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일원인 민주통합당 김용민(서울 노원갑) 후보가 과거 인터넷 라디오 방송에서 행한 발언들로 궁지에 몰렸다.
김 후보는 지난 2004년 10월부터 2005년 1월까지 인터넷 라디오 '김구라.한이의 플러스 18' 담당 PD로 활동하며 간간이 게스트로도 출연했다. 8년전 그가 이 방송에서 뱉었던 발언들을 편집한 동영상들이 지난 1일부터 급속 확산되기 시작했다.
편집 동영상에 따르면, 김 후보는 부시 미 정권을 향해 "유영철을 풀어가지고 부시, 럼스펠트, 라이스는 아예 강간을 해가지고 죽이는 거다. 그러면 우리나라가 고마워서라도 테러를 하겠나? 그래서 이런 선수 치는 방법이 있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저출산 대책으로는 "출산율이 오를 때까지 매일 밤 10시부터 등화관제를 실시해야 한다. (불을 안 꺼는 사람들은) 헬기 위에서 갈겨. X새끼들 하면서... 그리고 지상파 텔레비전, SBS, MBC, KBS가 밤 12시에 무조건 떡영화를 두세시간씩 상영하는 거다. 주말은 특집으로 포르노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앞으로 피임약을 최음제로 바꿔서 피임약이라고 팔고서는 안에는 최음제를 넣어 떡을 더 촉진시키는 그런 방법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동영상에는 김용민의 발언에 대한 김구라의 반응도 그대로 실려있어 김구라도 당황스럽게 만들고 있다. 김구라는 김용민 후보와 함께 포르노 얘기를 주고 받으며 깔깔댔다.
호재를 만난 새누리당은 즉각 김용민 후보를 맹비난하며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장덕상 새누리당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지도부는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방송을 실제로 들어보라"며 "이러한 사람이 국회에 진출해 국민의 의사를 대변한다면 대한민국 국회는 얼마나 저질스러운 꼴불견을 연출할까?"라고 민주당에 공천 박탈을 촉구했다.
이준석 비대위원도 트위터에 "새누리당은 여성비하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후보를 여러가지 논란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천 취소했다"며 "민주통합당은 과연 그런 결단을 내릴 자신이 있는가?"라고 비꼬았다.
김 후보는 파문이 확산되자 트위터에 "과거에 했던 개그나 연기라 해도, 바르고 옳지 않은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라며 "정치에 입문한 이상 앞으로 사려를 담은 말을 하겠습니다. 불쾌감을 느끼신 분들에게 용서를 구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김용민이 당선되면 무섭겠지. 목숨까지 내 놓으면서 정권을 까 주니 얼마나 무서울까? 거기다가 김어준 주진우 등등...... 말로 이렇게 하는 사람들은 행동으로는 그렇게 행동 안한다. 사람을 볼 줄 모르니 매일 속지. 정말 나쁜 놈들은 공개적으로 나쁘게 말하지 않아. 몰래는 해도.
전쟁광 두목인 부시와 그 졸개들을 상대로 살해당하는 이슬람 인민들의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하여 막말을 했다고 해서 무어 그리 게거품을 무는가. 이스라엘에 맞서 싸우다 죽은 팔레스타인 아들들의 어머니들의 슬픔을 헤아린다면 김용민의 미국놈들에 대한 그 정도의 막말은 패쓰!!!
결코 이뤄지지 않을 말/말/말로 후보를 사퇴해야 한다면 웃기는 발상이다. 광주 도가니 사건이 한창일 때 작가들도 모두 수사해야 한다고 배설한 당시 한나라당 국회의원은 그럼 어떡해야 하는가. 적어도 명분없는 미국의 경찰국가라는 이미지에 타격을 주기 위한 이슬람국가의 인민들의 듣기 거북한 항의성 발언은 그럼?
아무리 다른 나라 사람이지만 여자를 강간해 죽이자고 방송에서 말한 사람을 국회의원으로 뽑는다??? 그럼 노원구 주민들은 자기 딸, 부인을 강간해 살해해도 괜찮다는 것입니까? 이념이고 정파고를 떠나 이거 정말 말이 되는 것인가? 그 정당 대표란 사람 이러고도 표달라고 마이크 들고 떠들고 다니다니 참... 나라 꼴 말이 아니다.
아무리 그래도 사람들 말이랑 희대의 최악질 사기꾼 쥐10쉐기버러지균들의 쥐대갈통ㅇ 쳐달린 아가리 찍찍찍거리는거랑은 질적으로 다르지~~~??? 추악한 백해무익한 새누더기 쥐10쉐기버러지균들 한마리도 남기지말구 반드시 살처분해서 씨를 말려야만 나라의 미래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