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캠프의 우상호 공보단장은 9일 현재 판세에 대해선 "안철수, 문재인 두 분의 단일화의 완성, 그리고 국민연대의 출범과 더불어서 문재인 후보의 지지세가 상승세로 돌고 있다는 것이 여러 군데에서 확인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 단장은 이날 문재인 후보 기자회견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주말을 거치면서 이 상승세의 흐름이 가파르게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주말 방문한 부산에서도, 어제 광화문 유세에서도 각계각층, 세대와 계층을 넘어서서 집결하기 시작했다"며 거듭 문 후보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음을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그러나 역시 이번 선거는 결과를 알 수 없는 초박빙선거라는 점에서 국민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 다시 한 번 강조 드린다"고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그는 "이제 선거가 10일 남았다.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지금부터 대한민국의 유권자들이 두 후보를 놓고 진지하게 본인의 투표를 누구에게 할 것인지를 결정해 나가는 시점"이라며 "이번 주가 사실상 이번 선거의 성패를 결정짓는 주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저희들은 기본적으로 새누리당을 사당화·분당화하고 사실상 모든 권력을 독점하고 있는 박근혜 후보가 정치혁신, 국정쇄신을 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박근혜식 혁신과 변화는 사실상 이명박 정부 하에서의 정책을 답습하면서 금이 간 부분만 살짝 땜질하는 하자보수형 계획"이라고 박 후보를 비난했다.
아울러 20~30대 투표가 낳을 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그것은 과거 박원순시장의 학습효과로 인하여 투표잘하니까 반값등록금이 실현된다는 정서가 많이 깔려 있어서 20대 투표율이 과거처럼 낮지는 않을 것이다. 여론조사 전문가들도 무응답한 사람들중에 5%정도는 야권성향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니 투표하면 세상이 바뀔것이다.
현재여론조사의 맹점은 응답률입니다. 현재 가장높은 응답률도 20%미만이다. 즉 80%는 응답을 안한다는 이야기이고 그 사람들중 상당수는 여권보다는 야권지지자들이다. 그리고 방식도 집전화(80),휴대폰(20)이거나 휴대폰비율을 높여도 집전화(50),휴대전화(50)이다. 그러나 집전화는 주로 여성이나 고령층들이 주로 받고 있다. 그러니 샘플추출에 문제가 있다.
자기 이익만 생각하기에 무도한 소인이고, 남을 생각하기에 인간인 것이다. 박근혜는 남을 생각할 줄 모르는 인간이다. 인혁당, 장준하 사건을 보면 남의 아픔에는 관심도 없다. 자기 아픔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않은 인간이다. 지난 상처를 이겨내지 못했다 그녀에겐 악마성이 있다. 또다른 독재가 될 것이다. 그런데 주변은 너저분한 인간들이니...
누구도 나라 망치고 국민의 밥줄을 망치는데서 자유로울 수가 없는 선거다.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없어야 한다. 좀더 부지런하고 적극적으로 뛰어야 하고 투표에 적극참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선량한 이들에 대한 간접 살인이요, 사기도둑놈들과의 간접공모나 마찬가지다.
근혜 정권이 탄생한다면 정규 언론은 지금처럼 아니 더 심하게 왜곡될거고, 국민눈은 가려지고 맘대로 전횡할 것이다. 방송이 박근혜 눈치를 보고 편파보도함은 이것들이 정권잡으면 보복이 두렵지만 문재인이 잡으면 탄압이 없으리란 생각에서다. 지금 해오는 짓을 보니 그런거다. 이건 언론의 본능에 가까운 것이다. 이번 선거에 나라의 명운과 국민의 생존이 걸렸다.
꼴통들이 가진 유일한 패는 여론조작을 통한 세몰이다. 하지만 시대가 그런 삼류 정치놀음에 쉽게 속지않는다는것이다. 이미 민심은 수구꼴통들과 영원한 이별을 고하고 새시대의 도래를 준비하고 있다. 조중동을 위시한 꼴통들이 아미 설쳐되어도 이미 종말이 다가왔다. 꼴통들의 암흑의 시대.....
저도 산본역에 갔다 왔어요! 산본역 계단에서부터 유세차량까지 정말 발 디딜때 없더라구요! 큰 변화의 물결을 봤습니다! 비닐 태극기를 든 동원된 헌나라 스타일의 지지자가 아니라 영하 13도의 추위에도 아랑곳하지않는 자발적 지지자! 정말 사랑합니다! 조금 아쉬웠던건 안철수 연호가 부족했던점! 철수에게도 성원을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