 드러내며 자진사퇴 희망

새누리당 서병수 사무총장은 6일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해 "본인이 스스로 알아서 결단을 내려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며 자진사퇴를 압박했다.

서 사무총장은 이날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국회의원ㆍ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 후보자가 자진사퇴 거부 입장을 밝힌 데 대해 "누군가 하라마라 할 수는 없고 본인의 생각에 달려 있지 않겠나. 표결이 원칙이긴 하지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 총장의 이같은 발언은 강창희 국회의장이 이 후보자 임명동의안 직권상정에 부정적 입장을 밝히고 있는 데다가 직권상정을 하더라도 통과 가능성이 불투명한 데 따른 부담감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야당이 직권상정을 강행할 경우 박근혜 새정부에게 발등의 불인 정부조직법이나 인사청문회에 협조할 수 없다고 경고하고 있는 것도 새누리당 수뇌부를 곤혹하게 만들고 있다.
엄수아 기자

댓글이 10 개 있습니다.

  • 1 0
    사마천

    이동흡은
    왜 버틸까?
    .
    그것이 알고 싶다
    .
    MB 박근혜 협의
    추천?
    그러면 협의해 지명철회 ?
    .
    왜?
    둘다 지명철회 못 이유?
    그걸 알고 싶어?
    .
    아이들 말
    이동흡이 걔기고 있어도
    지명철회 못하는 이유?
    뭘까?
    .
    짐작은 해도 대놓고 말할 수 없네?
    .
    인수위는
    못이기는 체
    표결로 인준 절차 밟으려?

  • 1 0
    grb

    국정원녀 옹호하고 돈흡이 표결하라는 짓이 박그네스럽다.

  • 4 0
    8년전

    박근혜 “표결 이뤄지는 국회돼야”…버티는 이동흡에 힘싣기
    새누리 표결처리 요청 뒤이어 우회적 촉구.
    박그네는 원칙이 없는 여자 약속을 안지키는 여자입니다, 8년전 당대표연설 에서 강력한 청문회를 강조 해놓고 지금은 반대의 이야기를 합니다 이게 원칙이 있는 여자 입니까?

  • 1 0
    fdgdffdg

    너무까대지마라..안거래도 불통 먹통이되서 어디다가 뒤를보겠는지 갈팡하는마당에 더까대면 진자..닭대가리된고 새대가리된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etc/u2/894982

  • 5 0
    Ciba

    정상인이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없는 나라...대한민국
    정말 말도 안되고 불가능한거 알지만 이런 말이 머리속을 계속 맴돈다..
    대선.. 물어내라..

  • 10 0
    ziper

    여야합의에 따른 청문보고서가 체택되지도 않은 마당에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처리를 한다는 발상 자체가 절차적 민주주의에 어긋난다. 박근혜 당선자는 머릿속에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개념 자체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 9 0
    미스박도 청문해야

    쥐명박그네 의 대국민 사기극/이돈흡입이 갈곳은 헌재가 아니라 교도소이다

  • 13 0
    못난 것들

    야 서병수 ...
    이동흡 뭔가 큼직한 것 쥐고 있는 것 같고...
    쉽게 포기 않을 것 같다.
    분명히 비장의 카드가 있으니까 버티고 있어..
    거금 3억도 쾌척한다잖아...이게 쉬운 결단이 아니야...
    이건 이명박근혜가 서로 삿바 싸움하지 말고
    지명 철회하면 되잖아, 일을 왜 그리 어렵게 푸나...
    어리석은 사람들...국민을 생각하라

  • 15 0
    썩물러서지못할까

    이동흡같은놈이 헌재 경비원 직원도 안된다 공사구분 똥오줌 구분못하는데
    헌재소장이라 한국이 그렇게 우습나 새나라당사람들아 정신차려
    도대체 5천만 인구중에서 그런인간이 어찌 감히 당장 물렀거라

  • 11 0
    허허

    개들에게
    쇠똥인지 말똥인지
    같이 모여서 목구멍에 넘기고 판단하잰다.뭔 똥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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