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료출신인 김종훈 새누리당 후보(강남 을)가 "구멍가게는 이미 20년 전에 사라졌다"며 한미FTA를 감싼 데 대해 전우용 역사학자가 27일 "정말 사라진 건, 구멍가게가 아니라 ‘가난한 상인’들에 대한 정부의 ‘배려’"라고 준엄하게 꾸짖었다.
전우용 역사학자는 이날 트위터에 "김종훈 후보가 ‘구멍가게는 이미 20년 전에 사라졌다’고 했다네요"라고 김 후보 발언에 어이없어 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구멍가게 남아 있는 동네가 컴컴한 게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는 마음이 컴컴한 거구요"라며, 강북 공천설이 나돌자 "컴컴한 데서 어떻게 하라고"라며 반발했던 김 후보의 과거 발언을 끄집어내 힐난하기도 했다.
그는 "밝은 데 있으면 주변이 어둡고 컴컴하게 보입니다. 물리적 장벽에 둘러싸인 곳만 감옥이 아닙니다. 바깥 세계에 대해 심리적, 문화적 장벽을 쌓으면, '마음의 감옥'에 갇힙니다"라며 "자기들은 '자랑스런 감옥'이라 할 지 몰라도, 감옥은 감옥일 뿐"이라고 꾸짖기도 했다.
그는 더 나아가 왕조국가였던 조선시대에도 현정부나 김 후보처럼 '가난한 상인'들을 벼랑끝으로 모는 행위는 하지 않았음을 상기시켰다.
그는 "18세기 무렵, 서울 종로와 남대문로 큰 길 가에 상업용 가건물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 가건물을 가가(假家)라 했는데, 이 말이 변해서 ‘가게’가 된 거죠"라며 가게의 어원을 밝힌 뒤, "가건물인 만큼, 왕의 행차가 있을 때마다 헐었다 지었다 해야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가가를 헐었다 지었다 할 때마다, 왕실은 상인들에게 그 비용을 지급했습니다"라며 "요즘 기준으로 가가는 불법 건물이었지만, 그렇다고 가난한 상인들을 못 살게 구는 건 임금으로서 차마 할 짓이 아니라고 생각한 거죠"라고 강조했다.
그는 "1896년 정부는 가가를 영구 철거하여 도로의 원래 폭을 회복하기로 결정합니다. 가가 상인들에게는 돈을 주었을 뿐 아니라 안 쓰게 된 관청 건물에다 새로 장사할 공간까지 마련해 줍니다"라며 "그 공간이 지금의 남대문시장입니다"라고 남대문시장이 생기게 된 유래를 설명하며, 왕조시대에도 지금과는 달리 가난한 상인들에 대한 배려가 컸었음을 강조했다.
심지어는 [김정일]장군께 , FTA만이 살길입니다요, . (놈현)의 말씀을 굳이 말하지 안겠습니다. . 그러나, 경향 칼럼에서 적시했듯이, . 정당의 (정책}은 항상 [국가운영차원]에서 입장을 고려해야, , 당장 FTA협정을 앞둔 현 싯점에서, . (중국) 과 (EU)의 이해관계도 심사숙고하고 말씀하셔야...
아무리 대한민국 강남땅이라 하지만 어찌 이런 자질도 되지않고, 안하무인격인 이런 사람을 지역을 위해 일한다는 국회의원으로 뽑으려 하십니까 눈이 있고, 귀가 있고, 의사표현을 할 줄 아는 국민이라면 한번쯤 제고하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깃발만 꽂으면 되는 쌍팔년도의 사고로 사시렵니까... 정말 안타깝다.
노무현이 사람 하나는 잘 뽑았어. 그때는 정동영을 위시해서 모두 김종훈이 응원한다고 난리도 아니었지. 난 그때 개욕을 다 했는데, 왜 덜 된 인간들이 일 다 끝나고 이제사 개욕들이지. 김종훈 퇴출시키고 노통 시절 한미FTA 강력 추진했던 한명숙, 정동영, 유시민, 천정배 기타 같이 놀았던 인간들도 동시 퇴장시키자, 찬성.
(관심), . 어제는 손수조 : (공약)파괴 (선거)풍토 쇄신 ....................탈퇴하라 욱박지르고, . 오늘은 김종훈 : (귀족)이냐 (서민)이냐 ...................... 발길질하고. . 정말 언론의 파워 그야말 인팩트(충격)입니다. . 그러나 그 결과는 반대일것을
전세계는 일본극우를 탈레반과 같은 터러집단 지정을 유엔에 요청해야 되, 전후 전쟁비판 천황비판 자기비판이 왕성했지만 60년대 초부터 극우가 천황비판하면 그 가족까지 암살해 갔어, 위안부 전쟁,천황비판은 타부,한국이 빨갱이 누명 국민 살해로 국가권력 행패 알려졌지만 일본은 약아빠져 지들의 그런 악랄한 극우를 절대 테러리스트라 부르지 못하게 해/
대통령임기중에 7% 성장, 4만불 소득, 세계 7위 경제를 외치던 맹바기 경제성장률 평균3.1%, IMF는 2015년에도 한국의 국민소득 3만불 달성이 불가능하다고 전망,세계 7대강국 통일 되면 모를까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뻥을 수시로 치고 대통령되자 나몰라라 하는 울나라 현직 대통령 부끄러운 줄알고 스스로 물러나거라
아무리 프로이드 정신분석 안 믿는 놈도 차떼기 당명 심볼 만든 거 본면 그냥 프로이드 박사가 천재란 감탄이 터져, 어쩌면 당명도 똥누리냐? 물론 똥이라고 직접적으로 쓰진 않았지만 무의식의 산물, 국민 등쳐먹고 쾌변 국민들 얼굴에 갈겨대고 싶다는 공격적 쾌락살인 소망이 담긴 이름. 로고 심볼도 엉덩이 형상에 계곡진 가운데가 등쳐먹고 쾌변 욕망 분화구
재벌이나 남대문 장똘베기나 다 같은 엽전 사기꾼 심뽀, 등 쳐 먹는 게 임자지, 뭔 공자왈 맹자왈이냐? 한국이 가난했던 예전에 남대문 구경 가면 같은 한국인인데도 외국교포 딸라 돈 가진 관광객처럼 보이면 외국인 납치 삐끼들이 왕창 달라들어 거의 납치하다시피 지들 가게로 끌로 가. 너무 기가막혀 불쌍해 한국 엉망 진창 후진국이엇지, 그 마인드가 현재의 재벌
외무고시,행정고시 합격해서 사회 첫출발부터 고위공무원한 자가 뭘 알겠나. 세상 두려울게 없고,항상 밝은 곳만 쫓아 살아 왔을텐데.... 대다수 국민의 궁핍함과 불안한 경제현실은 저런 사람들에겐 눈에 들어 오지 않는, 그야말로 소설속의 상상의 세계에 불과하다. 그러니,말에 거침이 없고,일신의 영달을 위해 이젠 국회에까지 들어가려고 나서는거 아니겠나.
아므리카의 이익을 위해서 죽을 노력을 다 했습니다. 오직 표를 의식한 쑈로 주인국의 이익을 해하려는 부류들의 난동을 우호적 방송인들과 사이비 교수들과, 조중동의 지원 받아 무력화 하며 주인이며 생사여탈권자인 양키에게 내 뼛속까지 충성을 다했나이다. 아므리가 양키를 감동시켜야 대대로 출세가 보장 됨을 너무나 잘 알기에...
전우용역사학자 선생님...조선시대에도 구멍가게 상인들을 보호 했나요...옛날옛적인 조선시대에도 껌껌한 곳에서 열심히 사시는 구멍가게를 보호했는데...왜 시대가 발전하고 정치적으로 몰라보게 구조개혁 되고 경제적으로도 세계에서 13-15위 경제력을 지닌 요즘 경제적 약자인 골목상권 구멍가게 상인들을 더 크게 보호하지 않는가요..강자의 논리만 지배했어야..
검은 머리 외국인들, 주로 미국의 명문대나 MBA 등에서 수학하거나. 이민 1.5세 혹은 1세 등으로 자신들을 한국인이라고 한다. 한국말도 잘해서 국제투기자본 등이 한국시장 공략할 때 이런 사람들 최전선에 실무진에 세운다. 자신이 한국말을 하고 선대가 한국에서 명망 있는 가문이었음을 강조하고 자신을 한국의 애국자로 포장하는 놀랍지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