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26일 대기업 총수들을 만나 정리해고 중단과 정년 연장, 중소기업 업종과 골목상권 침입 및 부동산 매입 중단 등을 공식 요구했다. 또한 담합행위 등에 부과하는 징벌적손해배상 액수를 당초 새누리당이 설계했던 3배에서 10배로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혀, 대기업들을 바짝 긴장케 하고 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전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중소기업인·소상인들과의 연쇄 회동을 가졌다. 당초 박 당선인의 회동 시간은 오전 11시까지로 잡혀 있었으나, 박 당선인이 참석자들에게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하고 싶은 말들을 하라고 해 간담회 시간이 11시반까지 30분 연장됐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간담회후 기자들과 만나 “박 당선인이 징벌적손해배상제를 최대 10배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당초 새누리당이 내세웠던 3배에서 대폭 강화된 수치다.
박 당선인은 이어 예정보다 30분 늦게 전경련회관을 방문해 기다리던 대기업 회장단과 티타임을 가진 자리에서 "미래 성장동력과 일자리를 만드는 투자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면서도 "대기업도 좀 변화해주시길 바란다"며 강도높은 주문을 쏟아냈다.
박 당선인은 우선 "지금과 같은 대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는 많은 국민의 뒷받침과 희생이 있었고 국가지원도 많았기 때문에 국민기업의 성격도 크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한 뒤, "그렇기 때문에 대기업들의 경영목표가 단지 회사의 이윤 극대화에 머물러서는 안되고 우리 공동체 전체와의 상생을 추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고 강조했다.
박 당선인은 구체적으로 "앞으로 경영의 어려움을 돌파하기 위해서 구조조정이라든가 정리해고부터 시작할게 아니라 어렵더라도 어떻게든 근로자들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지혜와 고통 분담에 나서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한참 일할 나이에 퇴출시키는 고용형태는 앞으로 좀 자제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정년까지 일할수 있도록 기업께서 좀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며 정리해고 중단 및 정년 연장을 요구했다.
박 당선인은 이어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영역이나 골목상권까지 파고들어 소상공인들의 삶의 터전을 침범하는 일도 자제되었으면 한다"며 대기업의 중소기업 영역·골목상권 진입을 지목하며 "서민들이 하고 있는 업종까지 재벌 2ㆍ3세들이 뛰어들거나 땅이나 부동산을 과도하게 사들이는 것은 기업 본연의 역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박 당선인은 "지역상권이 만들어지기까지는 수 십년이 걸리는데 대기업이 오랫동안 어렵게 만든 상권을 뺏는 식이 돼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라며 "대기업은 글로벌 해외기업을 상대로 경쟁해야지, 우리 중소기업 골목상인의 영역을 뺏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질타했다.
전경련 회장단은 이날 "신규 순환출자 금지와 관련한 공약을 재고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박 당선인은 묵묵부답으로 응해 사실상 거부했다.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은 이와 관련,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순서에 대해 주목해주셨으면 좋겠다. 중소기업인들 만나고, 소상공인들을 만나고, 그 다음에 전경련을 통해서 대기업을 만나시는 순서를 살펴주신다면 박근혜 당선인이 가지고 있는 경제에 대한 생각의 단면을 읽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며 "이것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강조했던 민생을 보듬는 대통령으로서 무엇보다도 민생을 가장 우선시하는 지도자로서 앞으로 그렇게 가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을 비롯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SK 회장, 구본무 LG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조양호 한진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박삼구 금호 회장, 박용만 두산 회장, 강덕수 STX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이준용 대림산업 회장, 류진 풍산 회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등이 대거 참석했다.
자리를 딱 보니까 옛 박통과 그놈 그놈 만난거와 똑같다 말 좀 듣는 척 하면 팍팍 밀어 주겠다는 야그........... 나랏돈으로 대기업 만들어서 키워주니까 이젠 서민들 등골까지 빼먹는 놈들 다 필요없으니 탈세 탈법할때 감옥에나 쳐 넣어라 꼴같잖은 년놈들 같으니라구..
민주당은 이번대선 생각이 없었다 안철수역시 마찬가지였다 이런 동영상을 민주당이 바보가 아닌이상 모를리없다 앞으로 닥칠국가위기를 그내에게 넘겨준것뿐이다 역시 민주당 안철수 이렇게 깊은 뜻이 있는줄을 .전자개표기 6 2지방선거 수성구 개표장 . http://www.youtube.com/watch?v=ZhMXzA3gCZE
야당은 죽은한이 있어도 당하지만 말고 선거개표 수작업으로 다시해라 ~~~~~~~~~~~~~~~~~ 그내가 그래서 당사에 안나오고 비웃으며 딸=이 첬다고 모든 권력은 전자개표기로 부터 나온다. 제18대 대통령선거 선거무효소송인단 참가신청 http://www.youtube.com/watch?v=g865A9SmtZo&feature=youtu.be
헬기타고 조망하는 것.. 이것은, 전통때 .. 하나님이 우주를 조망하듯이 조망을 하고 싶은가? 인간의 눈에는 한계가 있다. 신의 흉내를 내려고 하지 말고, 신의 의지에 굴복하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빅토리아 여왕이 신의 의지에 전부를 맡기자, 대영제국이 탄생했다.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이것이 문제로다.
독제자 박정희가 경제를 살렀다고 믿는 미친놈들아 여기룰 봐라 '박정희의 경제 신화'를 파헤친다. 학자들은 '수출주도형 공업화' 전략에 있었다고 말한다. 그럼 누가 이 전략을 수립하고 이끌었을까? 한국의 중장년층은 박정희가 주인공이라고 믿고 있다. http://www.youtube.co
현실과 전혀 동떨어진 사고 자신이 지금까지 어디에 몸 담아서 호의호식하며 지냈는지 전혀 모르는 인간 역시 수첩공주의 진수 과연 내뱉는 수많은 말 중에 실현 가능하고 끝까지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될까? 당신의 말은 ...천국도 만들겠다 하지만... 현실은 지옥의 문이 열렸다는 것 자칫 당신의 손으로 국민들을 지옥으로 이끌지나 마라 더 이상 바라는 것도 없다
박그네의 경제민주화! 첫번째 과업은? 박지만이가 천억대의 부자가 된 결정적인 이유 중의 하나는 국민기업인 포스코의 일감 몰아주기 때문이다. 이것은 경제민주화에 역행하는 대표적인 잘못된 행태지. 동생이 천억대의 재산을 형성하는데는 자신의 노력보다는 재벌의 특혜와 뒤봐주기가 결정적이었다. 재벌과 정치 특권층의 결탁이었다! 요것부터 고리를 끊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