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安 방송3사 시청률 18%대, 2002년보다 크게 낮아
심야시간대로 시간 바꿔 시청률 하락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후보간 TV 토론 시청률이 18%대로 집계됐다.
22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상파 방송 3사가 전날 밤 11시10분부터 동시 생중계한 '2012 후보단일화 토론' 시청률은 전국 기준으로 18.8%, 수도권 기준으로는 20.4%였다.
전국 기준은 KBS 1TV가 9.4%로 가장 높았고, SBS 5.0%, MBC 4.4%로 나타났다. 수도권 기준으로도 KBS 1TV 9.4%, SBS 5.8%, MBC 5.2% 순이었다.
또 다른 시청률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후보단일화 토론 시청률은 전국 18.7%, 수도권 19.7%였다. 전국 기준으로 KBS 1TV 8.1%, MBC 6.0%, SBS 4.6% 순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시청률은 2002년 대선때 노무현-정몽준 단일화 여론조사를 앞두고 실시했던 TV토론의 방송 3사 시청률 30.9%와 비교할 때 크게 낮은 것이다. 2002년 당시에는 TV토론을 황금시간대인 저녁 7시에 시작했었다.
22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상파 방송 3사가 전날 밤 11시10분부터 동시 생중계한 '2012 후보단일화 토론' 시청률은 전국 기준으로 18.8%, 수도권 기준으로는 20.4%였다.
전국 기준은 KBS 1TV가 9.4%로 가장 높았고, SBS 5.0%, MBC 4.4%로 나타났다. 수도권 기준으로도 KBS 1TV 9.4%, SBS 5.8%, MBC 5.2% 순이었다.
또 다른 시청률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후보단일화 토론 시청률은 전국 18.7%, 수도권 19.7%였다. 전국 기준으로 KBS 1TV 8.1%, MBC 6.0%, SBS 4.6% 순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시청률은 2002년 대선때 노무현-정몽준 단일화 여론조사를 앞두고 실시했던 TV토론의 방송 3사 시청률 30.9%와 비교할 때 크게 낮은 것이다. 2002년 당시에는 TV토론을 황금시간대인 저녁 7시에 시작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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