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15일 현역의원들을 물갈이한 지역에 비례대표 의원들을 대거 공천,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정강정책에 '경제민주화'를 도입하고서는 대표적 친재벌론자인 나성린 의원 등을 공천해 비난을 자초했다.
정홍원 새누리당 공천위원장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11명의 8차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김무성, 허원제, 조전혁, 정미경, 이인기, 정진섭, 박보환, 김학송 의원 등 현역 8명을 탈락시킨 지역구에서는 나성린, 노철래, 배은희 등 3명의 비례대표 의원이 공천을 받았다.
특히 허원제 의원이 공천탈락한 부산 진구갑에 공천을 받은 나성린 의원은 애초 부산 중.동구의 정의화 의원 지역구에 출마하려 했으나 정 의원이 막판에 극적으로 살아나자 공천위는 그를 대신 진구갑에 꽂았다.
이는 '전통적 강세지역에는 비례대표를 공천주지 않겠다'는 원칙에 어긋나는 공천인 동시에, 나 의원이 대표적 친재벌론자라는 점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앞서 당명을 바꾸면서 정강정책에 '경제민주화'를 도입했으나, 지금도 길거리에 내걸린 새누리당 현수막에는 '복지, 일자리, 경제민주화'가 대표 정책으로 적시돼 있다.
그러나 나성린 의원은 앞서 2010년 한나라당 시절에 김성식·정두언 의원 등 쇄신파가 부자감세 철회를 주장할 때 "부자들은 감세를 안해줘도 된다는 말인데 그건 한나라당의 원칙이나 철학에 안맞는 주장"이라고 강력 반발했던 대표적 '감세론자'다.
그는 또 지난달 방송 인터뷰에서도 법인세율과 실효세율이 낮다는 비판에 대해서도 "GDP에서 차지하는 법인세의 비중을 보면 우리가 분명히 높다"며 "실효세율이 낮다고 하는 비판도 잘못된 비판"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발표자료에 따르면 실상은 '22% 법인세, 11% 실효세율'로 실세세율은 세계 최저 수준이다. 그는 또한 "우리나라 부자들이 사실 세금을 많이 내고 있다"며 "소득세는 상위1%가 전체 소득세수의 45%를 내고, 법인세는 상위 1% 기업이 전체 법인세수의 80% 이상을 내고 있다"고 주장하는 등, MB정권 내내 가장 대표적인 친재벌 의원이었다.
이밖에 새누리당은 이날 앞서 공천 탈락한 정진섭 의원의 경기 광주 지역구에 비례대표 노철래 의원을 공천해 친박 챙기기 비판을 자초하기도 했다. '서청원계'로 분류되는 노 의원은 친박연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해 새누리당과 합당한 뒤, 서울 강동갑(김충환 의원)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낙천한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강남권 출마를 노렸던 비례대표 배은희 의원은 공천탈락한 정미경 의원의 경기 수원을(권선) 공천을 받았다.
▷ 주권을 포기하고 ▷ 1%를 위한 망국적 한미FTA를 강행처리한 ... 종미 매국노 딴나라 좌빠리 새누리당을 박멸하자! ▶ 분배는 날로 악화되고 ... 서민은 빋더미에서 허덕이고 ... 실질소득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 올바로 투료로 무책임한 정치를 이땅에서 몰아내자! ▶ 역사를 바로잡자.
원칙과 신뢰정치는 스스로 약속 한것을 지키는 약속실천정치를 할때 국민들은 큰 감동을 받는다.객관적이고 투명하고 공정한 쇄신공천 하겠다고 대국민약속을 하고 대언론 약속을 했으면 초지일관하게 그것을 실천해야 한다고 본다. 여야모두 요번에 저희들도 경제민주화 오케이 했으면 그방향으로 공천을 해야지...친재벌정책론자가 경제민주화정책을 잘 수행할수 있을까.
똥 오줌누리당이 지들끼리 차떼기 와이로 배터지게 잘 쳐먹고 배설쾌락을 위해 똥오줌 질퍽하게 잘 싸는 아가리와 배설구 큰 놈들 뽑느라고 쌕을 쓰니, 국민의 미래는 저놈들 똥치우느라 악취에 오염되 죽어 갈 팔자, 불쌍도 하지, 지도자 복도 지지리 없는 엽전팔자,,똥누리당에 똥배설 쾌락살인 당하는 엽전들, 그게 니들팔자라는 걸 알고 교회가서 기도나 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