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보다 30석 잃었다고..누리꾼들이 그렇게 지지와 성원을 다 해주었는데..돌리도 물리도..선숙누님 이제는 더이상 헛발질해서 밀리면 안된다고 통합당 사무총장으로써 일선에서 뛰고 있는 선량들에게 멘트 날리시고 그리고 인터넷+SNS 에서 화난 누리꾼들에게 미워도 다시한번 이뻐이뻐해주세요..심판받을 사람들은 따로 있어요..초점을 확 그쪽으로 모아주세요 해요..
(이어서 씁니다.) 그래서 김진표 류의 민주당 공천은 재벌들의 민주당 집권에 대한 경계심을 완화시키고 온건한 개혁을 바라는 중도 표심을 붙잡는 데 매우 유효한 카드다. 설사 이에 불만을 가진 유권자가 있더라도 이들이 새누리당 찍을리 만무하고 굳이 이탈한다면 통합진보당으로 가는데, 야권 연대 상황이니 손해 아니다.
(이어서 씁니다) 민주당이 우클릭하여 개혁적 지지자들이 도망간다고 반론하할 분 있는데 전혀 걱정할 필요 없다. 그런 분들은 아주 개혁적인 분들이라 민주당 이탈을 잘 안 하고, 이탈한다 해도 절대 새누리당으로 찍지 않는다. 굳이 우클릭에 실망해서 달아난다면 통합진보당으로 간다. 야권 연대하고 있어서 진보당, 민주당 둘 중 하나 찍으므로 절대 손해 아니다.
내가 통합진보당 지지자로 보이는가?....난 아무데도 지지 않는다. 동시에 그 어느곳도 비판한다. 오직 국민다수가... 행복해지는 정책을 지지할뿐이다. 미안한 얘기지만....민통당이....진보정당의 정책을 따라가고 있다고는 생각 안드는가?...지지율의 문제가 아니다... 지지율로 해석이 안되는 문제다. 옳은 것을 지지한다.....이것이 나의 원칙이다.
(이어서 씁니다) 민주당도 한나라당 쪽 내지 중도 성향의 표를 많이 빼앗아 오려면 다소 우클릭하여, 재벌 개혁도 점진적으로 하여 중산층 내지 부자들의 경계 심리를 완하시키고, 국가 안보 관련해서도 우호적인 스탠스를 취해 중도 성향의 정서에 부합하면서 살짝살짝 이명박 정권의 실정을 파고 드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어서 씁니다) 선명론이란 특정 계층의 이익만 대변하여 실현 불가능한 정책으로서 국민을 호도하는 것이다. 이런 선명론은 민주당의 지지율 제고에 도움이 안 된다. 더욱이 선거란 중도 성향이나 상대 정당의 유권자까지 최대한 끌어와야 승리하는 법이다. 한나라당이 분배 정책 흉내내는 것도 이 때문이다.
선명론은 기만이고 허위다. 재벌 해체, 한미FTA 폐기, 제주 해군 군사기지 철회, 무상 의료 시행, 주한미군 철수 ... 뭐 이런 것이 아주 선명하게 보인다면,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지 못한 정치판의 팔푼이다. 왜 이런 식의 선명한 정책을 내세우는 급진 진보의 통합진보당 지지율이 3%에서 8%이고, 이런 정책에 주저하는 민주당은 35%인가.
경기동부연합이 만든 "군자산의 약속"이란 자료파일 이 자료파일 꼭 읽읍시다. . 경기동부연합의 실체를 알수 있습니다. . http://theacro.com/zbxe/?module=file&act=procFileDownload&file_srl=538891&sid=35f6634da82c170535e1801effe0b626
결론적으로 말하면, 조중동이 주문한 박근혜 주도의 새누리당 쇄신의 성공, 한명숙 대표의 리더십이 기대 이상으로 취약, 여러 계파와 시민 조직, 노동 조직이 모인 민주통합당의 태생적 한계 (일사분란한 대응이나 잡음 없는 공천이 근본적으로 힘듦), 야 3당의 야권 연대의 어려움에 따른 잡음으로 1월달의 환상이 깨졌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아래 이어서 씁니다) 근데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 체제로 전환하여 조중동이 새누리당 옹호로 돌변하니까 새누리당 지지율이 꾸역꾸역 올라간 겁니다. 물론 그 와중에 민주통합당으로 재탄생되고 나서 한명숙 대표 쪽에서 일사분란하게 전열을 가다듬어 대응 못한 책임은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통합당이 여러 단체, 계파가 모인 정당이기 때문에 한계 있죠.
그리고 1월달에 야당이 30석 더 많은 제1당 될 수 있었다는 건 허상입니다. 당시에는 조중동 보수 언론이 한나라당에 대해 총선 전열을 정비하라며 한나라당과 여권을 연일 비판할 때입니다. 야권 성향 언론과 보수 언론이 함께 까대니 한나라당 지지율이 바닥으로 곤두박질치고 100석도 못 얻을 것처럼 보이는 건 당연하죠. (이어서 씁니다)
선거 운동 기간이 시작되었는데도 여전히 김진표 사퇴해야 된다고 하는 놈들은 김진표 지역구 새누리당 알바로 보면 딱 맞다. 그래도 영통을에서는 김진표가 제일 당선 가능성 높다. 선거 운동 기간이 시작되었으니 조금 자기 정치 성향에 안 맞다고 하더라도 야권 연대 후보들에 대해서 감싸줄 필요가 있다. 적 앞에서 자기 진영에 총질하는 자 즉결 사형 처분 요망
아직도 김진표 타령하는 사람들, 정신 차려라. 민주당이 진보당도 아닌 중도 개혁 정당인 이상, 다소 우편향적인 후보가 공천될 수도 있다. 김진표는 공천될 당시에도 당 원내 대표할 만큼 민주당 의원단으로부터 지지받는 인물이다. 또, 총선은 지역구별 싸움이다. 김진표 지역구에서 김진표 빼고 떠 나은 민주당 후보 없고, 각 지역구별로 최선 후보 고르면 된다.
쥐를 심판하고 야권이 승리하기 위해선 김진표의 희생이 필요하다 아니~ 김진표의 희생이 아니라 김진표가 지금까지 안하무인 행동한 것에 대한 책임을 묻고 있고 김진표의 책임있는 행동이 야권 승리로 갈 수 있다 아님~ 야권 기대보다 높은 투표율 기대하지 말라 김진표 사퇴하면 내 반드시 옆에 사람까지 투표장으로 모시겠다 하지만 김진표 이대로면 방관할 것이다
아! 미치겠다. 욕도 못하고 칭찬도 못하고 , 결과의 책임은 분명히 져야할 것이다, 제발 모두 4대강에 빠져 죽는 결과가 나오지 않길 꿈 속에서도 빈다. 아! 미치겠다. 그런데 우리 국민은 일제도 용서하고, 독제자도 용서하고, 그 딸도 더불어 용서하고, 우리나라 잘될까요? 이게 옳은 겁니까?
다음 중 민주당 30석과 관련 없는 인물은? 1. 전혜숙 2. 박지원 3. 김희철 4. 김진표 -- 힌트 : A의원은 최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호남향우회 간부에게 현금을 지급한 혐의로 고발당함-공천취소 당함 B는(김*철 국회의원님이 참석하셔서 호남향우회가 빛나는 군요) 관악구 호남 향우회가.. C는 박*원은 설명 필요 없어 생략함 D는 그 유명한 엑스맨임
민똥당 이번에 공천 불만 품고 기자회견 떨고 지랼한 년놈들은 두고두고 낙선시켜야 합니다. 겉으론 국민 어쩌구 나발 불면서 실제 속으론 자기 배속만 채우려는... 시민 사회에서 자만하지 말라고 그렇게 주의주고 경고해도 결국은 자기욕이나 채우려 발광하여 결국 민심 떠나게 만든 장본인들 입니다.
사무총장을 진작 이런사람으로 했어야지. 임종석이 같은 빛바랜 486이나 기용했어니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이제 잘 잘못 그만하고 정권심판을 위해 새누리당 그 거짖된 세력의 심판을 위해 가족들의 손을잡고 모두 투표장으로 가서 우리의 주권을 행사하자!!!! 야권연대 화이팅 !!! 닥치고 투표!!!
리더쉽이라고는 눈딱고 봐도 없는 한명수기..이해찬같은 능구리한테 끌려다니면서...새누리당 노골적인 선거법 부정에 대해서는 말 한마디 못하고, 진표같은 삼성장학생 모두 공천시키고, 애꿎은 이정희 나가라는 악을 쓰고, 덕분에 지지율은 다 말아먹고...서글픈 통민당..불쌍한 통진당..
야권이 30석을 잃게 만든 1등 공신은 한명숙이고 여기에 기름을 부은 건 이정희지 민주당 찍으려다가 한명숙 때문에 통진당으로 기울었으나 이정희 때문에 이마저도 거부감이 드는 사람이 한 두 명이 아닐테니까 결국 국민을 만만하게 본 야권넘들이 화를 자초했는데 정말 찍을 넘이 없다 최악을 피해 차악이라도 선택하려했는데 둘의 차이를 모르겠거든
새누리당으로서는 박근혜 보다 한명숙이 더 고마울 듯. 실제 박근혜가 추가한 의석보다 한명숙이 헌납해준 의석이 훨씬 많을 것. 그래도 노욕 때문인지 비례대표 양보나 뭐 그런 국민을 움직일 희생은 꿈도 꾸지 않는 한명숙씨. 새누리를 살린 건 이명박도 아니고 박근혜도 아니고 우리 한명숙씨. 역사적으로 대단한 분.
노개놈 잔당들을 철저히 몰락시켜서 가면을 벗게 해야한다. 그것이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좋다. 아파트 투기로 지들 배 채운 대신에 자라는 세대의 희망 자체를 깡그리 망친 마귀들. 2~30 대 이하는 자력으로 집 장만 불가를 만들 원흉들. 노구리 잔당 집권 전엔 1~2억이면 사던 집이 5~6억 되었으니 젊은 세대는 원천적으로 망했지.
계산이 어디 있냐? 백중인 지역을 다 이기면... 이게 말이 되는 소리냐 헛발질로 다 잃어 놓고 나서 30-40대, 야권 연대 운운하는게 도대체 무슨 꼴이냐 그리고도 공천 더 잘했다고 하더니 이제 한다는 소리가 겨우 이거냐 잘못했단 말 한 마디 없고 선거를 하는지 안하는지도 모르겠고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길을 가라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박총장의 우려와 신중함은 백번 옳고 이해가 간다. 그러나 너무 걱정마시라-84년 11대 총선때부터 줄기차게 민주주의를 외쳐 온 우리 486을 믿으시라. 한대표 지도부에 실망해 나도 몇일간 극악스런 반대를 했지만 -결국은 거울앞에 선 누님같은 마음으로 민주연대를 지지한다. 나라 살리는 애국자는 못되더라도 새머리당 찍는 매국노가 되어서야 되겠는가?
전주 덕진에서 출마한 유종일을 수도권에 공천준다고 해서 올려 보내고는, 지역구 공천은 커녕 비례대표도 탈락시켰다. 이 건 고의적으로 갖고 논 것이다. 민주통합당 내 보이지 않는 손과 재벌 비호 핵심세력이 유종일의 재벌대개혁이 불편해서 악질적으로 갖고 논 것이다. 민주통합당이 선거 어려워진 건 스스로 자초한 것이다. 실망이 너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