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장준하 선생 천도재, 명진스님이 법문
장 선생 시신 발견된 백운산에서 진혼제도 개최
고 장준하 선생 천도재(薦度齋)와 의문사 진상규명 촉구 법회가 오는 6일 장 선생의 시신이 발견된 포천 백운산에서 열린다.
민간단체 문화재제자리찾기운동은 오는 6일 오전 10시 백운산 흥룡사에서 천도재를 지낸 뒤 오후 2시 고 장준하 선생이 숨진 채 발견된 백운산 약사봉에서 진혼제(鎭魂祭)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단체 대표인 혜민스님이 천도재 봉행위원장을 맡으며, 특히 조계종 파문이후 일절 사회활동을 접고 칩거해온 명진스님이 법문을 맡기로 해 법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가족, 장준하 선생 암살의혹규명 국민대책위원회, 일반 신도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민간단체 문화재제자리찾기운동은 오는 6일 오전 10시 백운산 흥룡사에서 천도재를 지낸 뒤 오후 2시 고 장준하 선생이 숨진 채 발견된 백운산 약사봉에서 진혼제(鎭魂祭)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단체 대표인 혜민스님이 천도재 봉행위원장을 맡으며, 특히 조계종 파문이후 일절 사회활동을 접고 칩거해온 명진스님이 법문을 맡기로 해 법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가족, 장준하 선생 암살의혹규명 국민대책위원회, 일반 신도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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