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구기동 자택 나와 당사로 출발
선대위 관계자 만난 뒤 패배 시인 예정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대선 패배가 사실상 확정된 19일 밤 11시 20분께 구기동 자택을 나서 당사로 출발했다.
문 후보는 당사에서 선대위 관계자와 만남을 갖고 이후 3층 기자실에서 대선 패배를 시인한 뒤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우상호 공보단장은 "자택 앞에서는 아무 말 안하시고 이곳에 와서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강남 코엑스몰에서의 투표참여 캠페인을 마무리하고 이후 구기동 자택에서 머물며 개표방송을 지켜봤다.
문 후보는 당사에서 선대위 관계자와 만남을 갖고 이후 3층 기자실에서 대선 패배를 시인한 뒤 자신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우상호 공보단장은 "자택 앞에서는 아무 말 안하시고 이곳에 와서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강남 코엑스몰에서의 투표참여 캠페인을 마무리하고 이후 구기동 자택에서 머물며 개표방송을 지켜봤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