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MB-朴당선인 지지율 '동반하락'
새누리당 지지율도 함께 하락
이명박 대통령은 측근·사돈 특사 강행, 박근혜 당선인은 김용준 낙마 파동으로 지지율이 동반하락했다.
4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성인 2천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1주일전에 비해 4.8%p 급락한 23.2%를 기록했다. 특사를 단행한 다음날에는 21.6%까지 하락하면서 20%선까지 위태로왔지만 이후 소폭 반등했다.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5.7%로 나타났다.
지난 2주간 반등했던 박근혜 당선인에 대한 국정수행 전망도 전주보다 2.2%p 하락하면서 63.7%를 기록했다. 김용준 총리 지명자가 언론 검증과정에서 사퇴하면서 지지율이 하락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할 것이라는 부정 평가는 27.3%로 지난주 대비 2.8%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율에서도 새누리당이 3.5%p 하락하면서 46.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0.4%p 상승한 29.4%를 기록, 격차는 16.9%p로 좁혀졌다. 이어 통합진보당 1.8%, 진보정의당 1.6% 순이었고, 무당파는 2.2%p 상승한 18.9%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0%p였다.
4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성인 2천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1주일전에 비해 4.8%p 급락한 23.2%를 기록했다. 특사를 단행한 다음날에는 21.6%까지 하락하면서 20%선까지 위태로왔지만 이후 소폭 반등했다.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5.7%로 나타났다.
지난 2주간 반등했던 박근혜 당선인에 대한 국정수행 전망도 전주보다 2.2%p 하락하면서 63.7%를 기록했다. 김용준 총리 지명자가 언론 검증과정에서 사퇴하면서 지지율이 하락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할 것이라는 부정 평가는 27.3%로 지난주 대비 2.8%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율에서도 새누리당이 3.5%p 하락하면서 46.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0.4%p 상승한 29.4%를 기록, 격차는 16.9%p로 좁혀졌다. 이어 통합진보당 1.8%, 진보정의당 1.6% 순이었고, 무당파는 2.2%p 상승한 18.9%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0%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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