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투표율 높은 것 걱정 안해"
"지지자 투표장 많이 가도록 하는 건 당연한 일"
새누리당은 19일 오후 2시 투표율이 52.6%대를 기록하는 등 초강세 상승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것과 관련, "새누리당은 투표율 높은 것은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선규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대선이 국민적 관심 속에 새 정치의 열망 속에 투표율이 높아지는 것은 좋은 현상으로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혹시 새누리당이 투표율이 높은 것을 걱정하는게 아니냐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한다"며 "투표율이 높은 속에서 박근혜 후보가 승리의 환호, 박수를 받는 모습을 같이 봤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앙당 차원의 지지층 투표 독려 긴급지시와 관련해선 "박근혜 후보의 지지자들이 투표장에 많이 나가도록 독려하고 협조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문제될 게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권영세 종합상황실장도 기자들과 만나 "박근혜 후보 지지층도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새누리당에 불리하다고 단정할 수 없고, 최종 투표율도 오후 3시를 지나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박선규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대선이 국민적 관심 속에 새 정치의 열망 속에 투표율이 높아지는 것은 좋은 현상으로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혹시 새누리당이 투표율이 높은 것을 걱정하는게 아니냐고 생각하는 분이 있다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한다"며 "투표율이 높은 속에서 박근혜 후보가 승리의 환호, 박수를 받는 모습을 같이 봤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앙당 차원의 지지층 투표 독려 긴급지시와 관련해선 "박근혜 후보의 지지자들이 투표장에 많이 나가도록 독려하고 협조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문제될 게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권영세 종합상황실장도 기자들과 만나 "박근혜 후보 지지층도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새누리당에 불리하다고 단정할 수 없고, 최종 투표율도 오후 3시를 지나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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