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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 "나의 사과로 '코피사건' 종결짓기를"

[정봉주 편지 전문] "진보매체들, 우리가 당신 우월심리 불편하게 했겠지"

정봉주 전 의원이 지난 8일 '삼국카페' 회원에게 보낸 사과 편지가 공개됐다.

정 전 의원은 삼국카페 일원인 '쌍화차 코코아'를 통해 공개된 편지에서 "삼국에서 지적하는, 여성계에서 지적하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음은 물론, 도달해야 한다는 절박한 현실적 필요성을 느낀 적도 없었습니다"라며 "이런 부족하고 저열한 수준에 머물러 있음을 반성하면서 사과하겠습니다. 그리고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그는 이어 "이 모든 문제가 저 정봉주의 구속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입니다. 근원적 원인 제공하는 저 정봉주입니다. ‘나꼼수’는 지금 그것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던 ‘정봉주’의 부재로 정상적인 상태가 아닙니다"며 "‘나꼼수’에서 발생한 문제는 저의 죄과로 돌리고 저의 사과로 받아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F4는 일심동체"라며 "문제의 근원인 ‘정봉주의 사과’로 ‘코피사건’을 종결짓기를 바랍니다"라고 거듭 당부했다.

그는 그러나 이번 사태를 비판적으로 보도한 진보매체들에 대해선 "정봉주는 어떤 이유로 왜 구속되었는지? 그리고 왜 석방되어야 하는지 제대로 한 번 보도한 적 있었나요? 그런데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신이 났습니다. 비겁한 짓이죠"라며 "정작 자기가 써야할 기사를 피하고. 우리 내부를 조지는 일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더 나아가 "비겁함 저변에는 당신들의 진정한 심리적 문제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진보진영의 담론은 내가 주도해야 한다는 헤게모니적 발상, 내가 권력을 쥐고 있어야 한다는 진정한 마초이즘적 우월주의의 발상이 도사리고 있습니다"라며 "당신들이 보기에 나꼼수는 ‘허접한 것’ 이겠지요. 언론인도 아니면서 언론인 척 하는 김어준, 마이너 언론인인데 날뛰는 것이 고마운 주진우, 정치평론이나 하지 김용민, 마지막으로 초선 국회의원과 낙선한 주제에 인터넷 대통령으로 칭송받는 정봉주, 그리고 이들에 대한 ‘영웅적 열광’ ! 이 모든 것이, 이들에 담론적 이니셔티브를 뺏긴 것과 어우러지면서 당신들의 우월적 심리를 불편하게 했겠지요"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그는 "이 모든 것이 한 표적으로 모였으니 얼마나 고마운 상황이었겠습니까? 1타 4피의 천재일우의 기회로 봤던 것이지요. 그래서 ‘진보의 인사’인 당신들의 조급한 팬대는 춤을 춘 것"이라며 "그런데 분명한 것은 ‘나꼼수’가 지위를 잃는다 해도 당신들은 절대로 그 자리에 서지 못합니다. 당신들은 걸어야 할 ‘목숨’이 아까운 분들이고 설사 건다고 해도 거는 ‘시늉’ ‘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총구를 우리에게 향한 그 어설픈 ‘총질’을 중지해주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편지 전문.

홍성교도소의 정봉주입니다.

감옥 사는 저를 제일 힘들게 하는 것은 저를 초월적 능력을 갖고 있는, 전능한 존재로 인식하며, 그런 기초위에서 이러저러한 일을 해결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미권스 내부 문제를 상세하게 말하면서 문제해결 하라고 압박하는 것, 이번 ‘코피사건’을 설명하면서 질타하는 것 등은 저를 너무 힘들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글들은 가급적 보지 않았습니다. 편지 또한 그러했구요.

그런데, 삼국 ‘나꼼수 지지철회’ (=‘동지 의식을 내려놓는다’는 구절)라는 기사를 보고는 피해갈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나꼼수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입장에서, 그리고 저를 지지하는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미권스) 또한 이 문제에 한 발을 넣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른 바 진보진영 매체와 인사들에게 한 말씀 드려야겠네요.

노무현대통령님 죽음으로 몰아갈 때, 한명숙 대표 금품수수 관련 재판 때, 곽노현 교육감 사태 때 당신들은 늘 똑같은 입장과 자세를 취했습니다.

김어준총수는 이렇게 말했죠. “진보는 우리 진영까지도 비판할 정도로 도덕적이다. 우리 진영이라고 봐주지 않는다.” 라고요.

저는 한 발 더 나아가겠습니다. 저는 비겁하고 치졸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작 보수진영의 강자하고 붙여야 할 때는 당신들은 꼬랑지 내리고 골방에 숨어있었죠. 이번 사건에 광분하고 ‘기사를 써대는’ 분들에게 묻습니다.

당신들이 언제 한 번 제대로 MB정권과 맞서 싸우는 삼국카페를 제대로 보도한 적 있었나요.

불모지, 아무도 MB와 맞서지 않고 숨죽여 있을 때 깃발 들고 나선 ‘나꼼수’에 대해서 잘 한다며 어깨 두드려주는 기사를 써 본 적 있나요? 정봉주는 나꼼수 하지 않았으면 구속되지 않았겠지요.

정봉주는 어떤 이유로 왜 구속되었는지? 그리고 왜 석방되어야 하는지 제대로 한 번 보도한 적 있었나요? 그런데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신이 났습니다. 비겁한 짓이죠.

정작 자기가 써야할 기사를 피하고. 우리 내부를 조지는 일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비겁함 저변에는 당신들의 진정한 심리적 문제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진보진영의 담론은 내가 주도해야 한다는 헤게모니적 발상, 내가 권력을 쥐고 있어야 한다는 진정한 마초이즘적 우월주의의 발상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보기에 나꼼수는 ‘허접한 것’ 이겠지요. 언론인도 아니면서 언론인 척 하는 김어준, 마이너 언론인인데 날뛰는 것이 고마운 주진우, 정치평론이나 하지 김용민, 마지막으로 초선 국회의원과 낙선한 주제에 인터넷 대통령으로 칭송받는 정봉주, 그리고 이들에 대한 ‘영웅적 열광’ ! 이 모든 것이, 이들에 담론적 이니셔티브를 뺏긴 것과 어우러지면서 당신들의 우월적 심리를 불편하게 했겠지요.

이 모든 것이 한 표적으로 모였으니 얼마나 고마운 상황이었겠습니까? 1타 4피의 천재일우의 기회로 봤던 것이지요. 그래서 ‘진보의 인사’인 당신들의 조급한 팬대는 춤을 춘 것입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나꼼수’가 지위를 잃는다 해도 당신들은 절대로 그 자리에 서지 못합니다. 당신들은 걸어야 할 ‘목숨’이 아까운 분들이고 설사 건다고 해도 거는 ‘시늉’ ‘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총구를 우리에게 향한 그 어설픈 ‘총질’을 중지해주기 바랍니다. 부부싸움을 하는, 친구간 우정싸움을 하는, 이념 전쟁을 하는 우리끼리 다투다 우리끼리 정리할 테니 말이죠.

우리 진영의 어설픔 때문에 서론이 길어졌네요. F3가 면회 왔습니다. 몇 차례에 걸쳐 ‘여성부 명단 밝혀라’ , ‘관리 대상 여성 명단 공개하라’고 접견 서신을 넣었으며, 그 편지를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습니다. 제 지지자들은 편지를 통해 ‘정 의원님이 여성편력이 심한 것으로 오해될 수 있으니 하지 말라고 하라’고 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제시할 심적, 환경적 여건이 안되었기 때문이죠.

이것을 인터넷기사를 통해 접한 사람 중에 누가 가장 기분 나빴으며, 가장 모욕감을 느꼈을까요?

바로 제 사랑하는 집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제 집사람 송지영씨는 한 번도 그 일을 입 밖에 내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었겠죠.

‘오죽 정봉주의 행실이 그랬으면 감옥에 있는 데에도 저런 말을 할까?’ 라고 생각 할 수도 있었겠지만 한 마디도 하지 않았죠. 두 가지 이유입니다. 첫째는 주진우의 본래 의도가 그러지 않을 것이란 믿음과, 둘째는 거기에 성차별적 마초이즘이 녹아있다고 보지도 않았던 겁니다.

이번 ‘코피사건’은 삼국에서 지적하는 것이 맞을 겁니다.

문제는 삼국에서 지적하는 것에 대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일단, 삼국에서 요구할 수준으로 양성평등적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이를 깊이 성차해 볼 기회가 그다지 많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집사람 송지영씨와 내동하거나, 혹 송지영 우월적 삶을 살고 있는 저 또한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사과의 문화나 사과의 행위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저같은 대인의 풍모를 갖고있는 사람에게만 익숙한 문화입니다. 그런데, 접견(=면회)를 왔습니다. “여성문제를 조심하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 고 하자, “주진우는 ‘비키니 전투에서 사망’했기 때문에 김용민이 기록한다.”는 말을 듣고 무릎을 쳤습니다. 이를 F3의 촌철살인에 감복을 한 것이죠. ‘비키니 전투에서 사망!’ 이라는 표현에 모든 합의가 담겨 있고 저는 이 사건이 종결됐다고 봤습니다. 그런데 상황은 그렇지 않고 일은 더 커졌고 급기야 ‘지지철회’를 선언하는 상황까지 온 것입니다. 제가 두려워하는 것은 ‘분열’입니다.

고백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진보의 가치를 지향하면서도 양성평등적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을 뿐 아니라, 성적 약자의 위치에 있는 ‘여성문제’에 대해서도 다른 어떠한 진보적 가치보다,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삼국에서 지적하는, 여성계에서 지적하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음은 물론, 도달해야 한다는 절박한 현실적 필요성을 느낀 적도 없었습니다. 이런 부족하고 저열한 수준에 머물러있음을 반성하면서 사과하겠습니다. 그리고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모든 문제가 저 정봉주의 구속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입니다. 근원적 원인 제공하는 저 정봉주입니다. ‘나꼼수’는 지금 그것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던 ‘정봉주’의 부재로 정상적인 상태가 아닙니다. ‘나꼼수’에서 발생한 문제는 저의 죄과로 돌리고 저의 사과로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미권스 또한 많이 격앙되고 흥분된 상태일 겁니다. 비상상황으로 운영할 것을 요구했지만, 자신과 생각과 견해가 다른 사람을 ‘알바’로 단정하거나 ‘일방적 배척’의 권한까지도 위임한 것은 아닙니다.

소통하고 민주적 협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잘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제한된 입장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최소화하기만을 바라는 생각에 마음 조아리고 있습니다. ‘미권스’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이 계시면 (운영상의 미숙함 때문에) 다 (지금은) 정봉주가 부족한 탓으로 돌려주세요. 그래야 제가 감옥을 마음 편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정봉주 나가고 싶습니다. 저 강해보이지만 강한 사람, 아닙니다. 2평도 되지 않는 독방, 누워서 팔을 벌리면 양쪽이 닿는 좁은 독방에서, 하루에도 수 십번씩 눈물을 떨굽니다.

설날, 가족이 보고 싶어서, 팔순 노모가 아프시지나 않을까 걱정되어서, 부인이 생각나서, 눈물을 훔치지 않을 때가 없습니다. 그저 여리고 약한 인간일 뿐입니다. 중3아들과 초6딸을 보면 한없이 무너질 것 같아서 편지도 보내지 말라고 하는, 면회를 오지 말라고 하는 너무나도 여리고 약한 인간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나가고 싶습니다. 민주통합당의 모습, 정치적 상황을 보면 일찍 나가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 지는 것 같아 하루하루 지날수록 걱정만 커집니다. 나가야 할 텐데, 여러분이 ‘분열’하면 나갈 길은 점점 더 멀어집니다. 저 하나 뿐만 아니라, 진보진영에 기대를 거는 많은 국민들을 위해서 ‘분열’하지 말아주세요.

조국 교수가 말했더군요. 민주통합당이 ‘오만’해 진 것 같아 걱정된다구요.

저는 ‘진보진영’전체가 오만해지고 있는 것 같아 ‘더’걱정입니다. 우리 진영끼리 피,아 구분없이 난투극을 벌리려 하고 있고 또 그런 것을 자신의 도덕성, 고결함의 표상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 바로 오만함의 ‘표상’ 일 수 있습니다. 4.11 총선 분위기가 좋아지고 문재인 이사장 대선후보 지지율이 오차 범위 내에서 여당 후보를 추적하는 양상을 보면서 ‘희망’을 갖을 수 있지만 위험합니다. 야권 후보로 단독 레이스가 아닌 ‘누군가’ 뛰어들어 2강 혹은 3강 체제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되어야지, 지금 낙관적 태도를 취하는 것은 ‘오만함’의 또 다른 측면으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사과’라고 하는 것은 표면적으로는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지만, 그 내면은 상처받은, 혹은 상처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의 아픔을 함께하겠다는 ‘공감’의 표시입니다. 이성적 대화이기도 하지만 감정의 근저에서 소통하겠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사과는 거듭 말씀드리지만 제 몫입니다. F4는 일심동체입니다. 문제의 근원인 ‘정봉주의 사과’로 ‘코피사건’을 종결짓기를 바랍니다. 그 이후 어떤 정치적 목적도 없는 순수한 마음의 말씀입니다.

정봉주도 조속히 구출해내고 코앞에 닥친 4.11 총선대첩과 12월 정권탈환을 위해 ‘분열’을 종식시켜 주세요!

‘공감’은 극대화하고 ‘차이’는 최소화하는 미덕을 발휘해주시기 바랍니다.

장문의 글이지만 ‘참고로’ 원고료는 사절하겠습니다 ^.^

꼭 이깁시다!

2012. 2. 8

우주를 품은 21세기 융합지도자 정 봉 주
홍성교도소에서
김동현 기자

댓글이 91 개 있습니다.

  • 0 0
    산 자

    "삼국에서 지적하는, 여성계에서 지적하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음은 물론, 도달해야 한다는 절박한 현실적 필요성을 느낀 적도 없었습니다. 이런 부족하고 저열한 수준에 머물러있음을 반성하면서 사과하겠습니다. 그리고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80% 주군께서 내린 해답!! 산 자는 따르면 된다!!!

  • 3 0
    행동하는 양심

    용기를 잃지않는 우리의 정봉주....
    당신은 우리의 영웅입니다......

  • 1 0
    ㅉㅉ

    한심한 좌파.니들은 그래서 안돼.백날 노명박론 부르짖고 한나라나 민주당이나 똑같다고 타령해봐라.니들은 이론만 알지 정치를 몰라.대중은 무시해.여기까지 와서도 같잖은 훈계.앞으로도 니들은 생존을 걱정해야지 권력 잡을 일은 없을거다.

  • 2 0
    서민

    나도 사과할 용의가 있다...
    군대갈때 여자동기 후배녀석들한테 편지많이 보내고 친구들이랑 비키니사진찍어 보내라..
    나도 선배들도...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실제로 사진이 왔고... 내부반에서 코피? 정도가 아니고 상상초월 상상이 가십니까??
    이게 여성비하라고 하니 나도 사과 해야겠습니다.. 이게 현실인데 어쩝니까?

  • 0 0
    死法좌빨마피아공산당

    제자들이고발~>오송회 1982 군산제일고 교사9명/징역1년~7년
    .
    빨갱이들 상주는~좌빨법관
    /
    2007 진실?화해 과거사정리위원회~
    헌법재판소~줄줄이무죄
    ~
    2010 서울중앙지법 민사47부(이림 부장판사~207억
    서울고법 민사32부(재판장 김명수~150억
    대법원(신영철 대법관~150억
    .
    민주화 인민영웅 <법원.국가보훈처.행정부> 공산혁명 국가유공자

  • 0 6
    지나가다

    역시 대단한 이빨 맞군요
    말많은 사람보고 '물에 빠져도 물고기하고 얘기한다'라고 그래요.
    감방에 있어도 할말다하는 봉주씨, 그대는 진중권도 손들은 대빨 맞아요.
    하지만 국회의원은 참아주세요. 노통 말마따니 깜이 아니예요

  • 6 0
    진보매체들도 정신차

    참으로 맘이 아픕니다
    누구도 못해낼일을 저네사람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 정봉주 이네사람때문에
    서울시장이 박원순이 되었고 무능한 민주당도 그나마 세상사람들이 그나마 위안으로 받아줬었는데 저들에게 왜 갑자기 저렇게 화살을 쏘아대는지
    정말 진보매체들도 정신 차려야 합니다 단 한마디도 저들을위해서 기사를 안쓰는군요

  • 7 19
    호호

    너도 이제 유효기간 다 된거 같다

  • 0 20
    판사빗엿

    판사 빗엿 서기호가 판사 옷벗게 생겼네그냥 깔끔하게 사표썼으면 개업이나 할텐네 100명중 10년동안 꼴찌에서 2등했단다 니들은 어떻게 생각하냐? 국가에서 월급줘야해? 이제 이정렬만 남았다 이정렬 석궁교수를 재판에서 인격살인했다며? 이런 자들이 트윗트에서 일은 안하고 트윗질이나 하고 있으니 서기호 이제 남는것이 시간이니 실컷 안방에서 트윗질이나 해라

  • 12 5
    우언

    요즘처럼 경향절독을 고민한 적이 없다.
    우월감 맞다.
    그것도 공감도 배려도 없는 천박한 우월감.

  • 2 1
    상심

    적에대한 감정적 적개심말고는 스스로 손가락 하나 내어놓을 의향이 없을, 여기 저기의 왼쪽 이명박류들과의 싸움이, 또 기다리고 있을테니까요..

  • 16 3
    국민

    공지영 상상이상으로 입이 가벼운거 알게되었음.
    하루종일 트윗을 날리던 공지영이 결국 저러다 일내나 싶었는데...
    공지영이 시작한 일, 공지영이 마무리 하길.
    자신이 일벌여놓고, 천역덕 스럽게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행동하는 그가 용서가 안된다.

  • 16 5
    10.26 부정선거

    봉도사님이 그냥 봉도사라 부르는게 아니지....
    역시 봉도사님은 대인...

  • 17 0
    봄날이오면

    그동안 용민오바 진우오바 마음고생 심해요! 오해푸시고 나꼼수 오바들 따뜻하게대해주세요! 적극응원지지해주세요! 나꼼수 오바들 힘내세요 파이팅!

  • 6 19
    걱정

    감옥 들어간지 얼마 됐다고 벌써 투정씩이나 부립니까? 영혼을 송두리째 흔드는 고문과 생계를 박탈당하는 생존적 투쟁을 면면히 이어왔고, 지금도 이 땅 구석구석에서 고난과 희생의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진보 진영과 진보 인사들을 이다지 가벼히 여기며 폄하하는 이 정신머리를..

  • 4 15
    걱정

    눈 밝은 몇몇 사람들이 나꼼수의 잠재적 위험성에 대해 미리 말했었는데, 오늘 이글 보니, 그 구성원의 수준을 보니, 위험도 많이 위험하고 그래서 걱정도 많이 됩니다.

  • 10 3
    프론토비키

    절절한 글, 잘 읽었습니다. 이제 용서하시기를 기대합니다.

  • 11 0
    살려주오

    봉주 5회 들어 봤나요

  • 16 1
    멋진데

    신이시여~ 정작 이 글을 봉주르가 쓴 것인가요?!!!!

  • 14 2
    봉주르

    잘한다~ 정봉주!!!!!

  • 19 5
    내돌

    그냥 탄생한 봉도사 아니네.....빨리 나오길,

  • 15 7
    왕짜증

    이번 기회에 알게 된 사실 중 하나는 이른바 여권 운동하신다는 분들 중 상당수가
    "피해의식에 사로 잡혀 전혀 진보하지 못하고 퇴행하고 있다" 라는 사실이다.
    "또 자신 들의 의견에 반하는 다른 여성은 매도당하는 데도 전혀 무관심하다는
    사실이다" 솔직히 아직 이 사회 주류로 나서기엔 너무 후지다.

  • 20 3
    봉주짱

    사랑합니다^^

  • 22 3
    닥치고석방복권

    민주통합당 ‘정봉주 구명위원회’ 부위원장인 최 의원은 8일 오후 1시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서울구치소 앞을 출발했다. 일정이 3박 4일임을 감안하면 하루 평균 약 30km 가량을 걷게 되는 셈이다. 이번 도보순례에는 정 전 의원의 팬클럽인 ‘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의 일부 회원들도 함께한다뉴스페이스

  • 23 2
    몰라!~섰성

    ^^봉도사오방!역시 우주를 품은 21세기 융합지도자 이세용! 너무~~매력 적이에용!!^^
    매력적인봉도사오방주소홍성군 홍성읍 홍성우체국 사서함 9호 271번 정봉주

  • 12 1
    자칭 진보단체

    ㅋㅋㅋ 대안 없는 비판만 했어야지 ...... 그래야 ~~ 우리처럼 욕 안 얻어먹고... 고고하게 폼나게 ..... 행동안는 양심으로 비판만 계속하면 밥그릇은 걱정없잖아 .... ㅎㅎㅎㅎㅎㅎㅎ

  • 15 0
    ㅡㅡ

    포탈 댓글 많은 기사 10개중 다섯개가 나꼼수비키니로 범벅이 되기도 하더라.그런 와중 이명박은 유유히 해외외유....박희태돈봉투,선거부정건,ktx 민영화 다 뒷전으로 밀리고.새머리당은 나경원법 밀어붙이고 앉았고.완전 시덥잖은 걸로 1주일 넘도록 헛ㅈㄹ.

  • 16 0
    ㅡㅡ

    이번 건 트위터여론 분석 보면 보수,진보,패미 한뜻으로 나꼼수 공격한거 나온다.조중동이 정말 교활해.지들이 날뛰면 의심이나 받고 욕이나 먹지.날뛸 필요도 없더라.칼춤은 딴데서 알아서 춰주니.포탈 메인에 주로 뜨는게 진보언론쪽 기사이니 욕 처먹는 것도 진보언론쪽 .조중동은 손 안대고 코푸는격이니 머리가 어찌나 좋은지.

  • 16 2
    빵꾸똥꾸

    이상한 사람들 왜이리 많나? 그렇게 잘난 진보?언론이니 민주주의파괴범죄도 앞장서서 고발하고 국가의 자원외교사기쑈도 먼저 끄집어내고 하면 되겠네? 왜 이걸 안하고 찌질거리다가 저질3류양아치들이 현재 이 나라에서 이렇게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뒀냐고. 한겨레든 경향이든 뭐든. 본질이 저질인 놈들이 설치는게 싫으면 제도권 언론에서 잘해. 그럼 문제 없거든?

  • 19 2
    두무지

    꼭 누구 편들거나 할 생각은 없지만
    내 생각에 한겨레, 경향 문제 많은 건 오래전부터 느껴왔다.
    어투는 다르고 논점도 다르지만 그 프레임은 완전히 동일한 거 같다.
    제발, 진보언론이라면 진보언론다웠으면 한다.

  • 19 2
    알바퇴출

    왜 지금까지 한겨레에 성한용류가 있지
    암튼 가카에 알바들이 뷰스엔뉴스까지 출몰하였구나
    너희들이 아무리 그래도 우리는 움직이지 않아
    알바 실패 끝

  • 7 16
    빠문화

    이번 코피 사건으로 다시 한 번 느끼는 건데, 진보 진영의 가장 문제는 각종 빠들이 없어져야 한다는 거야. 예전엔 민주와 독재로 나뉘어져 분열을 최대한 막을 수 있었는데 노사모 이후 온갖 빠들이 생겨 진보의 가치를 훼손하고 전선을 분열, 조장하고 있거든. 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분화되는 빠들은 에일리언보다 더 징그러.

  • 5 18
    3류해적

    딴지가 원래 포르노끼가 있고 저질끼가 있는 곳이어서 그렇다고? 그래 니들 말대로 3류 해적이락 처. 그럼 비판도 포르노 저질, 3류 해적 대접 받아도 되는 거야. 진보 언론이 좀 비판했기로서니 발끈하는 건 3류 해적 답지 않지. 아마, 니들은 4류 해적 깔대기들한테 당할거야.

  • 4 12
    동질감

    조중동 농간에 놀아난다고? 비키니 사건을 두고 조중동이 비판하는 거 봤니? 비판하더라도 아주 쬐금, 다른 사건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 오히려 감싸고 돌더라. 변희재는 사과하지 말라고 대놓고 옹호하더라. 웬 줄 알지? 성희롱, 마초근성... 이런건 조중동의 정체성이거든. 걔네들이 좋아하는 것을 건드려 주는데 왜 싫어하겠니? 감싸고 돌아야지 동질감 느끼는데.

  • 3 0
    ㅁㅁㅁㅁ

    MBC 노조가 9일 유투브에 올린 MBC <제대로 뉴스데스크>
    http://youtu.be/X-Q18CLDgYs

  • 14 41
    네올

    정봉주 17대 의원님 반성이 아니라 매우 선정, 선동적이시군요. 고인을 욕되게 하고 싶지 않지만 당신이 거론하시니...노무현 전 대통령이 집권하자마자 제일 먼제 서민, 노동자를 배신했지요? 기억나시나요? 다른 말이 뭐가 필요할까요? 자신을 비판하면 싸잡아 분열이라 하는 것도 똑같군요. 아... 나꼼수가 혼자 잘나서 이렇게 커져서 질투하는구나

  • 10 38
    차식들아

    그냥 처음에 쿨하게 사과할 것이지
    이젠 오과, 씹과를 해도 안 먹힌다.
    걍 니들 빠들하고 남들 저주나 하면서
    한 시즌 마감하려므나, 쫄지 말고.

  • 21 1
    바바

    한걸레,경향도 대문에 비키니 뉴스.오마이대문에서 내림.
    비키니뉴스 없는곳 미디어오늘,민중의소리.
    동아대 사상검열 근현대한국사강의 폐강은 민중의소리만.
    여러신문을 봐야해. 이게 진보언론들이야.

  • 13 3
    흠...

    여자의 질투에 대한민국이 몸살을 앓네.

  • 11 3
    ㅁㅁㅁㅁ

    공지영이 문제야. 조오슬 까세요는 불편하지 안던가? 왜 빨통만 갖고그래?

  • 22 2
    징하다요

    잊을만 하면 뉴스 올리네.ㅋㅋ 대단허이.
    sbs서는 끝장토론 장사까지 할라던데.
    한겨레,경향,오마이,부뉴까지 대문짝에 전면으로 걸고 장사 무지 해먹는다.
    징하네요.
    누구 기획인지 몰라도 대박터트렸다.ㅋㅋ

  • 28 3
    빵꾸똥꾸

    딴지가 포르노 리뷰도 하는 등 원래 저질끼가 있던 곳이다.
    꼼수도 온갖 욕설이 난무하는 방송이다.
    다 알고 듣는다. 민주주의파괴반국가범죄를 가장먼저 꼰지르는 한국언론역할을 대신 하니까.
    원래 저질로 놀던 놈들이야. 왜 쟤들보고 성인군자하라는거지? 그럼 그렇게 여성인권에 환장하신 분들이 방송하든지. 한국언론역할 해보든지.
    참 답답~하다.

  • 9 0
    새로 누리자 당

    새 누리당? 자 이제 싹 씻고 우리 다시 시작하자
    누리의 모든 재산은 우리 것으로
    나라의 모든 권력은 우리가 새로 누리자
    정치는 권력 누리는 맛으로 하는 것이다. 국민에게 쫄지마------

  • 17 1
    김삿갓

    한나라당 흥하면 나라가 망하고
    한나라당 망하면 나라와 국민이 산다.

  • 16 0
    ㅋㅋㅋ

    하나 더 알려줄께.파업중인 mbc기자들이 만들어서 올리는 "제대로 뉴스데스크" 유튜브에 있다.꼭 봐라. 이상호 기자의 '손바닥 tv' 와 한국일보에서 팟캐스트에 올리는 '시사난타h도 덤으로 알려준다.

  • 27 0
    ㅋㅋㅋ

    기가 막힌다.제주강정마을 나꼼수에 나온다.fta건.나꼼수에 나온다.맨날 듣지도 않고 폄하하고 깍아내리기 바쁜 사람들아.니들이 만들어라.팟캐스트 올려서 사람들에게 가슴으로 호소해라.맨날 욕하면서 바라는건 어찌 그리도 많은지.....이털남,애국전선,뉴스타파,희뉴스,저공비행,나꼽사리,많다.알아서 찾아듣고 나꼼수한테 바라지 말고 좀 내버려둬라.

  • 4 19
    허봉사

    니들이 제주 강정마을에 대해서 언급을 했니? 아니면 FTA에 대해서 한마디라도 했니? 했다면 미안하고. 내가 사실은 한번도 안들었거든.

  • 8 32
    허봉사

    봉주 인간아, 진짜 목숨 걸고 싸우는 사람은 제주 강정 마을에서 싸우는 사람이고, FTA로 삶의터전 잃고 경찰의 군화발 아래 목숨을 내놓고 투쟁하는 사람들이다. 니가 무슨 목숨씩이나 걸었다고 자랑질이냐. 자랑질은! 넌 감옥갔다오면 영웅이되고 얻는건 많지만 진짜 목숨건 사람들은 아무 댓가도 없단다.

  • 7 20
    환장하네

    촛불시민 / 정봉주씨가 거짓말하니까 하는 소리잖아요. 누가 아무말 못하고 숨죽여있었냐는 겁니다. 민주당이나 숨죽여있었지. 엉뚱한 진보언론탓을 해대니까 하는 소리잖아요. 헛소리했으면 쿨하게 미안하다 다음부터 조심하겠다했으면 끝난거지. 아무튼 이만 합시다. 정봉주씨가 하루빨리 석방되길 바라고, 해직 언론인들 전부 원상복귀되길 바랍니다.

  • 31 1
    6789

    삼국카페가 뭔진 모르지만 상관도 없는 감옥에 들어가 있는 사람 에게 사과 하라고 협박 한것은 너무 비열 하고 졸열 하다. 정봉주가 약한 위치에 있으니 만만해 보여서 그랬나? 그런 인간들이 진보 인척 하는 것도 역겹고. 그래도 쫄지 말고 힘내라,정봉주.

  • 9 0
    환장하네

    가카 / 형이 열받아서 그래. 그리고 삼국은 뭐야? 삼국카페?? 나 거기랑 아무상관없거든? 2008년 촛불항쟁할때 거기서 음식 가져온거 먹어본 적은 있다. 누굴 지지하려거든, 제대로 못하고 거짓말하고 그럴때는 잘하라고 항의도 하고 해야 제대로 지지하는거야. ㅇㅋ? 잘자고 앞으론 헛소리하지마라. 선거 얼마 안남았으니 투표꼭 하고.

  • 6 1
    가카

    환장하네/니 수준 알만하다. 논리라고는 찾아볼수 없고, 마초니,
    무뇌빠돌이니 ^^ 글로도 이렇게 논리 전개가 안되니. 만나면 무섭겠다 야.
    그래도 나는 인격적으로 대할래. 촛불집회 나간 사람한테도 우군인지
    적군인지 피아식별도 못하고 이러니 어쩔려고 그래. 삼국에 너같은 아이만
    있는건 아니라고 믿고 싶다. 잘자. 대화 즐거웠어 ^^ 총총~~

  • 15 2
    촛불시민

    저도 삼국카페분들이 이야기한 많은 집회에 참석한 사람인데요.
    그게 뭐 대단한 일인가요? 저처럼 소리없이 참석한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그때는 일반 시민들이 순수하게 나와서 많이 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정봉주는 BBK 재판으로 정신 없던 사람인데. 뭐 그렇게 집회장
    나간게 대단한 일이라고 유세인지 이해가 안가요.

  • 5 28
    허봉사

    진보진영 전체가 오만해질까 걱정입니다?
    읽어 볼수록 오만 방자함이 차고 넘치는 녀석일세.

  • 4 18
    환장하네

    가카 / 이 시키 말하는거 보니 촛불시위 참가한 적도 없는 시키네. 이런 골방폐인 놈들이니 정봉주의 말같잖은 사기와 나꼼수 꼴통마초들의 여성비하 발언에 환호하지. 무.뇌 빠.돌이들. 쯔쯔.

  • 9 1
    가카

    환장하네/하하 얼굴 안보인다고 막말하는거 보니까 삼국 수준 알만하다.
    그래 너 옳아. 삼국은 온갖 고난속에서 가카와 싸운 고결한 존재들이고
    나꼼수와 정봉주 일당은 찌질하게 가카나 까는 존재들이지. 되었지?
    이제 만족해? ㅋㅋ

  • 3 12
    환장하네

    가카 / 정봉주가 거짓말을 하니까 하는 소리잖아. 등신아. 2008~2009년도에 정봉주 김어준이 뭐하고 있었는지 말해줄까? 내말은 왜 뻔한 거짓말을 하냐는거다. 지식인 언론인들이 뭘 입다물고 있어 등신아. 양심적인 기자와 PD들은 낙하산 반대 파업하다가 해직당하고 있었고, 시민들은 방패에 맞아 머리터지고 쓰러지고 피흘리고 있었다. 너 금붕어냐?

  • 8 2
    가카

    그때 나타난게 김어준과 그 일당이야
    다들 입다물때 말야. 심지어 김어준이 케이블 뉴스에 나와서
    가카 싫다고 했다가 그 방송이 생방에서 녹화로 바뀌었지
    공치사좀 적당히 하지? 2008년 가카가 물렁할때 촛불시위한게
    자랑이면 그현장에 있던 나도 얼마든지 자랑할수 있다.

  • 8 1
    가카

    2008년에 나도 촛불 들었지만, 그거 가지고 공치사 안해
    그때는 가카가 언론 장악도 못해서 촛불집회에 대해서 사과까지
    할 정도였지 ㅎㅎ 그때 촛불 들고 나간게 자랑이냐?
    그때는 누구나 다 나갈수 있었지. 언론 장악이후에 물대포 쏘고
    피디수첩 소환 당하고, 온갖 소송에 시달릴때는 다들 입 다물고
    촛불이 사그라 들었잖아.

  • 8 1
    가카

    환장하네/ 공치사 하냐? 하하. 왜 그래 유치하게
    김어준,김용민,정봉주가 뭘 했냐고? 가카가 노대통령도 보내버리고
    가장 힘이 세셨을때 지식인,언론인,시민단체들 다 입다물고 있을때
    한겨레 하니티비 김어준의 뉴욕타임스에서 가카 찬양했는데?
    왜 그건 기억도 못하냐? 니가 촛불 든거만 기억해?

  • 3 7
    환장하네

    3.1운동 / 뭐? 나꼼수가 아무 욕심없이 목숨 내걸고 싸우고 있다고?? 아주 신파극을 쓰는구나.ㅋㅋ 정봉주는 직업정치인이야. 왜 아무댓가가 없어. 엄청나게 대박났는데. 나꼼수가 언제부터 시작됐더라?? 촛불소녀와 민주시민, 진보진영은 2008년부터 살인적인 물대포와 방패, 군홧발에 맞서 광화문에서 전쟁을 치렀다. 그때 정봉주 김어준은 어디있었냐?

  • 13 1
    마초킹

    아래 마초 봐라.나꼼수가 레임덕 걸린 가카까고 있다고?
    어디서 허위사실 유포냐 나꼼수는 김어준이 2009년 중반 한겨레에서
    시작해서 지금까지 방송하고 있는 김어준의 뉴욕타임스의 라디오
    버젼이야. 그 방송 첫 멘트가 뭔지 알아? "나는 가카가 싫습니다"였어.
    힘빠져서 까고 있다고? 웃기고 있네.까는건 상관없는데, 사실만 갖고 까라.
    치졸하다

  • 1 1
    페미

    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미페~~~

  • 1 2
    잇힝

    여러분 삼국 카페를 욕하지 맙시다.
    삼국 카페는 대한민국 여성을 대표하는 60만 대군의
    카페이고, 그동안 수많은 일에 앞장서서 진두지휘한
    아름다운 카페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개념녀들이
    모인곳입니다. 그녀들을 욕한분들 반성하세요.
    우리모두 삼국 카페를 무조건 찬양합시다. 할렐루야~
    푸하핫

  • 3 25
    ㅡ..ㅡ

    여기 정신나간 소리를 댓글로 다는 늬들 빠돌빠순이들이 문제를 더악화시켜왔어. 이 정신나간 꼴통마초 무뇌아들아. 언제 정신차릴래.
    정봉주의 사과는 요 위에 문장으로 충분하다. 반성한다고 하니까 그냥 넘어가는거지, 이따위 헛소리 자꾸 하면 이건 사과하는 것도 아니고 안하는 것도 아닌 '같기도'가 되는거야.

  • 7 5
    ㅡ..ㅡ

    진중권이 언론인이냐? 책장사지.
    "아무도 MB와 맞서지 않고 숨죽여 있을 때 깃발 들고 나선 ‘나꼼수’에 대해서 잘 한다며 어깨 두드려주는 기사를 써 본 적 있나요?" <= 정봉주가 한 말이다. 나꼼수가 언제부터 시작됐지? 그전에 바른말하다 해직된 언론인들과 지금도 온갖 소송에 시달리고 있는 언론인들은 모두 보수언론인들이냐? 미친넘들아냐.

  • 27 1
    정봉주의분노이해한다

    바로 아래 사오정이 같은 넘/
    시캬,
    정봉주 얘기의 방점은 진보언론이라기 보다
    주댕이 좌파나 기회주의 지식인을 얘기하는 거잖냐 시캬.
    진중권이 같은 놈 말이다.
    중권이가 제 몸 던져 명박이 정권이나 기득권세력과 싸운적 있냐?
    침묵하거나 외면했고 나중에야 주댕이질로 지 존재감 알리기나 했지.
    또한
    너같은 손꾸락 진보를 나무라는 거고 시캬.

  • 3 29
    ㅡ..ㅡ

    지들이 헛소리해서 물의를 일으켜놓고 왜 엄한 진보언론들을 욕하나? 과대망상인가 피해의식인가? 이명박 정권에 숨죽여 아무도 말못했다고? 이 인간이 제정신이 아니네.

  • 32 0
    ㅎㅎ

    조중동과 어우러져 1주일에 350건이 넘는 기사를 쏟아내는데 공이 컸던 자칭 진보언론과 자기들의 손상받은 빠심과 자기들만이 피해의식에 함몰되서 감옥에 있는 사람에게까지 사과하라고 편지질로 그 난리쳤던 삼국까페 인간들아.다시 한번 축하한다.

  • 15 1
    ㅎㅎ

    사람은 없고 ism만 있는 한국의 진보좌파.지금도 나꼼수 팔아 조회수 올리는데 열올리는 진보언론들.니들 이번에 확실히 커밍아웃했다.축하한다.무지하고 맹목적이라 나꼼수나 빠는 것들이라 싸잡아서, 이런 우리를 계도시켜보겠다고 경멸과 조롱을 숨긴 온갖 pc한 언어들로 완장차고 훈장질하던 니들.잊지않겠다.

  • 21 0
    수좀

    지금 삼국인지 개국인지는 정봉주는 저러면 됐고
    이제 나머지 3명을 무너뜨리자 결의중 ㅋㅋㅋ
    어디서 미친것들이 지혼자 짝사랑에 빠져서는 남자주변 맴돌다 어느날 갑자기 이혼서류들고와서 우리이제 끝이다 서울광장에서 발표한 꼴이지 저 꼴페들이 얼마나 성명발표에 내부 지지기반이 약했으면 성명 찬성이 아닌 회원전원을 걸었을까 ㅋㅋ

  • 28 0
    정신병자들

    씹새당에서 한참 정권잡고 도둑질할때
    아군끼리 잡소리 나오더냐?
    명백한 조작질 들통나도 누가 내부에서 씹더냐?
    에라 미친년?신들아!
    야권이 총선에서 승리를했냐 정권을잡았냐
    좀 조댕이좀 닫아라
    진보언론 쌍것들아 조중동 반만이라도 해라
    지들 불리한것 이슈가되도 보도하데?
    헛소리할 지면 있으면
    디도스 FTA BBK특집이나 써라
    이거 말고도 많이있잖아?

  • 14 0
    먹물꼰대 뱅기운전사

    몰지각한 대중들 사고 칠 까바 오늘도 노심초사 입술을 놀리시는 그대. 나꼼수는 그저 장난감이니까 재밌게 갖고 놀고 음모론 들이 대지 말라는 그대. 몰지각한 대중은 쫌만 풀어 주면 파시즘화 하니까 늘 울타리 안에서 모래 장난만 하라는 그대. 높은 하늘에서 비행기 운전하며 럭셔리하게 내려다 보니 우리가 개미 젓만해 보이쥐...??

  • 24 1
    삼국 카페뇬들

    어제 문제의 삼국 카페에서 퍼온 게시물을 봤더니 지들끼리 남자성기의 길이를 키보드 상단의 펑션(Fn)키에 비유해서 조롱을 하고 있더라. 예컨대 남친 거시기는 F1에서 F4길이 밖에 안 된다는 식. 지들끼리 남자 거시기 길이를 논하며 끼득거리면서 비키니 시위 사진을 보고 멋있다고 하면 성희롱이냐?

  • 58 1
    ㅠㅠ

    정봉주 정말 가슴절절이 옮은말을 했다. 감옥에서도 꿋꿋함을 잊지않았구나ㅠㅠ 진보입네하면서 하루도 빠지지않고 나꼼수 까기 바쁜 진중권이 지금 필리핀으로 도망가서 경비행기 타고 신선노름하면서 트윗질하고 있답니다.정권 바뀌면 언제 그랬느냐듯 한국으로 기어들어와서 나진보주의자요 하면서 무임승차하겠지. 누가정봉주와 나꼼수에게 돌을 던지랴. 이들은 목숨걸고 싸웠다고

  • 34 2
    검은천사

    정봉주 힘내라..

  • 61 1
    모래톱

    진중권과 일부 진보들. 잘들어.
    니들이 아무리 똑똑하고 잘났다고 하더라도
    나꼼수팀은 너희 입진보들보다 훨씬 치열하게
    가카와 싸우고 있어.
    뒤에서 가카 씹고 앞에서는 나꼼수 욕하는
    너희 입진보들은 수구보수보다 더 비열해.
    진중권, 입진보들 너희들은
    강용석 이런 애들이랑 토론배틀하는게
    니들 수준에 어울려. 알아?

  • 28 1
    ㅁㅁ

    BBK사건에 대하여 진보매체들이 제대로 보도를 하고 정봉주가 왜 저렇게 되었는지 똑바로 보도를 했다면 몰라.
    이번에 진짜 별 것 아닌 설화를 가지고 침소봉대하고 죽기살기 물어뜯는데 자 어차피 나꼼수를 팽시키고 니들끼리 헤게모니 해먹겠다는 건데 어차피 나꼼수는 권력을 가질 생각도 없었지만 솔직히 이건 아니지.. 노무현이 죽을 때 곽노현이

  • 34 2
    ㅁㅁ

    년들아.
    삼국 된장년들 진짜 어처구니가 없다. 뭐 누가 들으면 삼국카페가 진보적인 여성정치카페인 줄 알겠다.. 거긴 소울드레서, 화장빨, 쌍화차코코아 미용, 성형, 화장 이런 거 이야기하는 데고 이명박이 대통령 되기 이전에는 정치엔 관심도 없고 노무현 욕하던 사람도 적지 않던 그런 곳이었지. 미국산쇠고기 촛불집회 때부터 활동을 시작한거지..

  • 30 2
    ㅁㅁ

    그리고 삼국카페 무슨 미용 성형카페 화장카페 이런데아냐 솔직히 된장녀들 집합소고 지들끼리 비키니인증, 성형 인증샷 찍어서 그러던 년들이 무슨 여성의 상품화?> 같잖아서 말이 안나와
    뭐 말이 좀 기분나쁠 수 있는 말에다 동지의식을 내려놓고 지지를 철회해?
    세상이 그렇게 한가한 줄 아냐 된장

  • 31 2
    ㅁㅁ

    그래 니들은 살면서 얼마나 깨끗하게 살았다고 노무현 대통령 검찰수사 때 있지도 않은 노무현 비자금을 가지고 거품물던 새키들이 바로 입진보아냐 한겨레 경향이 앞장서서 노무현 죽이더니 이제와서 노무현 팔아먹던 새키들 진짜 비겁하다.

  • 36 2
    ㅁㅁ

    그리고 무슨 나꼼수가 여성을 상품화했느니 별 개소리떨고있어 그 여자가 알아서 비키니입고 응원을 한다는게 그렇게 일이 커진거지.. 김어준이 말을 좀 실수한 것은 맞지.
    그런데 무슨 동지의식을 내려놓느냐느니 마초진보냐느니

  • 26 4
    으아아

    으아............... 보고잡다. 정봉주!!!

  • 5 54
    나중권이아니다

    정봉주가 자신이 무식하다는 것을 인정하는구나.
    아니 자신이 무식하다는 것을 이제서야 좀 인식하는구나.
    그래. 이제야 알게 된 것만도 다행이다.
    스스로 이해하지 못하는 용어를 몇개 쓴 것도 보이지만
    그래도 용서하겠다.

  • 12 1
    진보매체?

    거가 어디야, 썅~ ㅡㅡ^

  • 10 59
    쥐시끼 척살

    남자시끼가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하는거지..뭘 그리 구질구질 단서를 다냐? 치사한 시끼! 항상 인기가 있으면 그만한 책임도 늘어나는거야. 인기만 먹고 책임지기는 싫지...치사한 시끼

  • 9 48
    시시비비야

    가리기 나름이다만....
    어쨌거나 정봉주도 나꼼수도
    내리막에 접어든 건 어쩔 수 없을 듯...

  • 7 20
    jonna

    진보는 분열이 아니라 재수가 없어서 망한다

  • 47 4
    발해

    이번에는 경향이 좀 앞장 섰네요.
    한숨만 나옴...

  • 74 5
    alamania

    역시, 봉도사님은 大人이십니다.
    민주진보 진영, 정신차리시오!
    지금은 바짝 긴장하고 정진해야 할 땝니다!

  • 64 5
    헐~

    성한용이란 아군에 총질하는 친박언론인이 한걸레에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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