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분기 성장률 1.9%에 그쳐, 실업은 증가
당초 집계치 2.2%보다 낮아져 미국불황 확인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당초 집계치보다 낮은 1.9%로 확정돼 미국경제가 아직도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미 상무부는 31일(현지시간) 당초 2.2%로 집계했던 1분기 GDP 증가율을 수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 노동부는 이날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이 38만3천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혀 충격을 가중시켰다.
이는 지난 5주동안 가장 높은 수치이다.
미 상무부는 31일(현지시간) 당초 2.2%로 집계했던 1분기 GDP 증가율을 수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 노동부는 이날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이 38만3천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혀 충격을 가중시켰다.
이는 지난 5주동안 가장 높은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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