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대선보도, 어느 때보다 공정"
"언론이 국민 목소리 잘 전달해 주기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31일 "특별히 이번 대선을 치르면서 감사한 것은 올해 어느 때보다도 공정보도에 성과가 있는 해였다고 생각한다"며 대선 보도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종무식 인사차 기자실을 방문해 "언론을 통해 나라가 돌아가는 것을 정확히 볼 수 있기에 언론의 중요성은 아주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려운 상황, 복잡한 상황을 어떻게 잘 간추려 정확하고 공정하고 균형감 있고 보도했는지 저희들 당에서는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다"며 거듭 대선 보도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는 "앞으로 새해가 돼도 국정 현안이 더욱 복잡해지고 늘 얘기하듯 위기라고까지 표현되기에 저희들도 노력하겠지만 언론이 국민의 목소리를 잘 전달해주시고 세계적 흐름, 전문적인 방향 제시를 해줘서 정치권이 언론과 함께 국민 앞에 봉사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달라"며 "그동안 선거를 핑계삼아 적조한 바 많았는데, 더 문을 활짝 열고 대화하고 마음에 교감을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서병수 사무총장, 신성범 제1사무부총장, 김태원 제2사무부총장, 이상일 대변인, 길정우 의원 등도 함께 기자실을 찾아 일일이 악수를 하며 인사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종무식 인사차 기자실을 방문해 "언론을 통해 나라가 돌아가는 것을 정확히 볼 수 있기에 언론의 중요성은 아주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려운 상황, 복잡한 상황을 어떻게 잘 간추려 정확하고 공정하고 균형감 있고 보도했는지 저희들 당에서는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다"며 거듭 대선 보도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그는 "앞으로 새해가 돼도 국정 현안이 더욱 복잡해지고 늘 얘기하듯 위기라고까지 표현되기에 저희들도 노력하겠지만 언론이 국민의 목소리를 잘 전달해주시고 세계적 흐름, 전문적인 방향 제시를 해줘서 정치권이 언론과 함께 국민 앞에 봉사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달라"며 "그동안 선거를 핑계삼아 적조한 바 많았는데, 더 문을 활짝 열고 대화하고 마음에 교감을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서병수 사무총장, 신성범 제1사무부총장, 김태원 제2사무부총장, 이상일 대변인, 길정우 의원 등도 함께 기자실을 찾아 일일이 악수를 하며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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