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2일 대선때 자신을 지지해준 김지하(71) 시인의 아들 결혼식을 축하했다.
조윤선 대변인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이날 강원도 원주 토지문화관에서 열린 결혼식에 조 대변인을 보내 김 시인에게 "아드님 결혼을 축하드린다. 직접 와야 하는데 못 와서 죄송하다"는 인사와 함께 화환을 보냈다.
김 시인은 이에 "선거 이전보다 더 정신없이 바쁘실 텐데 별말씀을 다 하신다"고 답했다.
조 대변인은 "(선거운동 기간 만났을 때) 너무 따뜻하게 말씀해주셔서 고맙다. 만나 봬서 너무 좋았고 많이 도와주셔서 결과가 좋았다"며 "앞으로 국정운영을 하는 데 도움을 많이 달라"고 부탁했고, 김 시인은 이에 "한국의 제2의 르네상스를 위해 문화적으로 할 일이 많다"고 화답했다.
친노놈들의 최대 패악질은 이념으로 선악을 가르지만, 정작 자신의 패거리 386만이 선이고, 나머진 악 혹은 악과 동조세력. 노통의 최대 실책은 죽음으로 그들을 무덤에서 다시 살렸다는 것이다. 노통을 도구로 삼아 망친 참여정부를 전혀 반성없이 다시 좀비처럼 등장해 다시 권력을 잡으려는 시끼들 그들이야 말로 우리 정치권에서 영원히 사라져야 할 악이다.
벌써 박유신 정권의 한계가 느껴진다. 아무리 쇄신 치례해도 도와준 끼리끼리의 정신, 또 일국의 대통령직 취함을 개인 취업의 영달로 5년간 이어짐에 틀림없다. 이게 아무 능력이나 비전없이 상가집이나 드나들며 인기끌며15년간 바랬던 일류회사(국가)에 취업했다는 가족사의 뿌뜻함? 잠이 안온다 ! 그래도 기대하며 !! 그래도 난 이제부터 박유신 정권으로 부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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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누리당은 김영삼시절부터 지속적으로 좌클릭하였읍니다. 그래서 김지하시인도 그렇고 계속 좌측으로 다가섰읍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어떤가요? 친노냐 비노냐 민주화운동안하면 전부다 배척하고 이런것은 정말 각성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는 민주당의 발전도 없습니다. 넓게 보고 갑시다. 새누리당으로 건너간 의원들도 존중합시다. 그래야 상도동계를 포용할수있읍
푸른악마 일정부분 공감합니다. 그러나 계속 외연을 확대해 왔읍니다. 돌아보면 과거 김대중시절에는 박태준,김종필같은 군부독재시대 인물까지 포용하였읍니다. 그러나 지금 민주당은 친노냐 비노냐로 극심히 갈립니다. 민생에 정체성이 무슨 필요가 있읍니까? 새누리당도 따지고 보면 정체성이 없습니다. 좌로는 김문수부터 우로는 김용갑까지.. 그래도 그들은 잘융합합니다
진보의 각성님의 글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뭐라할 까요 승자가 왜 이겼는가에 대해서 배우라는 것 같은데요.그들도 승리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뭉친 것 뿐 언젠가는 분열을 일으킬 것입니다. 왜 민주당이 이토록 욕을 먹겠습니까?바로 정체성이 없기 때문입니다.이런 사람,저런 사람 다 끌어드린 결과죠.이런 말 하기 전에 죄송하지만 여당과 야권의 성격은 다릅니다.
어느순간부터 민주당은 호남출신,민주화운동한 사람들로 스펙트럼을 국한시켰다. 그래서 소위 말하는 김진표같은 중도보수인사들은 배척하라고 아우성이었다. 제발 민주당의 쇄신을 원한다면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인사들도 민주당에 와서 활동할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 실례로 손학규는 철새라고 배척하였으나 새누리당에서는 정몽준에게 철새라고 욕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