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동훈 직격에 "전대 개입 안했다"
"전당대회 결과에 충실히 따를 것"
대통령실은 7일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 과정에서 일체의 개입과 간여를 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후보가 반년 전 자신에게 보낸 김건희 여사 문자메시지가 공개된 것과 관련해 용산을 향해 '전대 개입'이라고 질타한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전당대회 과정에서 각 후보나 운동원들이 대통령실을 선거에 끌어들이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십사 각별히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나아가 “대통령실은 당원과 국민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며 “전당대회 결과로 나타나는 당원과 국민들의 명령에 충실하게 따를 것”이라며 전대 결과에 승복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후보가 반년 전 자신에게 보낸 김건희 여사 문자메시지가 공개된 것과 관련해 용산을 향해 '전대 개입'이라고 질타한 데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전당대회 과정에서 각 후보나 운동원들이 대통령실을 선거에 끌어들이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 주십사 각별히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나아가 “대통령실은 당원과 국민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며 “전당대회 결과로 나타나는 당원과 국민들의 명령에 충실하게 따를 것”이라며 전대 결과에 승복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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