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민주당사에 열린 캠프 해단식에는 문재인 후보를 비롯해 정세균 상임고문, 이인영, 박영선, 김부겸 공동선대본부장 등을 비롯해 민주당 의원들과 당직자,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분위기는 침통, 그 자체였다.
문 후보를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유세단장 등이 개인적인 소회를 밝히는 동안 곳곳에서 울음이 터져나왔다.
문 후보는 "투표율도 더 이상 할 수 없을 정도로 최대한 끌어올렸고, 1천460만표는 우리가 그동안 받아온 지지보다 훨씬 많은 표를 받은 것이지만 여전히 결과적으로 2%가 부족했다"며 "부족한 점을 어떻게 성찰하고 앞으로 해결해나가야 할지가 우리의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후보의 부족함 외에 우리에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이었는지, 많이 이야기되는 친노의 한계일 수도 있고 또는 민주당의 한계일 수도 있고, 우리가 우리 진영의 논리에 좀 갇혀서 중간층의 지지를 받아내고 확장해 나가는 데에 부족함일 수도 있다"며 "이런 부분들을 제대로 성찰하고 해결해 나간다면 이번 선거 패배야말로 오히려 앞으로 새로운 희망의 출발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개인적으로는 새로운정치, 새로운 시대를 직접 이끌어보겠다고 생각했던 꿈이 끝났지만 우리 민주당은 더 발전해서 다음 정부 동안 국정에 협조할 것은 협조하면서 다음 정부가 또 빠질지 모르는 오만이나 독선을 견제하는 역을 제대로 하면서 더 좋은 후보와 함께 세번째 민주정부를 만들어달라"고 말해 차기대선에는 출마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그러면서 "민주당이 함께한 시민사회, 국민연대 이쪽 진영 전체가 더 역량을 키워나가는 노력들을 앞으로 하게 된다면 저도 거기에 늘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여, 향후 민주당을 국민정당으로 확대할 경우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개인적으로는 참 힘이 들었지만 늘 행복했다. 제가 그 덕분에 많이 부족한데도 훨씬 잘할 수 있었다. 그 중심에 우리 캠프가 있었다"며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세균 상임고문은 "선거는 끝났지만 지금부터 새로운 시작이 펼쳐져야 한다"며 "국민을 위해 우리 민주당이 정말 좋은 정치로 민생을 돌보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새로운 역할이 시작하는 자리가 바로 이 자리다. 비록 우리가 집권하지는 못했지만 지금까지 후보를 통해 국민에게 드린 약속은 실천해가나자"고 말했다.
김용옥 교수는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환관정치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나는 이 보다 더 정확한 분석은 없을 것이다. 앞으로 우리는 십상시의 난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는국민에게 돌아 오겠지. 깨어있는 국민도, 무지한 국민도 똑 같이. 세상 참 불공평한 것이다. 지금 우리세대의 미래는 물론 다음세대의 미래에 대한 준비는 상당히 암울하게 되었다.
나는 야당의 패배의 원인에 대해 정치분석가들의 분석에 대해 결코 동의하지 않는다. 이는 그동안 축적된 정치지형의 구조적인 문제이지 이 대선에서의 특별히 나타난 현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한국사회에서는 부동산에 대한 몰입, 빨갱이 색깔론, 일번적인 역사의식에 대한 무지(그래도 그 주제에 대학나왔다고 자부심은 대단해요.), 과정보다는 결과만 따지는 행태 등등
지금 야당의 패배의 원인에 대해 정치평론가들이 설왕설래하는데, 이준구 교수의 말이 정곡을 찌르는 것 같다. 문재인이 당선되었서도 노무현 대통령때 처럼 수구 세력들은 극렬한 저항을 했을 것이고, 지금 국민의 수준으로 보아서는 실패한 대통령으로 낙인 찍힐 확률이 극히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
TK압도적이라서 졌다? 강원.충청.제주 그리고 수도권을 많이 차지하는 사람이 대선을 이긴게 지금까지의 역사다. 강원.충청.제주에 소홀하고 부산만 뻔질나게 드나드는 그런 배타적 사고방식이 패한 원인이다. 친노의 배타성. 노무현.김대중은 그 지역에서 많은 표를 얻어 당선된 것이고.
유시민 펀드 빚 8억 국참당에서 진 것도 통진당에 넘기고 오는 주제에 거기다가 자기가 부정선거하고도 통진당에 책임 떠넘겨 진보당 공중분해시키고... 어디서 정치자금 모으고 할 지 모르겠다. 바닥다지기 10년은 기본이다. 국물만 쪽쪽 빨아대던 습관에 그 험한 길을 갈 수 가 있을까?
민주당 호남에 빨대 꼽고 기생충마냥 쪽쪽 빨아대던 버릇 버리고, 경남에 당하나 만들고, 처음부터 한 걸음 한 걸음 튼튼한 당하나 만들어라. 국회의원 안 나온다고 포기하지 말고 말이다. 그럼 박수쳐주마. 그럼 진짜 새누리당 과반 못먹게 할 수 있다. 친노들이 거름이 되어라.
민주당은 집을 기초부터 다시 지어야 한다. 우선, 친노 나꼼수 조국 공지영 같은 인간들 멀리하고 안철수 같은 사기꾼 기질의 위선자들도 멀리하면서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국민의 긍지를 받드는 바탕위에서 새로운 정치세력을 결집시켜야 한다. 어설프게 정치공학적인 접근을 하면 영원히 기회가 없다. 이제 한국은 낡아빠진 진보이론이 통하는 후진사회가 아니다.
무식한 국민들이 문제다 . 국민의 80%이상이 서민층인 데 서민을 위한 공약을 살펴보고 투표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 본인이 노동자, 농민, 영세자영업자 등의 서민층임에도 부자들편 정당후보를 선택한다. . 스스로 자기자신을 부정하는 우를 범한 것이다. . 얼마나 더 개고생을 해야 정신을 차릴지 답답하다
50대 이후는 인생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날로 먹는 것을 싫어한다. 친노 평소에는 민주당과 멀리 떨어져 욕하다가 선거때만 되면 기어들어와 민주당을 뒤집어 엎고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법만을 주장하여 장악해서는 자신들로 뭉쳐야 한다고 떠든다. 50대 이후는 그들의 지금 모습을 보는게 아니라 그동안의 삶을 보고 그들을 평가하고 표를 준다.
친노는 반성을 할 줄 모른다. 유시민의 국개론 국민을 바꿔야 한단다. 자신들이 좋게 변할 생각을 안한다. 때에 따라 국민 *객끼라는 말로 국민을 원망한다. 노무현은 밭을 원망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 반대로 행동하는 것들이 친노다. 자기자신이 문제인 것을 모르는 친노, 그들이 문제다.
자칭 보수들에게 가장 두려운 존재가 전 노무현 대통령이다 이들은 얼마나 두려운가를 댓글에서도 여실히 나타나며 이들은 죽었어도 너무 두려워 입만 벙긋벙긋 살아서 괴성을 지르는 형국이니 노 정부가 이 땅을 이끌어 갈 밑거름이 될 모양세다. 문제는 지금부터이니 재미있게 구경할 수 있는 여건이 될지 고통의 시간이 될지 모르겠다.
친노, 안철수, 정책? 그런건 아무 문제가 아니었다. '바보','무식'으로 검색되는 후보를 선택한 꼰대들에게 정책이니 비젼이니 그런건 돼지목의 진주다. 문재인이라서, 진보가 총결집해서 이 정도...정말 잘했다. 꼰대들이 집단 발광한 걸 이길 도리가 없다. 9:1 편파적 언론, 국정원, 신천지까지 동원한 부정선거..비등한 게임을 한게 기적이다
결론 야당 단일화 하나만으론 약하다는 것은 명백하다 - 국민을 바꿔야 한다 어리석고 우직한 사람만이 가능하다 - 손수조가 새누리를 대표해서 대선 나오면 당선된다 하지만 야당에선 이순신이 나와도 떨어진다 대한민국은 그런 나라고, 해방 후 지금까지 바뀐적 없다 - 이게 현실이고 현실을 인정하고 방법을 찾아야 한다 현실을 내팽게치고 생각해봐야 답 없다
박정희의 망령이 꼰대들을 부추긴 것 뿐이다. 2040에서는 완벽히 승리했다. 이건 진게 아니다. 희망의 메세지가 아주 강렬하다. 문제는 시간이다. 5090은 그냥 지역감정, 빨갱이타령(북괴도 한몫했다)에 젖어있다. 2040은 비정규직이 많아 투표하지 못한 사람이 많다. 기울어진 축구장에서 비등한 경기를 했다. 졌지만 참 잘했다. 힘내자.
1. 극좌와 철저히 결별하여 중도보수를 끌어와라 김대중은 유신본당 김종필, 박태준과 손잡고 경쟁자 이인제도 입당시켰으나 민노당은 쳐다도 안봤다 2. 부산,경남 중시에서 수도권 중시로 해야 한다. 어차피 영호남은 안변한다 과거 민주당은 수도권 선거에서 만큼은 항상 승리했다 3. 유권자 과반수 이상인 수도권 인물을 키워라. 검증된 손학규가 적임이다
안철수가 나왔어도 떨어졌을 것이다? 하지만 난 안철수가 떨어졌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 내가 말하는 것은 나이드신 분이 문제란 것이다. 라고 말한다 무뇌인 분이 있는데 과연 가능할까 당신들도 이번 선거를 잘 보았지 않는가? - 총선, 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재선거(홍준표) 왜? 무조건 새누리가 이길까? - 문제의 핵심, 풀어야 할 곳은 어디인가
안철수가 나왔어도 떨어졌을 것이다 나이드신 분은 박정희 향수에 찌들어 있고 정보에 고립되어 안철수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민주당에 이순신이 있어도 빨갱이로 몰렸 패배했을 것이다 - 해방 후 새누리를 진정 이긴 사람은 딱 한명 노무현이였다 IMF 없었다면 김대중대통도 힘들었을 것이다 - 노무현 눈에는 보이고, 민주당 당신들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이 뭔가
민주당 당신들 전부 노무현 한 사람 보다 못해 - 노통이 왜 부산에서 낙선 알면서 계속 출마를 강행 했을까 노통이 왜 본인이 우공이산(어리석은 사람이 산을 움직인다)이 좋다고 했을까 - 노무현이는 되고, 민주당 니들은 안되는 이유가 뭘까 친노, 민주당, 문재인 등이 패배 원인 아니다 - 해방 후 노무현을 제외하고(김대중 IMF 상황) 새누리 이긴 사람있던가
이번에 박근혜를 지지한 지역이 대부분 고립, 낙후된 지역 강원도, 경북, 충남 등등 반대로 서울, 광역시 부산 등등은 상대적으로 덜 했음 고로 낙후되고 고립된 지역은 정보와 동떨어져 있고 박정희의 향수만이 그들의 삶을 지배할 뿐이고 결국 박근혜 표로 간 것이다. 사람을 일깨우지 못하면 다음 선거에서도 영원히 패할 것이고 국가 미래는 없다
하하하~~ 웃자...박근혜가 잘해야 겟지만. 그럴수도 없을 것이다. 세계경제가 안좋아서 기대할것도 없다...계속 물가는 오르고 아파트는 떨어지고.... 별거 없다. 민주당은 다음 지방선거와 집권플랜을 어서 짜라.... 꼭 충청도와 강원도를 무시하지 말고 크나큰 공을 들이고 그래야 한다.
천안함 비비케이 내곡동 4대강 그 모든 것을 덮고 가면 과연 통합이란 것이 가능하겠는가? 쥐를 잡지 않고 통합하겠다 하나 그건 범죄를 덮고 가자는 말 그런데 거기에 통합이란 말로 덮어 버리려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제 나도 하산해야겠다 정치는 더이상 관심없다 민주당은 주어진 기회를 놓치고 국민없이 홀로 싸워야 할 거다
무능력한 민주당이 패배를 일찍이 시인했다 천안함 BBK 내곡동 4대강 ... 어느 하나의 싸움에서도 민주당은 패했다 천안함만 확실히 이겼다면 민주당은 승리했을 것이다. 승리란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쟁취하는 것이다 - 무뇌인들은 민주당이 그저 발목 잡는 역할만 5년 했다 생각했기 때문이다 기회는 영원히 주어지는 것이 아닌데..
민주당에게 한마디 제발 왜 졌는지 복기좀 하세요.... 멍청하게 친노 때문에 졌느니 문재인때문에 졌느니 그것도 아니면 계파 싸움 하지말고.... 싸우려거든 최소한 공중파에 나와서 민주당 욕하는짓은 하지말고.... 느그들끼리 어디 아무도 없는 골방에서 말그대로 피터지게 싸우던지 하고 대신 진사람은 깨갱하는걸로..
야당이 정권 잡으려면 앞으로 개누리 부동산정책 비판하지 말아라 지금 30% 이상 버블이 있고 가계부채가 폭발직전인데 이들 건설족이 다시 부동산부양으로 달려가면 반드시 국가적 재앙으로 무너지는 것은 시간문제다,우매하게 일본의 뒤를 따라가는 것이다 그후 30년 집권 보장 2번씩 나라 말아 먹고 일어서기 어렵다 - 그 때가 다가온다 -ㅎㅎㅎㅎ
지금쯤 희희낙락 당선의 일등공신들이 축배를 들고 있겠지만, 향후 5년간 고배를 마시게 될 수도 있음을 기억하라. 시작일 뿐. 앞으로 5년, 10년은 한반도의 명운을 가르는 시기... 이 시기의 국정을 책임질 분은 소통력과 지도력을 갖춰야 할 것이다. 물리적 5년은 바람처럼 지나가는 한 세월일 뿐이다. 그러나 그 쓰린 기억은 영원하다.
이제 남은 길은 하나다! 보수 꼴통집단의 강력한 지지를 등에 업고 대통령에 당선된 박근혜 당선인에게 지금까지 그 어떤 정부보다 강력한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것이다! 한 치의 부패와 비민주적 작태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새누리당이라는 이유만으로 권력을 남용하는 그 어떤 나으리도 천4백만의 힘으로 일벌백계해야 한다. 민통당! 느그들도 마찬가지다.
민통당! 그렇게 성원했건만, 지난 총선에 이어 대선에서도 미역국 먹네. 글쎄, 앞으로 국민의 지지를 또 받을 수 있으려나... 새누리당 탓 그만 하고 내부 모순이 뭔지 원인 파악하고 자성하시길... 제발 국민들에게 새누리당 나쁘니까 민통당 밀어달라는 말은 앞으로 하기 않기! 호재가 많았음에도 문전 골 처리 미숙한 아마추어 축구선수같아.
민주당이 나아갈길: 1. 극좌와 철저히 결별하여 중도보수를 끌어와라 김대중은 유신본당 김종필, 박태준과 손잡고 경쟁자 이인제도 입당시켰으나 민노당은 쳐다도 안봤다 2. 부산,경남 중시에서 수도권 중시로 해야 한다. 어차피 영호남은 안변한다 과거 민주당은 수도권 선거에서 만큼은 항상 승리했다 3. 유권자 과반수 이상인 수도권 인물을 키워라.
안철수는 근본적으로 한누리당과 초록동색인 보수주의자이다. 애초에 안철수를 보수로 몰아부쳐야 안철수가 박근혜 보수표를 분산 갉아먹을수 있었다. 다음선거에서는 안철수를 진보로 我軍으로 구분하는 악수를 범하지말아야한다. 암이라는것이 우리몸 면역체계가 아군적군을 구분못하기 때문에 우리몸 전체에 퍼지는것이다
친노민똥탕.문재인이 이뻐서 그나마 그 표라도 받은 줄 아나? 역사 후퇴시키고 정당성없는 박이 대통령되는 일 만큼은 막자고 문재인 반대내지 지지않아도 고민하다 찍은 표가 상당 수야 이것들아. 미국처럼 애국적인 정체성 확실한 개혁진보 안되면 모두 나가 죽어라. 언철수라는 국민의 의사 거부한 너희들 심판받아야.
박정희의 공이 과보다 큰가보다. 소수의 희생으로 다수가 잘 사는 세상, 참 지랄같은 세상이다. 박정희는 그들 소수에게 죄를 지었고 우리들은 그들 소수에게 빚을 지었다. 친일파는 독립운동가들에게 죄를 지었고, 우리들은 그들 독립운동가들에게 빚을 지었다. 자기위해 죄지은 놈만 생각하고 빚지은 사람들은 밟아지는 세상, 아직 그정도에 머물러 있는 세상이다.
2002년 노무현이 당선되자 보수단체들이 전자개표 조작이라고 시위했다 노대통령 취임한지 몇주 안되어 탄핵해야된다고 한나라당 주장 노대통령 국회연설 입장할때 한나라 의원들 일어서지도 않았다 해외방문하고 돌아오면 등신외교라 폄하했다 어떤놈은 군사 쿠테타도 얘기했다 결국 탄핵까지 갔다 수구골통들은 처음부터 노대통령을 인정하지 않았다
내 나이 50 중반... 갱상도 출신이란 게 이렇게 참담하고 부끄러운 적은 없었다. . 독립군 사냥군과, 그 딸년까지 용안하다 못해 대를 이어 대통이라니... . 열화와 같은 지지를 모아 주신 호남 민초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그 깨어 있는 정신에 한 없는 존경의 염을 드린다.
문재인님,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박근혜당선인님도 고생많으셨구요. 그동안 말씀하신 국민과의 약속을 이행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 믿음으로 선택을 받은겁니다. 지키지 않으면, 엄청난 저항이 있을겁니다. 언론방송이 보호를 하겠지만, 그 타성이 오래가진 못할겁니다. 제발 이명박처럼 쑈는 하지 마시구여.
한 사람의 영웅이 이끌던 시대는 져물었다 민주 플러스 알파다 더이상 민주라는 프레임으로 선거에서 승리하기는 힘들다 지금부터다 문재인이 얘기한 것처럼 국민 속으로 그들이 원하는 것을 정치에서 실제 구현해내는 것 그래서 정당을 통해서 그들의 참여와 지지를 받을 때만이 선거에서 승리 할수 있다
그나저나 나는꼼수다 셋이 가장 걱정이고 안타깝고 안스럽네요. 이제 온갖 탄압이 들이닥칠테고, 그보다 더 아픈게 좌절되고 무너진 마음일텐데. 이들이 다시 일어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한 일보다 할 일이 더 많을테니. 앞으로 5년. 선봉에 서서 창칼 다 맞아가며 싸운 이들에게 박수와 격려를 보냅니다.
과거에는 정치권이 경제권력과 힘을 모아서 정경유착이 심하였으나 그것은 독재축에도 들지 않았으나 요즘은 정치권이 언론과 힘을 모아 정언유착으로 신독재를 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아무리 올바른 소리를 떠들어 대도 그건 다툼정도로 밖에 비쳐지지 않는다. 이런 미디어환경을 타파할 대책을 만들지 않으면 5년 아니 10년 후 대선도 해보나마나이다. 그래서 앞이캄캄
문의원도 민주당도 가진 것으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수고하였습니다. 다만 가진 것이 적었죠. 늙어가는 나라에 필요한 시스템, 비젼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윤여준씨가 지적한 그대로. 하나씩 천천히 애써서 5년뒤 낡은 나라의 새로운 꿈을 보여주십시요. 산업화세력은 버리고 포기할 것이 많아 지난한 일입니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선도하에 쇄신에 쇄신을 거듭함으로써 이명박의 한나라당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했었다. 그러나 민주당은 변화와 개혁은 구호에 그치고 각종 선거부정과 패싸움으로 국민의 비난과 조소의 대상이 되었었다. 그래서 국민은 박근혜 대통령을 선택하고 문재인을 버린 것이다. 그런데 가관인 것은 민주당은 아직도 이것을 모르고 있다는 점이다.
새로운 시작이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이 모아져야겠지요. 노무현대통령도 이제는 박통처럼 역사가 되었으니 그의 잘잘못을 분명하게 가려내야 겠지요. 왜 좋아하는지, 왜 싫어하는지, 정략적으로 이용당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친노, 반노, 비노 등의 말들이 사라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변화 속에 안정이 있음을 설득할 새 그릇은 무엇인지 등등
언제가부터 민주당=호남=김대중=민주화운동 공식이 성립했다. 이제는 이 공식을 깰때가 온것같다. 새누리당의 실책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그 지지층을 온전히 담아낼수 없는 것이 문제이다. 분명히 5년동안 새누리당은 부패로 망할것이다. 민주당이 그 실책을 온전히 담아내고 대안세력으로 거듭날려면 진정성이 보여야 할것이다.
왜 친노를 처리해야 하느냐면, 그들은 자신을 조금이라도 비판하면 배척하는 세력이기때문입니다. 다른 세력들을 끌어안지 못합니다. 그래서 외연 확장이 안되고, 적만 늘려갑니다. 그래서 조그만 전투에서는 승리해도 큰 전쟁에서는 지는 것입니다. 민주당 대표, 대통령 후보 경선과정의 불공정성 여기서 50대가 마음을 돌렸습니다.
어느순간부터 진보진영 사람들이 민주당을 기피한다. 어느순간부터 서민들이 민주당이 아닌 새누리당을 찍기 시작한다. 왜 일까? 어느순간부터 수도권은 호남성향이 강했는데 새누리당을 찍기 시작했다. 민주당이 승리할려면 경상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승리할수 있어야 한다. 새누리당이 부패한것은 있어도 소장파를 비롯하여 외연확장에 성공했다. 이것을 민주당이 배워야
친노집단,,2007년, 2012,4.11 총선, 2012대선,,국민의 심판,,유시민, 한명숙 패,,친노가 나서서 이긴적이 없다,,패거리들만의 패쇄적인 모리배 집단으로는 더 이상 안된다,,목적을 위해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집단으로는 국민의 지지는 없다,,세대갈등,,국민 분열 선동 정치는 그만해라
친노와 386 정치의 소멸과 민주당의 발전적 해체를 바란다. 정권을 빼앗겼으며, 총선과 대선 마저 패배하고 말았다. 국민의 성원은 눈물겨웠고 분열도 없었다. 지역에 기반한 분파의 존재 자체가 한계였다. 차라리 진보블럭, 보수블럭 등 이념을 두고 공방을 벌였으면 달랐을지 모른다. 이제 그런 방향으로 큰 그림을 그리며 가야한다.
밑에분 이야기대로 공산주의 투표도 아니고 50대가 10명중 9명이 투표했단말인가.50대는 자영업자 회사간부 등 사회의 중추적 사람들이다.그래서모두 토표장으로 몰려갓다는건 의문점이많다 반드시 규명하여라새누리는 기본적으로 관권 금권 조직 이런것이 민주통합당보다 훨씬 우위에있다. 그들은 탐욕이 강해서 어덯게든 이겨보자는 목표지상주의를 기본 dna를 가진집단이다
떠중이들 다 모아놓고 지들이 지도자인척 하면 국민들에게 먹힐 것 같냐? 당장 공지영이 잘라라 지금 시대를 나찌에 비유하는 것은 이런 인간이 어떻게 소설을 쓰냐 의심들게 만든다 글쟁이는 균형감각을 가지고 있는데 공지영류 봐라 앞으로 2년 후면 정확히 모두에게 외면받는다 이런 류의 인간들을 과감히 대숙정하고 문재연이를 진정한 진보로 키워서 신뢰를 얻어라
인구구조 변동은 이 사회를 완전히 덮치는 쓰나미다 젊었을때는 누구나 진보에 빠진다 멋져보이거든? 그러나 인생 살아갈수록 진보는 헛구호에 불과하다는 것 깨닫고 50대면 다 보수로 돌아선다"20대에 진보가 아니면 어리석은 놈이고 50에서도 진보면 미친놈이다"(영국속담) 앞으로 다음 총선에서 50대이상이 과반수 차지한다 이런 상황에서 진보가 지금식으로 어중이
좌빨이 진정한 진보로 국민들에게 받아들여지려면 한 10년 정도 대숙정을 하고 새로운 씨앗을 뿌려야 한다 지금 좌빨을 이끌고 있는 인간들은 증오와 무싸가지와 잇빨은 있지만 사회를 이끌어갈 지도력과 지적 수준과 행동력이 결여된 선전 선동의 명수로 인식되어 있다 당장 좌빨 내부에서 공지영 조국과 같이 지자리 지키지 않고 알량한 글빨 자랑하는 놈들 자르고 리정희
투표날 오후3시 이후가 이상하다.방송국 출구조사에서 민주당이 2.4% 정도 앞섰다는데. 그러자 새누리 차량총동원령이 내려지고, 전국, 특히 영남에선 난리가 났댄다.민주당 좌절하지 말고 철저히 조사해라 아무리 봐도 50대 89.9% 투표율 납득할수없다.김일성 치하나 박정희 체육관 선가라면 몰라도. 이상하지 않나? 90%는 미안하니가 89.9로 하지 않았나.
박근혜 당선 1등 공신들-리정희, 공지영, 조국, 김어준, 김용민, 정동영, 이외수, -이들은 지들 입으로 좌빨은 저질, 무책임, 무싸가지, 라는 인식을 깊이 심어주었다 특히 어준이류의 그 덜떨어진 인간의 모습으로 하고 있으면 다음 총선과 대선에서는 좌빨은 괴멸적 타격입는다 다음 총선에서는 50대이상이 50%넘는다 이런 인구구조변화에서 니놈들 평생 실업자
민주당 및 야당은 정신차려야 한다. 2008년 초에 당시 대통합민주신당이 150석에 가까운 의석을 가지고 있을때에 정신 줄 놓은 임시 지도부가 쥐바기놈의 방통위 꼼수를 간파하지 못하고 정부조직법을 통과시키는데 협조해줌으로써 결국 지금의 난장판 언론을 만들었다는 것을 잊지 마라. 분명히 쥐그네년의 꼼수는 당선자시절과 집권 아주 초반에 온다.
절망은 독재자에게서가 아니라 그들에게 열강하는 이웃에게서 온다. 이 말을 먹고 살만하다는 이땅의 50대 돼지들과 60대의 꼴통 노친네들에게 보낸다. 참 세상 더럽게 산 시키들.그래도 꼴에 민주주의의 하늘 밑에 산다고. 노예들 해방시키자 주인님 왜 나를 버리시나이까 하고 울부짖으며 백인 주인의 바짓가랑이를 붙잡는 미국 흑인노예들이 연상되는구나.
과거에는 정치권이 경제권력과 힘을 모아서 정경유착이 심하였으나 그것은 독재축에도 들지 않았으나 요즘은 정치권이 언론과 힘을 모아 정언유착으로 신독재를 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아무리 올바른 소리를 떠들어 대도 그건 다툼정도로 밖에 비쳐지지 않는다. 이런 미디어환경을 타파할 대책을 만들지 않으면 5년 아니 10년 후 대선도 해보나마나이다. 그래서 앞이캄캄
문재인을 지지해도 안되는 이유를 오늘 술자리에서 알았습니다. 한나라당에서 '민생'과 '대한민국' 두가지를 선점하도록 문후보흑은 아무것도 못하고. 생리대, 담배, 술, 반값등록금, 의료보험료 반값, 경유반값 등등 얼마든지 치고 나갈 수 있었는데 손도 못 쓰고 새누리당에 민생과 대한만민국 두가지 이수를 선좀당하고 대선에 이긴다는 무대뽀 정신 아찔합니다.
지금 우리가 걱정해야 될것은 이대로 민주당이 그대로 주저않아서 새누리당과 군소정당들로 전락하는지 그게 걱정이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다. 민주당 정말 열심히 했다. 그러나 이러한 미디어환경에서는 안철수 아니라 그 이상이 나와도 안된다. 40대이하는 팝케스트를 통하여 정권심판론이 강했으나 50대 이상은 종편,공중파등을 통하여 학습한 결과이다.
인물 대결에서 실패한 면을 간과하면 다음에도 실패합니다. 그런 양자토론을 하고도 이기다니 상대방이 얼마나 유권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았으면 .. 뭐니뭐니해도 선거는 인물이 먼저이고 안철수 씨가 아무리 열심히 도운다해도 후보가 경쟁력없으면... 막판 박빙 판세도 안 씨가 지원에 나서면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고 말이죠.
포기하지마세요! 20대 30대 40대가 보여준걸 잊지말길!! 50대 나쁜놈들!! 자기들이 살면 얼마나 산다구! 젊은세대들이 고생하는거 생각도 안한다! 20대 30대 40대 분발하자 50대 악착같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뭉치는걸 배워라 20대 30대 40대 우리가 대한민국의 주인이다!!
이번 선거는 조중동 종편 지상파의 일방적 편파왜곡 조작보도에 그나마 민주당이 선전한 것이다.그들은 선거 임박해 심리전의 일환으로 방송을 했다.어덯게 하면 민주당 짓밟고 어떻게하면 새누리당 세워주느냐로 선거전에 임했다. 새누리의 선전대는 주류매체다.그러면 어떻게할것인가를 논의하라.
진보의 명분에 살지말고 우매한 백성들 눈높이 맞춰서 설득해 나가라.그들은 천민자본가적 정서에 젖어있다.민주진영은 시끄럽고 사회불안 요소로 남는다고 여론시장 장악하고 있는 조중동 종편 지상파 통해 음해하고 있다. 그들은 자기네편 실수나 오만은 감추고 민주진영의 작은 실수 결코 가만두지 않고 반 죽여놓는다. 그 프레임에 국민이 세뇌됐다.
PK에서 40%이상 득표하고 수도권에서 격차를 크게 벌리면 이길 수 있다고 현 지역구도하에서 계산한 거 근거가 있었죠. 언론에서도 분석했고.. 역대 선거에서 보수세력이 1200만 표 이상을 얻은 적 없다고 충분히 승산있다고 말한 인사도 있었다던데.. 그런데 이제와서 이기는 건 불가항력인 것처럼 둘러대는~
솔직하게 안철수씨가 안철수현상을 만든게 아니고, 이명박이 못해서 안철수현상이 나온것이다! 안철수씨가 지지더 받을거라구? 말도 안되는 말이다! 통합진보당은 노동자를 위해서 나온당이 10년을 열심이 일해도 지지율 5퍼 미만이다! 10년 노력해도 그이유는 새눌당이 고정표가 많기에 그거 막는것도 힘든 대한민국의 현실을 알아야한다!
안동 김, 안동 권씨 세도 가문 영향때문이라는 글을 썼네요. 가끔 착각하는 분이 있는데 조선후기 노론 세도 정치는 영남에 근거지를 둔 집안이 아니고 한양에 뿌리내린 집안입니다. 영남은 남인이 주류였고 한 때 정3품 당상관 이상 등용이 되지 않던 차별도 받았죠. 그런 분석이면 조선 왕실의 본관을 따져 최고의 권력은 호남이라고 봐야~
서울에서 태어 났지만 경상도 사람들이 다 차지해서 서울에 못 사는 사람입니다. 앞으로 대구경북에서 나는 것은 절대로 사지 않고 가지도 않을 것 입니다. 경상도 패권국 한국 언젠가는 바뀌지만 경상도 사람들 이제는 지겹습니다. 왜 서울, 경기도는 대통령이 안 나올까요? 대조선말 안동 권씨, 김씨 세도가 영향
문재인씨! 당신의 죄는 능력밖의 일을 떠맡은데 있다. 다른 인물이 없었다면 모르지만, 당신보다 훨씬 경륜이 많은 손학규,김두관이 있었는데 당신이 왜 나와? 당신보다 훨씬 인기있었던 안철수가 있었는데 당신이 왜 나와? 당신의 사리분별 없음이 국가의 흥망을 좌우할수 있음을 왜 모르는가?
대구에서 문재인 후보 30만표 얻었습니다. 5년후에는 진보정당에 더 많은 표를 줄 수 있도록 아이들을 잘 키우겠습니다. 더 좋은 정책, 더 좋은 비전, 더 좋은 후보 배출해서 진보정당이 승리했으면 좋겠습니다. 문재인 후보의 2% 패배는 단지 낙선의 의미가 아니라 5년후의 집권을 위해 준비하는 기회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이번 대선은 공작,방송,언론,새누리 등 총체적인 보수 집단의 상대에서 진거다.새누리만 상대해서 진거 아니다.이런 환경을 바꾸는데 집중해야 한다.,박그네,,지적 능력이 모자라 절대 성공 못할 가능성이 많다.지역주의로 정권 잡은거다.좀 지나면 별볼일 없을거다.박원순,안철수,민주당이 함께하면 지방,총선에서 승리할거다.
문재인 욕하지마 내가 2% 부족 했던 거다 친노는 이제 해체 해라 386 더러운 놈들 김대중 노무현 찍으면 세상이 바뀐다는 구호로 90년대 20대의 희망 꿈 포부 빨아 쳐먹고 먹튀한 선거 이번 선거의 진실 20 30대가 국회의 다수가 되야한다 40대 국회 의원들 불출마 해라 뒤집지 않으면 이젠 갈곳이 없다 자살율 삶의질 반영이다
친노는 물러가라 또 친노 프레임에 갖혀 지내면 또 눈물 흘릴거다... . 민주당이 사는 길은 극좌파들과 선거연합이나 정치연합을 끊어서 중도보수를 불러오는거다 김대중도 유신본당 김종필,박태준과 손잡고 이인제도 입당시켰다. 또한 별 효과없는 부산경남에 공들이지 말고 유권자 반이상을 차지하는 수도권에 집중하라 김대중은 수도권에서 항상 승리했다
정말 슬프다. 80년대초 전두환 퍄쇼정권에 돌멩이 던지던 시절. 어떻게 이룬 민주사회. 이렇게 무너질 수 가 정말 슬퍼서 어떻게 할지 모릅니다. 새누리당은 절대로 기득권 내려 놓지 않습니다. 역사가 입증합니다. 삐뚤어진 노인세대 그져 밉기만 합니다. 오늘도 노인들 보면서 울화가 치밉니다.
정말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자신을 오롯이 바칠 문재인님을 못 알아본.. 국민들은 앞으로 5년 동안 그 댓가를 혹독히 치룰 것으로 보인다. 국민들이여.. 과연 하늘은 우리 민족을 버리는 것인가? 참으로 안타깝다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문재인님 너무나 고생하셨습니다. 당신을 지지한 것을 너무나 자랑스럽게 여기며 살겠습니다!!!
민주에 치열하고, 불의에 강렬히 저항했어야 했다. 김X표 식의 '민주'는 민주당의 정렬이 없어진 그딴식의 행보였다. 이제와서 무신 말을 하랴.. 민주당이 실패를 본 데에는, 거기에 공헌한 몇몇 인사들이 있다. 부정과 타협하고라도 정권을 잡을 수 있다는 생각은 절대 민주당 답지 않다. 앞으로 5년.. 한국이 이겨내야 할 화두로세.
양당이 서로 많은걸 알고 있었다. 객관적인 것처럼 포장했을뿐.. 실격인 미국 체조선수가 금, 우린 동메달이었던 것처럼 죽어라 뛰어야 그자리.. 6,2지방선거는 하늘이 주신 것이고 100%짜리와 그렇지 않은 것에 현혹되어 아무말 할 수 없는 것?????그게 누굴까 괴롭네요...
나는 정치모른다. 허나 문재인이 나를 울렸다... 그래서 어느누가 그를 욕해도 난 그를 기다린다.... 그리고 다시 그가 웃을날또한 기다린다... 그때는 더 이상 노무현의 이름과 민주당의 이름으로 도전하지말고 국민의 이름으로 그가 돌아오길 기다릴것이다... 그가 꼭 반듯이 돌아오게 만들것이다....
오랜 소용돌이가 끝나고 마음은 허탈한대 짧은촌평한마디-- 박근혜캠프에서 활동했던 지도급인사들은 세상이끝난것처럼 너무 지나친 독설을 서슴치않았다,-죽인다-,간신이다 -암살한다-누구따라자살한다- 등등 -마치패하면 쿠테타라도할것처럼 --, 문제인캠프측에서는 -타인의트윗을 리트윗하는식으로 -꼰대운운-- 조금은 선해보였다
국무총리 재임 중 3.1절에 골프 쳤다고 야당대표가 된 후 토론회에서 비난하더니 후보 단일화와 관련해서 100 만 이상의 국민이 참여한 경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해찬 대표를 칭찬하고 상이라도 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발언하던 중앙일보 김진 씨 같은 인사들이 뭘 바라고 그리 말 했을까요?
2008년도에 어떤분이 18대 대통령선거에서 박근혜 대표 당선을 예측하며 그 이유를 적은 게시물이 있습니다. 정말 놀라울 정도로 정확합니다. 읽어들 보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6&cn=&num=163280&page=1&searchType=search&search1=4&keys=3141
지금의 언론 환경에서는 단군 할아버지를 후보로 내보내도 낙선한다 ..... .... 정권 교체 하고 싶으면 신문 방송을 [장악하든 또는 볍 개정이든] 우군이 되게 하는 방법을 연구해 보아라 ...... ...... 달리 이길 방법은 절대로 없다 ..... ..... 또 5년을 가슴 조리며 후유우...
박근혜가 탄핵풍에서 한나라당 살린 게 아니다. 박근혜가 잘나서 MB와 비등하게 경선치룬 게 아니다. 박근혜가 인물이라 대선 승리한 게 아니다. 영남패권은 항상 영남대표를 기다리고 있다. 영남대표가 세워지면 무한지지가 시작된다. 지역균형발전, 수도이전, 지역구도타파 ... 노무현의 무모한 실험에는 이유가 있었다.
진보는 도덕성을 빼면 우리나라 어디에서도 설 땅이 없다. 과연 훌륭하신 우리시대의 진보, 이정희 27억 먹튀, 막판 마타도어, 이런 식으로 우리나라에서 진보가 중도층을 포용할 수 있는지? 과연 희망이 있을지 잘들 생각해봐라. 결과를 아무리 노인네에게 돌려도 돌아오는 것은 쓴 맛뿐일 뿐임을 아직도 깨닫지 못했으니... 얼마나 부족해야...
좋은 대통령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 나라는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됩니다. 저는 박근혜 자신보다 주변에 기생하는 친박, 친영남 이런 부류가 제일 문제라 생각됩니다. 과연 박근혜는 이것을 어떻게 할까요? 거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좌우지간 30년 민주당을 지지하면서 우리 국민의 역사의식이 모자라는데 슬픕니다.
조선시대로부터 내려 온 영남 패권주의는 우리가 넘어야 할 장벽입니다. 다카키마사오가 균형 내각 균형발전울 했다면 오늘 우리는 좋은 나라에 살고 있었을 것 입니다. 그러나 불균형을 택해 서로가 서로를 원수로 여기는 불행한 한국 사회가 되었습니다. 과연 자기 아버지의 잘못된 정책을 잘못을 시인하고 고친다면
언론이다 - 순진하고 무식한 백성들이 믿는다 제2의 적 - 검찰 부정부패를 떡 쳐먹고 눈 감아줘 힘이 법에 우선 한다 그러니 목에 울대 세우고 목과 어께에 석고를 하고 눈에 핏발 가득한 놈이 장관 기관의 장되어 득세하는 것이다 나라의 꼴이 이러하니 답이 없다 유권자 많은 상도만 바라볼 수 밖에 에혀.. 나는 통곡한다
언론이다 - 순진하고 무식한 백성들이 믿는다 제2의 적 - 검찰 부정부패를 떡 쳐먹고 눈 감아줘 힘이 법에 우선 한다 그러니 목에 울대 세우고 목과 어께에 석고를 하고 눈에 핏발 가득한 놈이 장관 기관의 장되어 득세하는 것이다 나라의 꼴이 이러하니 답이 없다 유권자 많은 상도만 바라볼 수 밖에 에혀.. 나는 통곡한다
참 갑갑합니다 내 의견이 100%라는 말이 아닙니다 전국 지역별 득표현황을 보면 빨간색 천지에 서울과 호남만 초록입니다 이게 뭘 뜻하는지를 되새기자는 겁니다 한 나라의 지도자는 지역에 편중된 지지로는 절대 정권을 잡을수가 없지요 벌써 유권자수를 비교하여 호남이 뭉쳐도 안되는데 뭔소리냐? 저는 거기에 해답이 있다고 봅니다
너무 젊은이들만 기대하지마라 다젊은들이 아니다 서울과 수도권 젊은이들은 그래도 젊은피의 정의가 있으나 그중 일부는 이미 쩐에 물들여 정의와 진실을 내팽게친 꼴통보수에 맛들어 이미 세뇌되었다 그러니 너무 젊은이들한테 기대하지 말것이며 5060에 너무 소흘하지 말거라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아주 꼴통들이 아니면 공들이면 정의와 진실로 돌아 온다
안철수 교수님이 대통령 안하러는이우 전 정권이 지은 빛을 갚다가 세월 다 가리 이제 이정권이 물러나 안원장님이 대통령이 되도 전정권이 국민대다수가 반대하던 대부분 비생산적이던 국책 사업들에 국민의 혈세들을 엄청나게 토목공사등에 투자해 나라빚이 1200조원이 넘는다하니 김영삼대통령 정권이 나라경영을 잘못해 수많은가정이 파괴되고
그렇습니다. 아직 우리 국민수준이 딱 박근혜 토론실력 수준이죠.. 어쩔 수 없습니다. 정치인들 욕하지 마세요. 우리들 수준이니깐요 참 안타깝지만, 문재인은 인간적인 매력이나 감정이입이 어려운 사람이있어요 국민들 수준의 눈높이로 보았을때 말입니다. 너무 수준이 높았죠.. 안타까워요..
나꼼수를 통해 정치 의식이 높아졌습니다. 문재인을 통해 사람이 먼저인 민주주의 세상을 꿈꿔왔습니다. 어제 패배후 멘붕이 왔습니다.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문재인~ 그 이름만으로 눈물이 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님 잘 하시면 다들 잘 살고 좋죠... 하지만, 이명박 정부에 대한 심판을 못하고 그냥 간다는 것이 서럽도록 억울합니다
정치 지도자는 그 나라 국민 수준을 반영하겠죠. 한마디로, 우리나라 국민은 아직 문재인 같은 훌륭한 분을 지도자로 모실 수준이 안됩니다. 그렇게 청렴하고 솔직하고 진지하고 털털하고 강단있고 소신있고 듬직하고 능력있고 착한 분을 대통령으로 가질 복은 없나 봅니다. 다음에 다시 출마할 생각이 없는 듯하니 아쉽기만....
지켜드리고 싶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쓰라린 아픔과 고통을... .. 지켜드리고 싶다. 48%의 깨어있는 시민들을... .. 마음껏 슾퍼하고 울자... 그리고 다시 힘을 내자. 조용히 조용히 힘을 기르자. .. 모두 살아남으시라. 내일을 위해... 명심!! 맘껏 슬퍼하시되 절대 좌절하거나 쫄지마시라.
대선판세도 = 그림 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부산에 기대하지 말고, 백제연합 = 호남+충청+수도권(한성백제)으로만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999991
지역주의 안깨면 민주정권 수립 영원히 불가합니다. 이인제같은 보수 기회주회자들에 의한 분열없고서도 불가합니다. 친일 군사 잔재보수 세력들은 다시는 정권 안뺃기려 현정권 초기 부터 언론과 문화계 등 장악 위해 치밀한 작전 썼습니다. 그 결과가 이렇습니다. 외국에서 독재자딸 비아냥소리 낮뜨겁습니다. 환산 불가능한 국격추락,,,,
백마탄 왕자가 나타나서 피폐한 민초를 구하고, 가난을 구제하고, 민주주의를 지켜주고, 서민 노동자 소외된자를 지켜줄것 이라는 환상은 접어야 한다. 안철수도 박원순도 누구도 할 수 없는일이다. 민초, 소외된자 스스로 깨치고 각성해서 스스로 쟁취해야한다. 누가 떡주듯 얻어지는게 아니다. 때로는 독하게 싸워서 쟁취해야한다. 지금이 그 때이다.
스스로 경선 때부터 친노 비노 프레임을 만들어 찧고 박고 싸웠지. 그렇게 내부에서부터 분열된 틈새를 새누리가 적극적으로 파고 들어 더욱 더 틈새를 벌렸고.. 두 번째는 안철수가 새로운 정치라는 프레임을 만들어 미주당을 갇워 버렸지. 그것도 철저하게.. 그러니 민주당의 이미지는 완전히 부정적으로 고착되어 버렸지. 이게 바로 패배의 최고원인이다.
저들의 영악함은 극치를 보인다. 이제는 일대일 구도로 윤곡이 잡힌듯 하다. 문제는 수꼴들과 대적할 단일대오를 만들어야 한다. 후보 등록일까지 단일화에 온 정력을 쏟고 나서 짧은 기간 동안에 뭘하나. 이미 실패다. 저 수구들의 응집력을 봐라. 이제 호남당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개혁세력으로 전체를 묶어야 한다.
베이비부머 세대에 태어난 인간들 과거 땡전뉴스, 지역감정조장에 쇠뇌돼어있는 인간들 50~60대 어느정도 정보는 들어서 쪽팔린줄은 알아 여론조사 응하지 않고 조용히 들어가 한표 행사하고 표정관리하는 음흉한 자들 이자들이 있는한 어떠한 정치발전도 없다. 20~40세대 수고했고 지금의 마음만 변치말자 앞으로 저자들은 늙어 없어진다
나도 적지 않은 나이지만,깨이지 못했으면서,막연히 고집만 피우고 변화와 개혁이 싫은 이 나라의 늙은이들에게 환멸을 느낀다. 복지예산만 축내는 돌대가리 늙은이들은 빨리 뒈져라..... 늙은이들의 나라,정말 걱정스럽다. 이들은 아직까지 김대중대통령을 빨갱이,빨갱이 한다. 늙으면 느는 것은 고집뿐 이다.
애들 무상급식이 포플리즘이라 말하며 반대한 노인들 이제 진정 당신들이 바라는 세상이 되어 좋겠구나 - 하지만 당신들 복지, 노령연금 인상에 난 반대 한다 그 또한 포플리즘이기 때문이다 - 세상사 인과응보, 자업자득이다 - 이제 젊은 사람들이 노인을 봉양하는 연금구조를 개혁해서 자신들이 낸 만큼 자신들이 받는 구조로 만들자 - 노인은 젊은 사람을 버렸다
민주통합당은 결단력의 문제라 본다! 우선, 친노세력이 크다고, 꼭 친노후보가 후보가 되어서도 안되는 것이라 본다. 누가 젤 대통령으로 적합한가?란 고민이 잇어야된다. 박원순서울시장경우 대통령후보 안나온다는 약속을 했다 치더라도 현재 인기가 많으면, 박원순서울시장도 끌어올수잇는 결단력이 있어야된다는 것이다!
100만원만 내면 암을 치료해주고 병원비 안내게 해주겠다는 후보를 떨어뜨리다니....멍청한 국민들... 지금 한가정에 한사람당 암보험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월 6-7만원이다. 4인가족 40만원이다. 이 것을 해결해주겠다는 문재인을 떨어뜨리다니.....박정희 육영수 망령이 저 1960년대로 돌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