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총괄본부장이 16일 "우리 전략은 중간층이 '이쪽도 저쪽도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아듣지 못하겠다'고 하면서 투표 자체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말해, 민주당이 맹비난하며 박근혜 후보의 후보 사퇴를 촉구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김 본부장은 이날 낮 출입기자들과의 오찬에서 "양쪽을 지지하는 지지율은 이미 정해져 있다. 아직 결정하지 않은 부동층도 지금이면 벌써 어느 한쪽을 정하고 이미 양쪽으로 지지를 다 한 상태로, 남은 중간층만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투표율에 대해선 "70%를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하며 "50대 이상 60, 70대 투표율이 보통 70%를 넘어 거의 80%대다. 그런데 20~30대는 얼마인줄 아나? 한 50%대? 그정도 밖에 안된다. 투표율이 70%가 되려면 젊은층이 그정도 나와줘야 된다는 건데 그게 가능할까? 난 그렇게까지는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젊은층들은 보통 굉장히 사회 자체를 불안하게 보는 세대"라며 "그 세대들이 투표장에 나오기 위해선 어떤 확신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문재인 후보가 그런 확신을 주나? 난 그렇게 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중간층 투표 포기 유도' 발언이 전해지면서 파문이 일자, 그는 오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선거는 유권자 표심이 정해져 있어 중립지역을 어떻게 움직이냐의 게임인데 흑색선전이 난무하면서 중립지대에서 기권하게 될 것이고, 이게 우리에게 결과적으로 유리하게 될 것이라는 측면에서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문재인 캠프의 박용진 대변인은 긴급 브리핑을 통해 "오늘 김무성 총괄본부장께서 위험하고 있어서는 안 될 얘기를 했다"며 김 본부장 발언을 소개한 뒤, "국민의 권리를 포기하게 하는 것이 선거전략이라고 하는 김무성 본부장의 고백은 국민이 투표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게 하겠다는 방해전술을 고스란히 드러낸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이것으로 새누리당이 그동안 투표시간 연장에 반대해 온 이유가 드러난 것이고, 온갖 불법, 혼탁 선거를 통해 진흙탕 선거를 유도하고 있는 이유가 분명해진 것"이라며 "이 문제는 김무성 총괄본부장의 사퇴로 끝낼 사안이 아니다. 말로는 네거티브와 전면전을 하겠다고 해놓고 뒤로는 이정현 공보단장, 김무성 총괄본부장 등을 앞세워 국민을 상대로 투표포기 네거티브전략을 전면 지휘하고 있는 박근혜 후보가 이 사실에 대해 책임지고 후보직을 내려놓아야 할 것"이라며 박 후보 사퇴까지 촉구했다.
김부겸 선대본부장도 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이 왜 그렇게 투표시간 연장에 반해 온 이유가 무엇인지, 선관위 디도스나 조사 중인 터널디도스가 왜 발생했는지, 근거 없는 네거티브로 국민들의 정치적 피로도를 증가시키는지, 무혐의 처리된 사안의 중복고발을 비롯하여 무차별적 고소고발로 흙탕물 선거판을 만드는지에 대한 이유가 분명해졌다"며 "국민의 참정권을 방해하고 포기하게 만드는 새누리당은 국민 앞에 사죄하고 박근혜 후보는 이에 대한 분명한 책임을 지고 물어야 한다"고 질타했다.
인터넷등 온라인은 뉴데일리정도 빼고 전부 종북 좌파세력들이 장악했습니다.통상 여권후보가 유리하나 우리나라는 완전 정반대입니다. 박근혜후보에대한 1차원적비방 편파보도,흠집잡기등 객관적으로보기에 좌파언론들 정말 너무 심합니다.좌파언론의 존재자체가 오직 박근혜까기인거 같습니다. 세계에 이런 언론이 과연 있을까요? 누가되든 언론부터 공정하게 바로잡아야될듯
국민의 투표전략: 1)여론조사 전화에 성심껏 응하되, 본심과 반대로 얘기해서 특정 정당에서 여론의 향방을 오해하게 만듦. 2)투표 하네 마네 떼쓰고 엄살 부리다가 투표 당일 새벽 개떼처럼 몰려감. 3)평소 아껴두었던 본심을 꺼내 투표용지에 무효표가 되지 않도록 정성을 다해서 기표함. 4)맥주 한잔 하며 개표방송 즐김. 5)결과 보고 만세 삼창!
진실은 반드시 승리한다! 투표장에 국민이 오는 것을 꺼려하는 모든 반민족행위자들의 생애에 종막을 드리워라! 그것도 아주 평화롭게! 19일 새벽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 땅의 깨인 자들이여! 모두 남김없이 투표장으로 가라! 그대들의 투표가 이 민족 모두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겨 주리라. 주변의 모든 동포를 설득하여 투표장으로 가라!
진실은 반드시 승리한다! 투표장에 국민이 오는 것을 꺼려하는 모든 반민족행위자들의 생애에 종막을 드리워라! 그것도 아주 평화롭게! 19일 새벽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 땅의 깨인 자들이여! 모두 남김없이 투표장으로 가라! 그대들의 투표가 이 민족 모두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겨 주리라. 주변의 모든 동포를 설득하여 투표장으로 가라!
너무 심하다고 본다..국민들에게 투표를 적극적으로 해서 주권행사를 할것을 권해야 하는데..그것이 민주주의정치의 기본이고 상식이 아닌가...우리전략은 중간층이 이쪽도 저쪽도 알아듣지 못하겠다고 하면서 투표 자체를 포기하는 것이라...그쪽 선거전략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대의정치발전과 민주주의정치 성숙을 위해서는 결코 바람직한 말씀이 아닌것 같아요
참 대단한 양반이시네요.. 역시 정치를 오래해서 그런지 노련하십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다릅니다. 우리 국민은 바보가 아닙니다. 한번 속지 절대 두번 속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우리 국민들이 꼭 현명한 판단하실 건니다. 이럴때 일수록 우린 반드시 투표장으로 나가서 권리행사를 해야됩니다. 그래야만 우리 국민들을 우습게 안볼테니까요..
그리하자면, 어떻게든 혼란시키는 정보를 뿌려야 되는데. 그걸 한다면 엄연한 법위반이다. 공직선거법 제96조(허위논평·보도 등 금지) ① 누구든지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결과를 왜곡하여 공표 또는 보도할 수 없다. <개정 2012.2.29> . 선간이, 대기하고 있어라. 큰 거 한 껀 할 수 있겠다.
선거 제도의 진정한 의미는 가능한 한 다수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 해야 그 다수결의 의미가 가치와 무게를 갖는것인데, 정반대로 될수있는한 기권자가 많이 발생하도록 유도하는것을 목표로한다니, 이것은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집단이다. 이런 도둑의 심뽀니 투표시간 연장에 결사 반대하는 것이다. 이런 멸시를 당하면서도 기권하는 사회, 고생속에서 죽어도 싸다.
젊은이 들이여. 그리고 학생들이여.. 당신들의 참정권을 폄하하는 새누리당의 어거지를 투료로 청산합시다. 그런 소리를 듣고도 투표를 하지 않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살 자격이 없는 사람이지요.. 반드시 표로 응징해서 민주주의의 주권을 보여주는 참정권의 위력을 보여줍시다. 젊은이들이여.. 모두 투표해서 청년의 열정을 보여줍시다.
새누리당 인물들 정신차려라 새누리당 이번 선대위원들 다자격미달이다 어찌 한나라의 미래를 이런 시장잡배만도 못한 무리가 있는가 정치판을 개판으로만들고 자기들 정권만 잡겠다고 당직자 들이나 전체가 무능하면서도 전임타령으로 먹고살려고만 한다 북한이 로켓기술이 5년앞섰다고 고백한 총괄본부장 5년간 삽질만한게 맞는가인정하는가
박근혜 후보는 부모님 앞에 엄청난 불효를 져질렀다 이번에 대통령후보로 검증된것은 자격미달이다 아버님의 큰업적 역사에 길이 크게남아야할 그분앞에 큰죄를졌다 대통령 후보로 나오지 않았다면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은 길이길이 빚났을텐데 그분의 과보다 실이 세상에 너무많이 밝혀져서 너무나 안타깝다
김무성이 정도의 수준들을 정점으로 해서 선거전략을 짜고 있는 박근혜의 인사는 실패작이다. 그것은 인사 만사의 리더십에서 기본 자격 미달을 의미한다. 이를 볼 때 박근혜가 집권하면 전두환의 세력들이 안방 차지하고 말 것이고 국민들은 또 다시 고통을 면치 못할 것 같다. 이 나라의 국운이 아득하고 두렵다.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결과적으로 김무성의 뻘짓 발언은 박근혜보다, 문재인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나는 김무성이 고맙다. 며칠 후면, 김무성의 발언이 얼마나 '정권 교체'를 바라는 국민들에게 도움이 된 것이지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김무성을, 박근혜 x맨으로 임명장 수여> 함!!! ...ㅋㅋㅋ
김무성,이정현, 이항구, - 이런분들의 노이즈 수준의 발언들을 자주하는 이유는? 우선 자신들의 존재감을 어떻게든 언론에 올려서 박근혜에게 자기들이 열심히 하고있노라고 - 아부하고 싶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럴싸한 생각이 없으니 - 잡소리라도 지껄이는게 아닐까??깊은고민도없이--지껄이는--
이항구 김무성 이정현 !! 어찌 이런 정도 수준의 인간들이 정치를 하는가?? 그것도 한국가의 여당에서 지도급 인사로-- 우선 무슨발언이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공감하겠는지-- 아니면 역반응이 나겠는지- 분통터트리게하는지--아예 기본적인짐작도 못하는 멍청이들--더욱이 초박빙의 선거를 코앞에두고--한심-
국민들을 깔보고 무시하는 박근혜, 김무성, 이정현,... 이 자들은 아예 국민들이 우매하여 투표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국민여러분, 새누리당이 투표를 못하도록 투표연장안에 반대해온 이유가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반드시 이번에 투표하고 정권교체하여 본때를 보여줍시다.
문재인 대북공약과 그를 위해 사퇴한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의 언행을 보면, 국가안위가 위태롭게 할 위험성이 상당히 내포하고 바, 마치, 국방력을 약화시켜 북한 김정은의 책봉을 받아 현대판 조공을 받치고 그 댓가로 겨우 살아가려는 의도로도 비춰지는데도 이 엄중한 국가붕괴 위험을 가볍게 여긴 나머지, 마냥 그들에게 부역하려 드는 것은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