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25일 안철수 후보에 대해 "공산주의"라는 색깔공격을 한 데 이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대해서도 색깔공세를 폈다.
심재철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문 후보의 변호사 시절 사건 목록들을 열거하며 "법무법인 '부산'의 대표변호사를 하면서 가해가측, 반국가적 사건을 다수 수임했다"며 "1989년 부산 동의대 사건은 학내 비리문제로 투쟁하다가 경찰관 7명을 불 타죽게 한 사건인데 아직도 민주화 운동이라 부르는지 유공자로 판단하는지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부인 김정숙씨에 따르면 당시 새벽까지 눈에 진물이 나는데도 자료를 읽고 학생들에게 좋은 결과를 냈고 일주일간 잠을 자지 않다시피했다고 한다"며 "당시 경찰관의 희생을 외면한 문재인 후보가 이제 와 경찰 3만명 증원을 약속한다. 이율배반적인 공약을 내기에 앞서 동의대 사건에 대한 자신의 가치관을 밝히고 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사과, 추모비에 참배부터 해야 한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밖에 1997년 원양어선 페스카마호 조선족 선상반란 살인 사건에서 조선족측 변호, 1999년 국가보안법으로 이적단체 판결을 받은 영남위 사건, 지난해 '부산' 변호사들이 소말리아 해적들의 국선변호인으로 참여한 점 등을 열거한 뒤 "이 부분에 대해 본인의 가치관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거듭 색깔공세를 폈다.
이런 박쥐같은.... 심재철 당신 변호해 줬던사람들 다 빨갱이냐? 아님 다 너처럼 커밍아웃하고 박쥐놀이하냐? 저런 돈도안되는 변호를 하는 사람들을 니들 상식으로는 절대 이해하지 못하지.... 그럼 저런사람들은 변호하지 말고 걍 거리한복판에서 어버이연합 알바들 동원해 돌던져 죽이는 마녀심판하는게 옳냐?
심재처리 58년 개띠 전남 광주 산, 구국의 선봉 서울대총학생회장, 김대중내란음사건 관련 구속, 관련자 중 가장 악랄한 고문 받음, 영어교사(서울대 사범대 영어교육과 출신), MBC기자로 방송민주화투쟁, 그리고... 이제는 반국가사범 운운, 언젠가 부터 맛이 훅 가 버린 니미럴 인생. 조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