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통합진보당 대변인(서울 노원병 출마)이 방송에서 이건희 삼성전자회장이 월 8천원의 건강보험료만 낸다고 비난했다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자 10일 공개사과했다.
논란은 노회찬 대변인이 지난 7일 KBS <심야토론> 과정에 건강보험료를 거론하며 "이건희 8천원, MB 2만원...나는 16만8천원을 낸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됐다.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런 주장을 담은 글을 트위터에 올리며 "내가 이런 어처구니 없는 세상에서 삽니다. 4월11일. 무조건 투표합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자 삼성은 9일 즉각 공식트워터를 통해 "'이건희 회장 건강보험료 8천원 납부' 발언은 사실이 아니다"며 "이건희 회장은 회사에서 급여를 받지 않고 있으며 따라서 직장의료보험이 아닌 지역의료보험을 내고 있다. 월 상한선인 229만원을 정상적으로 납부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지역보험료 최고상한선을 내고 있다는 반박인 것.
삼성의 반박후 트위터 상에서는 노 대변인을 비판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왔고, 이에 노 대변인은 10일 트위터에 "이건희 회장은 건강보험 지역가입자로 월 229만원 내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라며 "이 회장이 <직장가입자일 경우> 보험료 8천원만 내도 되는 현행 건강보험제도의 개선 필요성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단서가 생략되어 오해를 불러 일으킨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그러면서도 "통합진보당은 건강보험상한선 폐지/직장가입자도 종합소득 기준부과를 제안하고 있습니다"라며 "이럴 경우 이명박서울시장후보처럼 186억 재산에 건보료 2만원만 내는 일은 막을 수 있고 이건희 회장 같은 경우는 연간 수십억의 건보료를 내게 됩니다"라며 이 회장에게 연간 수십억원의 건보료를 내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몇 조원의 재산을 가졌어도 소득이 월수 수 억원이나 수 십억원을 매달 벌어도 상한선만 내면 그만인 건보제도. 03 때는 상한제가 없었던 걸, 제갈 개 대중이가 종삐리랑 합작으로 상한제 신설하더라. 이거니가 건보료 230 마넌이 웬 사기극이냐! 고정 재산은 그렇다 치고, 그 정도 되면, 소득의 70%는 내야만 더불어 사는 세상이다.
이거니는 한국의 암적인 존재다 5%도 안되는 지분으로 삼숑을 지배하며 거기서 비자금이란 이름으로 횡령한 돈으로 정치,사법,행정,세무,검.경,문화,언론은 물론 사이비 학자를 앞세워 교육까지 망치고 있다. 특히 삼숑의 노동자들을 사찰하고 감시하는 건 맹바기보다 한수 위일듯. 아니 맹바기도 거니가 사찰하는지도?~
맞는 말이네. 왜 노회찬을 비난을 하나? 이런 사람을 대표로 뽑아야지... 니들이 이건희냐? 왜 이건희 입장에서 욕을 하는데... 이건희가 건보료 좀 더 낸다고 할거 못하냐? 근데 돈이없어서 치료도 못받고 고통속에 죽는 사람은 무수히 많어 도대체 노회찬을 왜 비난하는데 진짜 웃기는넘들이네...
지금 보니, 노회찬 이 인간 참 비겁한 놈이네. 8천원 낸다고 동네방네 떠들고 개지랄 떨다가 거짓이 탄로났군. 근데, 잘못했으면 대장부답게 깨끗이 사과하면 그만이자, 쫀쫀하게 무슨 개같은 변명을 붙이고 자빠졌어. "현행 건강보험제도의 개선 필요성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단서가 생략되어"라고? 미친 놈, 트위트질에 무슨 개선 필요성 제기했나.
나는 이건희가 건강보험료 많이 내는거 싫다....거지도 아니고 이용도 안하는 건강보험료내라고 강제 하고 싶지 않다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사망한 근로자들 산재인정하고 보상하라.... 태안 기름유출사고 사과하고 주민들 피해 보상하라.....법으로 인정한 노조설립 보장하고 그동안 방해공작한거 사과하고 피해자에 보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