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의 7일 오후 부산 합동유세에 1천여명의 지지자들이 운집해 두 후보를 차례로 연호하며 열광적 지지를 보냈다.
두 사람의 유세가 예고된 부산 서면 롯데백화점 지하상가 분수대 앞은 유세 1시간 전인 오후 4시부터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지자들이 모여 들기 시작했다. 일부 시민들은 '부산사나이 문재인, 안철수 당신의 국민이고 싶습니다, '5년뒤 대통령은 안철수'라고 쓰여진 피켓을 들고 있었다.
문 후보와 안 전 후보는 오후 5시 10분께 도착했고, 지지자들은 뜨겁게 환호했다. 두 사람이 나란히 서자 수백 대의 카메라 플래시가 동시에 터졌다.
이들은 환호하는 지지자들을 향해 함께 손을 들어 인사했다.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송호창 의원, 조광희 비서실장, 장하성 교수 등이 이들의 뒤를 따라 행사장에 들어섰다.
문 후보는 "저와 안 후보가 함께 왔다. 두 사람이 이제 하나가 됐다"며 "함께 힘을 합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고 대선 후에도 새정치를 위해서 긴밀하게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부산 시민 여러분, 아름다운 단일화가 이제 완성된 것"이라며 "아름다운 단일화를 완성시켜주신 안 후보에게 큰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유도하기도 했다..
안 후보는 "얼마나 기다리셨나. 새정치에 대한 염원이 얼마나 큰 지 알고 있다. 새정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후 10여분간 지지자들에게 인사한 후 문 후보는 남포역으로, 안 전 후보는 남포동 BIFF광장으로 향해 각자 유세를 이어나갔다.
문 후보는 남포역 집중유세, 서면지하상가 유세 등을 이어가고, 8일에는 범어사를 들러 오후부터 수도권 유세에 집중한다. 안 전 후보는 부산 자갈치 시장과 부산역 광장에서 지지자들과 만남을 갖고 서울로 상경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 저축은행 피해자들은 이날 오후 4시 20분부터 현장에 도착해 "70억 내놔라", "서민대통령 같은 소리 하네", "사과해야지", "거짓말하지말고 바른말해라" "억울해 못살겠다" 라고 외치며 문재인 후보를 비난, 지지자들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서면 롯데백화점 지하도,남포동 극장가.평소에도 그 시간 되면 인파로 터져 나가는 거리다 기자가 200명에 당원들도 수백명이 갑자기 닦쳤으니 아마 굉장 햇을것이다 그러나 그 인파가 문,안, 두사람을 축복하는 인파는 분명히 아니지 이런 거짓 선전은 오히려 부산에 있는 지지율이 더 추락한다 대신 문씨 저질은 저축은행 해결책이나 선언을 하는것이 더 나을것이다
국민의 알 권리, 국민의 천부적 스트레스 해소 권리.. 이런 걸 통치적 차원에서 시원하게 시행하는 것이 바로 '파워'의 정체이다. 이런 것은 아무도 '토'를 달 수가 없다. 왜? .. 여기에 대해 답을 모르면, 민주시민의 자질이 의심된다. 권력이 누르면, 피켓들고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하면 된다. 막으면 독재요, 반성하면 민주다 ...
DJ가 tv 토론에 나와서, 중요사안을 말하는 데, 아나운서가 '시간초과'라고 막았더라.. 이때, DJ 왈. '이거 중요하니, 시간 제한하지 마세요'라고 했다. .. 싸이가 무대에서 소주를 원샷했다.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았다. .. 룰이 있다. 룰을 뛰어 넘는 파워가 있다. 꼼수가 아니라 '파워'이다. 이런 파워의 정체가 뭔줄 아는가?
오늘 서면 지하상가 분수대 옆에 가서 문,안후보를 보았다....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왔는지..밀려서 압사당할뻔했다...안후보가 고맙고..문후보거 자랑스러웠다....나이 오십대 중반에 거기까지 가서 감동먹고 왔다...반드시 정권교체 이룰것이라는 흥분을 감추지 못햇다...누가 그러더라...부산이 디집어졌다고....
참고로 나는 수도권 사는 40대인데 주변에서 20대부터 40대까지 50여명중 박근혜 지지하는 사람 한명을 못봤다. 전부다 안철수 아니면 문재인이었다. 그러나 그 사람중에 여론조사 전화받아 본적이 있는 사람이 역시 한명도 없었다. 한마디로 지금 문재인의 수치는 최소로 잡힌 것이고 박근혜의 수치는 최대로 잡힌것이다. 그러니 투표하면 무조건 이긴다.
현행 여론조사는 1000명 혹은 1500명에게 집전화(80),휴대폰(20)등으로 전화를 해서 응답률이 20%미만이니 최대 300명을 대상으로 지지율을 묻는 겁니다. 그런데 낮시간에 집전화로 전화를 해서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노인이나 주부층입니다. 이들은 그저 tv에서 나오는 뉴스만 보고 여론을 형성하는 계층입니다.
새누리당이 뒤진다는 결정적인 증거가 네거티브를 한다는 겁니다. 보통앞서는 후보는 네거티브를 할경우 역풍을 우려해서 잘 안합니다. 그러나 오늘도 안철수에게 네거티브하고 며칠전에는 문재인의자 건으로 네거티브하는 것이 아직 안심할 단계가 아니거나 뒤진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니 무조건 투표하면 무조건 이깁니다.
여론조사에서 박빙이면 무조건 문재인이 이깁니다. 문재인이 박근혜에게 5%미만으로 지고 있으면 무조건 이깁니다. 그 이유는 여론조사 전문가들도 이야기하는 것이 5%숨은표는 야권성향입니다. 그 예가 지방선거에서 한명숙은 오세훈에게 23%진다고 나왔는데 실제 개표는 0.7% 차이였읍니다. 그러니 더이상 고민말고 투표하면 무조건 문재인이깁니다.
이번 선거의 형태를 인터넷을 통해 보면서 역사는 돌고 돈다고 했던가? 그러나 이건 나라가 완전박살나라고 날뛰는 미친 매국노들의 굿판에 놀아나는 병신 궁민들을 보면서 묘한 분노 마저 느껴진다. 어찌 자유당 부정 선거의 행위와 어찌 그렇게도 닮아가고 있노? 이제는 정말로 자칭 보수들이 지 죽을 자리로 스스로 찾아 들어 가는소리들인가?
프랑스 같으면 닥그네는 태어나지도 못했다. 프랑스는 종전후 나치에 부역질했던 매국노를 수천명 처단 했고 수십만명 숙청했다. 그런데 남한은 미군정의 비호아래 친일파가 다시 정권을 잡고 독립운동파를 빨갱이로 몰아 오히려 숙청했다. 남한도 프랑스같았으면 박정희는 총살 당했다/프랑스는 지금도 독일에 부역한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안철수 문재인 드디어 대풍 불었다 지금 여론 조사 다 조작된 것이다 종편 방송 잡것들이 나와 새머리가 우세 하다고 꼴갑 떨고 있는데 이놈들은 조작된 여론 조사 왜곡 하고 떠벌리고 있다 지금 이시간에도 쓰래기 정치 평론가 친여 인사 출연 시켜 안철수 문재인 때리기 하고 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독재자의 딸 박근혜 후보' 커버로 국외의 주요언론들이 박근혜 를 잇따라 '독재자의 딸'로 규정한 기사를 송출/국제망신 프랑스의 유력 일간지 <르몽드>는 6일 박근혜에 대해 “외국인들 눈에는 독재자의 딸이 대선 후보로 출마하는 것이 놀라워 보일 수도 있지만 한국에서는 꼭 그렇지는 않다”며 자세한 분석기사를 실었다.
부산은 광주와 함께 민주주의 성지고 부산시민의 의식수준이 높아 문재인 안철수지지하리라 생각 한다!!부산경남은 절대 과거와 달라질거라 믿는다!!문제는 내가 살고 있는 경북이 문제다!!100이면 100 이명박은 욕하면서 투표는 박근혜에게 한단다!!정말 이런 도가 어딨나?전남 광주는 경남 출신 노무현 문재인 후보로 내세우는데 정말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