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후배들이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밖에 일은 신경 쓰지 않았다"
런던올림픽 한일전에서 절묘한 선제골로 승리를 이끈 박주영은 10일(현지시간) "우리가 원하던 플레이를 해서 기쁘다”며 경기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박주영은 이날 승리후 카디프시티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체력적으로 힘든 경기를 예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주영은 이어 “다른 것보다 후배들이 앞으로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줬다”며 이번 승리로 병역의무에서 면제된 후배들이 세계적으로 도약하기를 희망했다.
병역 논란으로 마음 고생이 심했던 그는 “국민들의 염원은 저희가 메달을 따는 것이라 생각하고 그에 집중했다. 밖에 일은 신경 쓰지 않았다”며 오직 경기에만 집중했음을 밝혔다.
박주영은 이날 승리후 카디프시티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체력적으로 힘든 경기를 예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주영은 이어 “다른 것보다 후배들이 앞으로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줬다”며 이번 승리로 병역의무에서 면제된 후배들이 세계적으로 도약하기를 희망했다.
병역 논란으로 마음 고생이 심했던 그는 “국민들의 염원은 저희가 메달을 따는 것이라 생각하고 그에 집중했다. 밖에 일은 신경 쓰지 않았다”며 오직 경기에만 집중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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