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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만행 저지른 스즈키 즉각 체포하라"

일본 극우들은 이미 일본으로 귀국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은 22일 일본 극우들이 위안부 소녀를 매춘부라고 부르며 소녀상 옆에다가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주장한 말뚝을 박은 것과 관련, "우리 정부는 우리 영토안에서 만행을 저지른 일본인 스즈키 노부유키를 국내법에 의해 즉각 체포하라"고 주장했다.

이재오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말한 뒤, "우리의 자존심을 침해하고 영토주권에 대한 도발적 행위를 한 그를 엄격히 다스린 후 추방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그리고 일본에 사과를 정식으로 요구해야 한다"며 "또 우리 정부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엄정히 대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스즈키 등 일본 극우들은 이미 일본으로 돌아가 자국 블로그에 자신의 만행을 자랑하는 글과 동영상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엄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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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3 2
    쥐바기 찍찍찍

    쪼까만 기다려~~~~~~~~잉 !!!

  • 11 5
    죄오는 좀 조용~!

    역대 대통 중에 멘붕가카가 젤 훌륭하다고 치켜세운 이죄오...그냥 주둥이 좀 다물고 있었으면 함...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야~!!!

  • 12 5
    000

    명박이 수하세끼가 생쑈를하고 자빠졌네 버스지나간뒤에 손들어? 어이없는 놈!

  • 13 5
    종내 뒷북

    이미 돌아간 걸 알고 설레발치는 거 아님?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친일 츠키야마 아키히로인데, 저런 행위를 어케 처벌할 것이며, 처벌할 의지도 없어 보인다, 죄오야~~~~ 위안부 박물관 옆에서 말뚝이 발견됐을 때는 주둥이 다물고 있다가, 돌아가고 나니, 나불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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