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총재 축하서한 "朴, 첫 여성대통령 축하"
"여성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이뤄낸 중요한 업적"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국제통화기금) 총재는 21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 서한을 보냈다.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에 따르면, 라가르드 총재는 서한에서 "박근혜 당선인의 역사적 대선승리를 축하드린다"며 "특히 대한민국의 첫번째 여성대통령으로서 당선된 것은 대한민국이 이뤄낸 또 하나의 중요한 업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세계경제에서 점차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IMF는 대한민국과 긴밀한 관계를 소중히 여긴다"며 "IMF는 대한민국과 협력할 준비가 돼 있으며 앞으로 긴밀한 관계를 지속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프랑스 재무부장관을 거쳐 지난해 IMF 역사상 첫 여성 총재로 부임했다.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에 따르면, 라가르드 총재는 서한에서 "박근혜 당선인의 역사적 대선승리를 축하드린다"며 "특히 대한민국의 첫번째 여성대통령으로서 당선된 것은 대한민국이 이뤄낸 또 하나의 중요한 업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세계경제에서 점차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IMF는 대한민국과 긴밀한 관계를 소중히 여긴다"며 "IMF는 대한민국과 협력할 준비가 돼 있으며 앞으로 긴밀한 관계를 지속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프랑스 재무부장관을 거쳐 지난해 IMF 역사상 첫 여성 총재로 부임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