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 당선인 수석대변인이 자신의 말 바꾸기 등을 해명하는 과정에 윤봉길 의사를 거론한 데 대해 윤 의사 유족 등이 강한 불쾌감을 나타냈다.
윤 대변인은 지난 25일 며칠 만에 정권에 참여하지 않겠다던 말을 바꾼 것과 관련, "윤봉길 의사가 제 문중의 할아버지인데 만약 윤봉길 의사가 대한민국 정부 수립시 첫 번째 인선 제안을 받았다면 과연 거절했을까 생각해 봤는데 거절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저 또한 그런 판단으로 응한 것"이라고 강변했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윤 의사의 친조카인 윤주 (사)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상임부회장은 <뉴스1>과의 통화에서 "왜 어떤 행위를 한 다음에 꼭 순국선열 이름을 넣는지 모르겠다"며 "상황이 어떻든 간에 정치인들이 순국선열 이름을 거론하는 것 자체가 적절치 않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윤봉길 의사는 어느 집의 윤봉길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윤봉길"이라며 "나는 그 분의 후손이라고 해서 정치적인 생각은 하지 않는다"라며 윤 대변인을 힐난했다.
채정석 윤봉길의사 기념사업회 이사도 "뉴스를 보고 알았는데 윤 의사와 윤 수석대변인은 사실상 전혀 상관이 없다"며 "왜 자꾸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다"며 "윤 의사 본관인 파평 윤씨가 전국에 120만명이 있는데 우리는 윤 의사 형제의 자제분들(4촌)까지를 유족으로 보고 있다. 윤창중씨가 개인의 집안 어른(할아버지)이라고 말한 부분에 대해서도 (스스로) 생각해봐야 할 것"이라고 윤 대변인이 유족이 아님을 강조했다.
그는 더 나아가 "윤창중씨가 지금까지 한 번이라도 윤 의사가 모셔져 있는 효창공원에 와서 참배를 하거나 윤 의사의 순국, 의거행사 등에 애정을 갖고 참석한 적이 있는지 되묻고 싶다"며 "윤봉길 기념사업회는 1965년부터 국가보훈처가 생긴 1996년까지 회원들의 회비만 가지고 운영됐는데 윤창중씨는 회원도 아니지 않느냐"고 꼬집었다고 <뉴스1>은 전했다.
한인섭 서울대 법대 교수도 이날 트위터를 통해 "윤봉길 의사는, 어느 개인의 것도 아니고, 문중의 것도 아니고, 온 겨레가 가슴속에 소중히 모신 민족혼입니다. 자신의 입지를 변명하기 위해 동원될 분이 아닙니다"라고 윤 대변인을 꾸짖었다.
김구는 패했다 안두희에게 살해당했다 이승만은 성공했고 대통령이 되었다 역사는 항상 승리한 자의 몫이다 승리한 자의 모든 범죄는 정당화되고 패자의 모든 진실과 정의는 땅에 파뭍혀 파렴치한 사람으로 역사에 기록된다 아직도 이땅엔 안두희와 같은 인간들이 살아있다 바로 친일파놈들이다 그들은 아직도 김구를 무능, 테러리스트라고 몰아붙인다 이건 역사다
김구 테러 분자 맞잖아?? 지들과 생각이 다르면 무조건 암살해버리는... 김구가 암살한 사람 얼마나 많은지 알어?? 암살된 분들 중에는 독립운동가들도 있단다. 김립(공산주의 계열 독립운동가), 장덕수, 송진우 등등 ..... 하여간 김구같이 무식한 놈이 대한민국 초대대통령 되었으면 대한민국은 아마 피바람이 불고 북한에 먹혀 버렸을것이다.
야당은 죽은한이 있어도 당하지만 말고 선거개표 수작업으로 다시해라 ~~~~~~~~~~~~~~~~~ 그내가 그래서 당사에 안나오고 비웃으며 딸=이 첬다고 모든 권력은 전자개표기로 부터 나온다. 제18대 대통령선거 선거무효소송인단 참가신청 http://www.youtube.com/watch?v=g865A9SmtZo&feature=youtu.be
걍 혹여 염려스러워 레이디가카께 한 말씀 드리죠 아버지시대 유신시대로 착각하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남대문 불태우고 시작한 가카나 무고한 노동자 4분의 죽음 벌써 출발이 순탄치 않으오 이왕 그 자리에 올랐으면 51.6%보다 48%민심을 먼저 챙기는게 성공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제발 더 이상의 희생만은 막으시오!!!!!!!!!!
그 수준 알만 하다. 그렇게라도 집안 자랑 하고픈 그 잠재의식 속에는 벌써 친일파 박정희 줄에 서야 먹을 것이 많다는 것을 신념화해서 무장한 것이지 의리는 무슨 의리, 정의는 무슨 정의. 안보는 무슨 안보 잘먹고 살 길 선택하는 방법일 뿐 그런 수준으로 무슨 윤봉길의사를 찾아 부끄럽게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