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박근혜 47.0%, 문재인 45.7%
1주일 전보다 격차 2.5%p 좁혀져
공표 금지 이전에 실시된 <한국경제신문>의 마지막 대선 후보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초접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 47.0%, 문재인 45.7%로 조사됐다. 지지율 격차는 1.3%포인트로, 지난 5일 조사 때 3.8%포인트보다 좁혀졌다.
투표 유력층에선 박 후보(49.1%)와 문 후보(46.9%)의 지지율 격차는 2.2%포인트였다. 투표 유력층(76.1%)은 적극투표 의향층 가운데 이번 대선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실제 투표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은 응답자다.
부동층은 지난달 24일 17.1%, 이달 5일 7.1%에서 이번엔 5.9%로 줄었다.
경제를 살릴 수 있는 후보로는 박 후보(41.1%)와 문 후보(39.5%)가 비슷했다.
이번 조사는 집전화와 휴대전화 면접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13일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 47.0%, 문재인 45.7%로 조사됐다. 지지율 격차는 1.3%포인트로, 지난 5일 조사 때 3.8%포인트보다 좁혀졌다.
투표 유력층에선 박 후보(49.1%)와 문 후보(46.9%)의 지지율 격차는 2.2%포인트였다. 투표 유력층(76.1%)은 적극투표 의향층 가운데 이번 대선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실제 투표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은 응답자다.
부동층은 지난달 24일 17.1%, 이달 5일 7.1%에서 이번엔 5.9%로 줄었다.
경제를 살릴 수 있는 후보로는 박 후보(41.1%)와 문 후보(39.5%)가 비슷했다.
이번 조사는 집전화와 휴대전화 면접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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