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19일 "국민여러분 죄송하다. 최선을 다했지만 저의 역부족이었다"며 대선 패배를 승복했다.
문 후보는 이날 밤 11시 50분께 영등포 당사에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교체와 새정치를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을 이루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됐다. 모든 것은 다 저의 부족함 때문"이라며 "지지해주신 국민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리고 선거를 도왔던 캠프 관계자들과 당 동지들 그리고 전국의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패배를 인정한다. 하지만 저의 실패이지 새정치를 바라는 모든 분들의 실패는 아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박근혜 당선인에 대해선 "박근혜 당선인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박 당선인께서 국민통합과 상생의 정치를 펴주실 것을 기대한다. 나라를 잘 이끌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국민들께서도 많이 성원해달라"고 당부했다.
문 후보는 이날 밤 11시 40분께 영등포 당사에 도착해 당사 앞에 모여있던 지지자, 당직자들과 인사를 나눈 뒤 당사에 들어와 선대위 관계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문 후보는 이 자리에서 "다들 열심히 최선을 다해주셨는데 전적으로 제가 많이 부족한 탓"이라며 "그래도 저는 그동안 좋았다. 힘들긴 했지만 행복했고, 많은 분들로부터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새시대를 열어야한다는 역사적인 소명을 제가 제대로 다 하지 못한 것이 역사에 죄를 지은 것 같아 송구스럽지만 그동안 저는 정말 행복했다"고 말했다.
한편 문재인 캠프는 20일 공식 해단식을 열고 선거와 관련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우상호 공보단장은 "선대위를 해단한 후 당내 여러의견을 듣고, 선거과정에서 총력을 다한 당원과 지지자들을 일으켜세우고 위로하는 과정에서 내부평가하고 앞으로의 방안을 내놓는 일들을 조속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그러나 총선에 이어 대선에서도 패함으로써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대혼란 상태로 빠져들 전망이다.
그 동안 저들이 싸 놓은 똥 만만치 안은것 국회의원도 적고 노무현때처럼 무지 흔들고 지랄 햇을것 그 들이 싸고 냄새나는 ㄸ동 얼마나 잘 청소하는지 보면 댈 듯 아직도 가슴이 아프네요 실연 당했슬때 기분처럼 허망 허무하고 정말 가슴이아프네요 오년을 기다렷는대 아 기득권과 공권력 언론의 힘이 무섭다는걸 저들은 이 세가지를 악착같이 잘 이용햇다
수고하셨습니다 님께서는 꼭 기득권의 나라만이 아닌 모두함께하는 나라로 부정과 부패가 보따리를 싸서 사라지는 모습을 정말 떳떳하게 국민에게 고통을 호소할 수 있는 대통령으로서 대한민국정치의 희망의 주춧돌을 되어주실것이라 믿었는데...... 아직은 우리모두가 님을 품을만한 그릇으로선 부족한가 봅니다
당신의 패배가 아니라, 부패하고 사악한 정권에 손을 들어준 국민의 패배입니다. 당신을 지지했지만 한편 당신이 저들이 싸놓은 똥을 치우게 될까 안스럽기도 했습니다. 탐욕 또는 무지의 소산? 어디까지 가봐야 국민들이 정신을 차릴런지..... 불의에 동조하는 민중에게 더 이상 동정이 안 가네요.
문재인 대통령 되지 못했어도 약속한 내용을 5년 동안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주었으면 한다. 선거 한번으로 대통령 바라는 것 욕심이 아닐까. 정치 입문한지 1년이 채 못되지 않은가, 정치인의 길로 들어 섰으니 48% 지지자에게 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의 카운터파트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해주기를
이번 패배로 문재인 안철수 두 분에게도 설자리가 넉넉치 않타고 본다 초등학교 시절 염소두마리가 외 나무 다리에서 서로 양보 안하다가 둘이 빠진 모습이 자꾸 생각난다 단일화 할대 번개탄에 불이 확 붙듯이 붙어야 했는대 연기만 나다가 꺼진 번개탄이여 연탄불쬐는 서민은 냉방에서 골골하며 김치국물에 밥먹갰지
사람들은 늙으면, 보수화된다. 나이들면 다들 하는 생각이 젊은 년넘들 우리가 잘 못 길렀구나. 먹고 사는데 너무 힘들고 고생해서 애들 기르는데 소홀했구나 하는 생각들 하게 마련이다. 늙어서도 소영웅심리에 사로 잡힌 뭐라하나 소위 시민단체 원로들은 이상한 취미를 가진 별종이지만, 그들은 사실 몇명 안된다.
문재인은 최선을 다했다. 솔직히 선거운동을 평가하면 문재인 90점 박근헤 70점정도..다만 박근헤에게는 가산점 30점이 있었던거지...앞으로를 예상한다면 문재인이 더 힘을 내야 한다.48%를 득표한 대통령 후보가 더이상 듣보잡이 아니기 때문이지..야당이 더 정신차려야 한다. 난 솔직히 박근헤에게 이명박만큼의 기대도 안한다.
아그들아 이제는 그만해라. 그리고 요새 김대충 슨상과 노 개구리 좌빨 졸개들은 불쌍하고 한심하다. 하기야 연초만 해도 총선에서 200석 차지한다고 김칫국 마셨는데… 대패하고, 그리고 대선에서도 이길 것 같았는데 개판치고, 무슨 재미로 사냐? 불쌍하고 한심한 녀석들 ㅋㅋㅋㅎㅎㅎ
지금 마음이 괴롭지만 노무현 전대동령을 생각하면 인생사 공수래 공수거라고 생각하고 위로 삼습니다 노무현 문재인 두 분은 인간미가 더욱 가슴아픔니다 다리가 다쳐서 주변애서 안댓다고 하니가 몇칠잇다 전쟁나서 전쟁 안끌려 간것처럼 인생사 공수래 공수거 앞으로 오년동안 뉴스 안보고 바둑이나 다시 둘련다
이번대선의패배는 단일화에있었다 나도 문재인 좋아하지만 단일화가 패배의원인 문재인을 사랑하지만 패배의 책임을 지고 정치권에서 떠나라 어제 괴로워서 잠 한 숨 못잦다 네 생각에 안철수도 뜸들이고 패배원인의 절반은 잇다 안철수도 정치를 떠나라 차라리 박원순 시장님이 더 낫다 민주당 너희들 앞으로 표 업다 어제 아픈동생을 서울에전철타고투표했다
문죄인의 패인은 크게봐서 1) 김한길 일파등에 의한 자중지란으로 당의 이메지 손상 2) 단일화 과정에서 안철수파에의해 구태로 낙인찍혀 당한 치명적 이메지 손상 3) 문죄인 자신의 결의는 약하고 너무 업혀가기에만 매달리는 나약한 이메지. 등이 합쳐져 부동표를 다 날려버렸다.안철수와 단일화 해서 얻은것보다 더많은 부동표를 상대방에게 몰아서 상납 필패.
통큰 양보, 통큰 사기, 통큰 패배, 제발 박근혜 대통령 등장과 함께 더 이상 백전백패의 노빠들이 설치는 꼴을 더 이상 보기 싫다. 심지어 정세균대표같은 떨거지도 선거에는 이겼다. 손학규도 선거는 이겼고, 이번에도 안철수였다면, 억지로 주저앉힌 안철수였다면 국민들이 다시 5년을 지옥에서 살지 않아도 될 지 모른다.
지난 10년간 노빠라는 명분으로 정치권에 들어와 벼락출세하고 민주당의 당내에서 모바일이니, 적합도니 하면서 여론 개사기 치는 색기들이 사라지지 않는 한 이제 국민들은 민주당이라는 정당을 인정하지 않을거다. 이 당내 여론 개사기 전문 장사꾼 집단을 척결하고 다 사형시켜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