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호남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지난 9, 10일 이틀간 집전화와 휴대전화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야권단일후보 적합도에서 문 후보는 52.3%를 기록, 안 후보(43.7%)에게 오차범위를 벗어나 8.6%포인트 앞섰다.
앞서 지난 9월22일 실시된 <한국경제신문>과 <글로벌리서치>의 1차 조사 때는 안 후보(51.6%)가 문 후보(43.1%)를 앞질렀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의 대결에서 야권 단일후보로 누가 더 경쟁력이 있느냐는 조사에서도 문 후보는 49.5%로 46.5%를 기록한 안 후보를 제쳤다.
박 후보를 포함한 3자 대결에서도 문 후보는 45.7%의 지지율로 38.1%에 그친 안 후보를 7.6%포인트 앞섰다. 박 후보는 9.1%에 그쳤다. 지난 1차 조사 때는 안 후보가 46.5%의 지지율로 문 후보(34.2%)를 크게 앞섰었다.
다만 광주만 대상으로 한 야권 단일후보 경쟁력 조사에서는 안 후보가 50.9%의 지지율로 문 후보(45.3%)를 앞섰다. 적합도 조사에서도 안 후보(49.7%)가 문 후보(49.2%)를 근소한 차이로 우위를 보였다.
박지원 대표가 역시 노련하다. 친노들이 문 후보를 위해서라도 사퇴하라 하니, 아예 호남으로 내려와 전남지역 의원들과 각 지역구를 돌면서 열성당원들과 단합대회에 열성이다. 이때까지 열심히 참여하였던 나 같은 오랜 진성당원들에겐 뭔가 낌새(?)를 알고서 연락조차 하지 않고 자기네들끼리 모여서 시중에 유행하는 정치건배사를 힘차게들 외치고 있다.
문 후보는 이미 9부 능선을 넘었다.일단 안 후보가 단일화 협상에 응한 것만으로도 성공한 것이다.안 후보가 더 이상 몽니를 부릴 수 없기 때문이다.뻔 한 것을 가지고 여론조사 하자고 안 후보가 대든다면 그 결과에 따라 안 후보의 정치적인 미래는 없다.그냥 담판하고 신당의 당권을 맡는 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이다. 화투자응ㄹ 까면 진자는 모든 것을 잃는다.
1 안철수는 본선에서 검증을 넘어설 수 있을까 안철수의 지지층도 안철수를 잘 모른다 . 2 경쟁력에서 2~3%부유층의 지지를 믿을 수 있을까 이들은 여론조사에서만 잡히는 허수다 주변을 봐라 안철수를 지지한다 하지만 선거자체에 별 관심없다 . 3 혁신과 개혁 또는 심판을 실천할 수 있을까 우왕좌왕 혼란만 야기할 뿐이다
문의 여론조사가 잘 나오면 안의 지지자들이 여론조작이라 하고 안의 여론조사가 잘 나오면 문의 지지자들이 여론조작이라 하고 !!!!!!!!!!!!!!!!!!!!!!!!!! 이것이 대한민국 유권자들의 의식수준이다. 박의 지지자들도 물론 예외가 아니고. 이성과 합리는 그들의 사전에 없다. 오직 맹목적 충성!!!!!!!!!!!!!!만이 있을 뿐.
안철수에 불리한 수치 나오는 여론조사는 전부 조작이라는 사람들에게. 그래 곧 있을 야권 단일화 여론조사는 어떤 듣보잡 업체에 할려고 그러니? 다시 말하지만 안철수는 하락세고 문재인은 상승세야. 박근혜와 양자 구도도 다자 구도도 안철수와 야권 단일 후보 조사도 다 문재인이 상승세야
리얼도 한길도 글로벌리서치도 갤럽도 리서치뷰 전부 다 조작이다? 위 업체에서 안철수에 유리한 조사 나올때는 조작의 "조"자도 없다 불리하니 조작? ㅉㅉ 그래 어떤 부분이 조작이라는 얘긴지 해볼래?안철수가 법정 대선 자금 반값 가능하다두만 그 중 70%가 방송 신문 광고와 연설 비용이라지? 안철수 지지자들. 여론조사 뭐가 문제니? 말을 해봐
광주에서 근소하게 우위라고 위안 얻을려는 심리는 알겠는데 여론 조사 조작이니 이런 헛소리는 그만 좀 하자. 리얼도 한길도 글로벌도 전부 문재인 상승세 확인인데 뭔 조작 그러냐고! 문재인은 박근혜와 양자 구도도 상승세, 다자 구도도 상승세.호남도 상승세. 반면 안철수는 전부 하락세인데 무슨 조작이고 역선택이냐고! ㅉㅉㅉ 야권 단일 후보는 문재인
안철수 경쟁력 우위란 사람들에게 안철수가 경쟁력? 뭔 경쟁력? 최근 박근혜와 양자 구도에서 안철수는 하락 예전처럼 큰 차이로 이기지 못하는데 뭔 경쟁력? 반면 문재인과 박근혜 양자 구도에서 문재인은 상승. 안철수가 이기는 수치와 거의 비슷 그런데 뭔 경쟁력 운운 그럴까? 반면 적합도 조사는 당연히 문재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