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전 의원은 삼국카페 일원인 '쌍화차 코코아'를 통해 공개된 편지에서 "삼국에서 지적하는, 여성계에서 지적하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음은 물론, 도달해야 한다는 절박한 현실적 필요성을 느낀 적도 없었습니다"라며 "이런 부족하고 저열한 수준에 머물러 있음을 반성하면서 사과하겠습니다. 그리고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그는 이어 "이 모든 문제가 저 정봉주의 구속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입니다. 근원적 원인 제공하는 저 정봉주입니다. ‘나꼼수’는 지금 그것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던 ‘정봉주’의 부재로 정상적인 상태가 아닙니다"며 "‘나꼼수’에서 발생한 문제는 저의 죄과로 돌리고 저의 사과로 받아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이번 사태를 비판적으로 보도한 진보매체들에 대해선 "정봉주는 어떤 이유로 왜 구속되었는지? 그리고 왜 석방되어야 하는지 제대로 한 번 보도한 적 있었나요? 그런데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신이 났습니다. 비겁한 짓이죠"라며 "정작 자기가 써야할 기사를 피하고. 우리 내부를 조지는 일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더 나아가 "비겁함 저변에는 당신들의 진정한 심리적 문제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진보진영의 담론은 내가 주도해야 한다는 헤게모니적 발상, 내가 권력을 쥐고 있어야 한다는 진정한 마초이즘적 우월주의의 발상이 도사리고 있습니다"라며 "당신들이 보기에 나꼼수는 ‘허접한 것’ 이겠지요. 언론인도 아니면서 언론인 척 하는 김어준, 마이너 언론인인데 날뛰는 것이 고마운 주진우, 정치평론이나 하지 김용민, 마지막으로 초선 국회의원과 낙선한 주제에 인터넷 대통령으로 칭송받는 정봉주, 그리고 이들에 대한 ‘영웅적 열광’ ! 이 모든 것이, 이들에 담론적 이니셔티브를 뺏긴 것과 어우러지면서 당신들의 우월적 심리를 불편하게 했겠지요"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그는 "이 모든 것이 한 표적으로 모였으니 얼마나 고마운 상황이었겠습니까? 1타 4피의 천재일우의 기회로 봤던 것이지요. 그래서 ‘진보의 인사’인 당신들의 조급한 팬대는 춤을 춘 것"이라며 "그런데 분명한 것은 ‘나꼼수’가 지위를 잃는다 해도 당신들은 절대로 그 자리에 서지 못합니다. 당신들은 걸어야 할 ‘목숨’이 아까운 분들이고 설사 건다고 해도 거는 ‘시늉’ ‘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총구를 우리에게 향한 그 어설픈 ‘총질’을 중지해주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편지 전문.
홍성교도소의 정봉주입니다.
감옥 사는 저를 제일 힘들게 하는 것은 저를 초월적 능력을 갖고 있는, 전능한 존재로 인식하며, 그런 기초위에서 이러저러한 일을 해결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미권스 내부 문제를 상세하게 말하면서 문제해결 하라고 압박하는 것, 이번 ‘코피사건’을 설명하면서 질타하는 것 등은 저를 너무 힘들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글들은 가급적 보지 않았습니다. 편지 또한 그러했구요.
그런데, 삼국 ‘나꼼수 지지철회’ (=‘동지 의식을 내려놓는다’는 구절)라는 기사를 보고는 피해갈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나꼼수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입장에서, 그리고 저를 지지하는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미권스) 또한 이 문제에 한 발을 넣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이른 바 진보진영 매체와 인사들에게 한 말씀 드려야겠네요.
노무현대통령님 죽음으로 몰아갈 때, 한명숙 대표 금품수수 관련 재판 때, 곽노현 교육감 사태 때 당신들은 늘 똑같은 입장과 자세를 취했습니다.
김어준총수는 이렇게 말했죠. “진보는 우리 진영까지도 비판할 정도로 도덕적이다. 우리 진영이라고 봐주지 않는다.” 라고요.
저는 한 발 더 나아가겠습니다. 저는 비겁하고 치졸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작 보수진영의 강자하고 붙여야 할 때는 당신들은 꼬랑지 내리고 골방에 숨어있었죠. 이번 사건에 광분하고 ‘기사를 써대는’ 분들에게 묻습니다.
당신들이 언제 한 번 제대로 MB정권과 맞서 싸우는 삼국카페를 제대로 보도한 적 있었나요.
불모지, 아무도 MB와 맞서지 않고 숨죽여 있을 때 깃발 들고 나선 ‘나꼼수’에 대해서 잘 한다며 어깨 두드려주는 기사를 써 본 적 있나요? 정봉주는 나꼼수 하지 않았으면 구속되지 않았겠지요.
정봉주는 어떤 이유로 왜 구속되었는지? 그리고 왜 석방되어야 하는지 제대로 한 번 보도한 적 있었나요? 그런데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신이 났습니다. 비겁한 짓이죠.
정작 자기가 써야할 기사를 피하고. 우리 내부를 조지는 일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비겁함 저변에는 당신들의 진정한 심리적 문제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진보진영의 담론은 내가 주도해야 한다는 헤게모니적 발상, 내가 권력을 쥐고 있어야 한다는 진정한 마초이즘적 우월주의의 발상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보기에 나꼼수는 ‘허접한 것’ 이겠지요. 언론인도 아니면서 언론인 척 하는 김어준, 마이너 언론인인데 날뛰는 것이 고마운 주진우, 정치평론이나 하지 김용민, 마지막으로 초선 국회의원과 낙선한 주제에 인터넷 대통령으로 칭송받는 정봉주, 그리고 이들에 대한 ‘영웅적 열광’ ! 이 모든 것이, 이들에 담론적 이니셔티브를 뺏긴 것과 어우러지면서 당신들의 우월적 심리를 불편하게 했겠지요.
이 모든 것이 한 표적으로 모였으니 얼마나 고마운 상황이었겠습니까? 1타 4피의 천재일우의 기회로 봤던 것이지요. 그래서 ‘진보의 인사’인 당신들의 조급한 팬대는 춤을 춘 것입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나꼼수’가 지위를 잃는다 해도 당신들은 절대로 그 자리에 서지 못합니다. 당신들은 걸어야 할 ‘목숨’이 아까운 분들이고 설사 건다고 해도 거는 ‘시늉’ ‘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총구를 우리에게 향한 그 어설픈 ‘총질’을 중지해주기 바랍니다. 부부싸움을 하는, 친구간 우정싸움을 하는, 이념 전쟁을 하는 우리끼리 다투다 우리끼리 정리할 테니 말이죠.
우리 진영의 어설픔 때문에 서론이 길어졌네요. F3가 면회 왔습니다. 몇 차례에 걸쳐 ‘여성부 명단 밝혀라’ , ‘관리 대상 여성 명단 공개하라’고 접견 서신을 넣었으며, 그 편지를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습니다. 제 지지자들은 편지를 통해 ‘정 의원님이 여성편력이 심한 것으로 오해될 수 있으니 하지 말라고 하라’고 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제시할 심적, 환경적 여건이 안되었기 때문이죠.
이것을 인터넷기사를 통해 접한 사람 중에 누가 가장 기분 나빴으며, 가장 모욕감을 느꼈을까요?
바로 제 사랑하는 집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제 집사람 송지영씨는 한 번도 그 일을 입 밖에 내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었겠죠.
‘오죽 정봉주의 행실이 그랬으면 감옥에 있는 데에도 저런 말을 할까?’ 라고 생각 할 수도 있었겠지만 한 마디도 하지 않았죠. 두 가지 이유입니다. 첫째는 주진우의 본래 의도가 그러지 않을 것이란 믿음과, 둘째는 거기에 성차별적 마초이즘이 녹아있다고 보지도 않았던 겁니다.
이번 ‘코피사건’은 삼국에서 지적하는 것이 맞을 겁니다.
문제는 삼국에서 지적하는 것에 대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일단, 삼국에서 요구할 수준으로 양성평등적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이를 깊이 성차해 볼 기회가 그다지 많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집사람 송지영씨와 내동하거나, 혹 송지영 우월적 삶을 살고 있는 저 또한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사과의 문화나 사과의 행위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저같은 대인의 풍모를 갖고있는 사람에게만 익숙한 문화입니다. 그런데, 접견(=면회)를 왔습니다. “여성문제를 조심하고 함부로 말하지 말라!” 고 하자, “주진우는 ‘비키니 전투에서 사망’했기 때문에 김용민이 기록한다.”는 말을 듣고 무릎을 쳤습니다. 이를 F3의 촌철살인에 감복을 한 것이죠. ‘비키니 전투에서 사망!’ 이라는 표현에 모든 합의가 담겨 있고 저는 이 사건이 종결됐다고 봤습니다. 그런데 상황은 그렇지 않고 일은 더 커졌고 급기야 ‘지지철회’를 선언하는 상황까지 온 것입니다. 제가 두려워하는 것은 ‘분열’입니다.
고백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진보의 가치를 지향하면서도 양성평등적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을 뿐 아니라, 성적 약자의 위치에 있는 ‘여성문제’에 대해서도 다른 어떠한 진보적 가치보다,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삼국에서 지적하는, 여성계에서 지적하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음은 물론, 도달해야 한다는 절박한 현실적 필요성을 느낀 적도 없었습니다. 이런 부족하고 저열한 수준에 머물러있음을 반성하면서 사과하겠습니다. 그리고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모든 문제가 저 정봉주의 구속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입니다. 근원적 원인 제공하는 저 정봉주입니다. ‘나꼼수’는 지금 그것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던 ‘정봉주’의 부재로 정상적인 상태가 아닙니다. ‘나꼼수’에서 발생한 문제는 저의 죄과로 돌리고 저의 사과로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미권스 또한 많이 격앙되고 흥분된 상태일 겁니다. 비상상황으로 운영할 것을 요구했지만, 자신과 생각과 견해가 다른 사람을 ‘알바’로 단정하거나 ‘일방적 배척’의 권한까지도 위임한 것은 아닙니다.
소통하고 민주적 협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잘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제한된 입장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최소화하기만을 바라는 생각에 마음 조아리고 있습니다. ‘미권스’로 인해 상처받은 분들이 계시면 (운영상의 미숙함 때문에) 다 (지금은) 정봉주가 부족한 탓으로 돌려주세요. 그래야 제가 감옥을 마음 편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 정봉주 나가고 싶습니다. 저 강해보이지만 강한 사람, 아닙니다. 2평도 되지 않는 독방, 누워서 팔을 벌리면 양쪽이 닿는 좁은 독방에서, 하루에도 수 십번씩 눈물을 떨굽니다.
설날, 가족이 보고 싶어서, 팔순 노모가 아프시지나 않을까 걱정되어서, 부인이 생각나서, 눈물을 훔치지 않을 때가 없습니다. 그저 여리고 약한 인간일 뿐입니다. 중3아들과 초6딸을 보면 한없이 무너질 것 같아서 편지도 보내지 말라고 하는, 면회를 오지 말라고 하는 너무나도 여리고 약한 인간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나가고 싶습니다. 민주통합당의 모습, 정치적 상황을 보면 일찍 나가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 지는 것 같아 하루하루 지날수록 걱정만 커집니다. 나가야 할 텐데, 여러분이 ‘분열’하면 나갈 길은 점점 더 멀어집니다. 저 하나 뿐만 아니라, 진보진영에 기대를 거는 많은 국민들을 위해서 ‘분열’하지 말아주세요.
조국 교수가 말했더군요. 민주통합당이 ‘오만’해 진 것 같아 걱정된다구요.
저는 ‘진보진영’전체가 오만해지고 있는 것 같아 ‘더’걱정입니다. 우리 진영끼리 피,아 구분없이 난투극을 벌리려 하고 있고 또 그런 것을 자신의 도덕성, 고결함의 표상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 바로 오만함의 ‘표상’ 일 수 있습니다. 4.11 총선 분위기가 좋아지고 문재인 이사장 대선후보 지지율이 오차 범위 내에서 여당 후보를 추적하는 양상을 보면서 ‘희망’을 갖을 수 있지만 위험합니다. 야권 후보로 단독 레이스가 아닌 ‘누군가’ 뛰어들어 2강 혹은 3강 체제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되어야지, 지금 낙관적 태도를 취하는 것은 ‘오만함’의 또 다른 측면으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사과’라고 하는 것은 표면적으로는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지만, 그 내면은 상처받은, 혹은 상처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의 아픔을 함께하겠다는 ‘공감’의 표시입니다. 이성적 대화이기도 하지만 감정의 근저에서 소통하겠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사과는 거듭 말씀드리지만 제 몫입니다. F4는 일심동체입니다. 문제의 근원인 ‘정봉주의 사과’로 ‘코피사건’을 종결짓기를 바랍니다. 그 이후 어떤 정치적 목적도 없는 순수한 마음의 말씀입니다.
정봉주도 조속히 구출해내고 코앞에 닥친 4.11 총선대첩과 12월 정권탈환을 위해 ‘분열’을 종식시켜 주세요!
"삼국에서 지적하는, 여성계에서 지적하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음은 물론, 도달해야 한다는 절박한 현실적 필요성을 느낀 적도 없었습니다. 이런 부족하고 저열한 수준에 머물러있음을 반성하면서 사과하겠습니다. 그리고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80% 주군께서 내린 해답!! 산 자는 따르면 된다!!!
참으로 맘이 아픕니다 누구도 못해낼일을 저네사람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 정봉주 이네사람때문에 서울시장이 박원순이 되었고 무능한 민주당도 그나마 세상사람들이 그나마 위안으로 받아줬었는데 저들에게 왜 갑자기 저렇게 화살을 쏘아대는지 정말 진보매체들도 정신 차려야 합니다 단 한마디도 저들을위해서 기사를 안쓰는군요
감옥 들어간지 얼마 됐다고 벌써 투정씩이나 부립니까? 영혼을 송두리째 흔드는 고문과 생계를 박탈당하는 생존적 투쟁을 면면히 이어왔고, 지금도 이 땅 구석구석에서 고난과 희생의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진보 진영과 진보 인사들을 이다지 가벼히 여기며 폄하하는 이 정신머리를..
이번 기회에 알게 된 사실 중 하나는 이른바 여권 운동하신다는 분들 중 상당수가 "피해의식에 사로 잡혀 전혀 진보하지 못하고 퇴행하고 있다" 라는 사실이다. "또 자신 들의 의견에 반하는 다른 여성은 매도당하는 데도 전혀 무관심하다는 사실이다" 솔직히 아직 이 사회 주류로 나서기엔 너무 후지다.
민주통합당 ‘정봉주 구명위원회’ 부위원장인 최 의원은 8일 오후 1시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서울구치소 앞을 출발했다. 일정이 3박 4일임을 감안하면 하루 평균 약 30km 가량을 걷게 되는 셈이다. 이번 도보순례에는 정 전 의원의 팬클럽인 ‘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의 일부 회원들도 함께한다뉴스페이스
이번 건 트위터여론 분석 보면 보수,진보,패미 한뜻으로 나꼼수 공격한거 나온다.조중동이 정말 교활해.지들이 날뛰면 의심이나 받고 욕이나 먹지.날뛸 필요도 없더라.칼춤은 딴데서 알아서 춰주니.포탈 메인에 주로 뜨는게 진보언론쪽 기사이니 욕 처먹는 것도 진보언론쪽 .조중동은 손 안대고 코푸는격이니 머리가 어찌나 좋은지.
이상한 사람들 왜이리 많나? 그렇게 잘난 진보?언론이니 민주주의파괴범죄도 앞장서서 고발하고 국가의 자원외교사기쑈도 먼저 끄집어내고 하면 되겠네? 왜 이걸 안하고 찌질거리다가 저질3류양아치들이 현재 이 나라에서 이렇게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뒀냐고. 한겨레든 경향이든 뭐든. 본질이 저질인 놈들이 설치는게 싫으면 제도권 언론에서 잘해. 그럼 문제 없거든?
이번 코피 사건으로 다시 한 번 느끼는 건데, 진보 진영의 가장 문제는 각종 빠들이 없어져야 한다는 거야. 예전엔 민주와 독재로 나뉘어져 분열을 최대한 막을 수 있었는데 노사모 이후 온갖 빠들이 생겨 진보의 가치를 훼손하고 전선을 분열, 조장하고 있거든. 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분화되는 빠들은 에일리언보다 더 징그러.
딴지가 원래 포르노끼가 있고 저질끼가 있는 곳이어서 그렇다고? 그래 니들 말대로 3류 해적이락 처. 그럼 비판도 포르노 저질, 3류 해적 대접 받아도 되는 거야. 진보 언론이 좀 비판했기로서니 발끈하는 건 3류 해적 답지 않지. 아마, 니들은 4류 해적 깔대기들한테 당할거야.
조중동 농간에 놀아난다고? 비키니 사건을 두고 조중동이 비판하는 거 봤니? 비판하더라도 아주 쬐금, 다른 사건에 비하면 새발의 피지. 오히려 감싸고 돌더라. 변희재는 사과하지 말라고 대놓고 옹호하더라. 웬 줄 알지? 성희롱, 마초근성... 이런건 조중동의 정체성이거든. 걔네들이 좋아하는 것을 건드려 주는데 왜 싫어하겠니? 감싸고 돌아야지 동질감 느끼는데.
정봉주 17대 의원님 반성이 아니라 매우 선정, 선동적이시군요. 고인을 욕되게 하고 싶지 않지만 당신이 거론하시니...노무현 전 대통령이 집권하자마자 제일 먼제 서민, 노동자를 배신했지요? 기억나시나요? 다른 말이 뭐가 필요할까요? 자신을 비판하면 싸잡아 분열이라 하는 것도 똑같군요. 아... 나꼼수가 혼자 잘나서 이렇게 커져서 질투하는구나
딴지가 포르노 리뷰도 하는 등 원래 저질끼가 있던 곳이다. 꼼수도 온갖 욕설이 난무하는 방송이다. 다 알고 듣는다. 민주주의파괴반국가범죄를 가장먼저 꼰지르는 한국언론역할을 대신 하니까. 원래 저질로 놀던 놈들이야. 왜 쟤들보고 성인군자하라는거지? 그럼 그렇게 여성인권에 환장하신 분들이 방송하든지. 한국언론역할 해보든지. 참 답답~하다.
봉주 인간아, 진짜 목숨 걸고 싸우는 사람은 제주 강정 마을에서 싸우는 사람이고, FTA로 삶의터전 잃고 경찰의 군화발 아래 목숨을 내놓고 투쟁하는 사람들이다. 니가 무슨 목숨씩이나 걸었다고 자랑질이냐. 자랑질은! 넌 감옥갔다오면 영웅이되고 얻는건 많지만 진짜 목숨건 사람들은 아무 댓가도 없단다.
가카 / 형이 열받아서 그래. 그리고 삼국은 뭐야? 삼국카페?? 나 거기랑 아무상관없거든? 2008년 촛불항쟁할때 거기서 음식 가져온거 먹어본 적은 있다. 누굴 지지하려거든, 제대로 못하고 거짓말하고 그럴때는 잘하라고 항의도 하고 해야 제대로 지지하는거야. ㅇㅋ? 잘자고 앞으론 헛소리하지마라. 선거 얼마 안남았으니 투표꼭 하고.
환장하네/니 수준 알만하다. 논리라고는 찾아볼수 없고, 마초니, 무뇌빠돌이니 ^^ 글로도 이렇게 논리 전개가 안되니. 만나면 무섭겠다 야. 그래도 나는 인격적으로 대할래. 촛불집회 나간 사람한테도 우군인지 적군인지 피아식별도 못하고 이러니 어쩔려고 그래. 삼국에 너같은 아이만 있는건 아니라고 믿고 싶다. 잘자. 대화 즐거웠어 ^^ 총총~~
저도 삼국카페분들이 이야기한 많은 집회에 참석한 사람인데요. 그게 뭐 대단한 일인가요? 저처럼 소리없이 참석한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그때는 일반 시민들이 순수하게 나와서 많이 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정봉주는 BBK 재판으로 정신 없던 사람인데. 뭐 그렇게 집회장 나간게 대단한 일이라고 유세인지 이해가 안가요.
2008년에 나도 촛불 들었지만, 그거 가지고 공치사 안해 그때는 가카가 언론 장악도 못해서 촛불집회에 대해서 사과까지 할 정도였지 ㅎㅎ 그때 촛불 들고 나간게 자랑이냐? 그때는 누구나 다 나갈수 있었지. 언론 장악이후에 물대포 쏘고 피디수첩 소환 당하고, 온갖 소송에 시달릴때는 다들 입 다물고 촛불이 사그라 들었잖아.
3.1운동 / 뭐? 나꼼수가 아무 욕심없이 목숨 내걸고 싸우고 있다고?? 아주 신파극을 쓰는구나.ㅋㅋ 정봉주는 직업정치인이야. 왜 아무댓가가 없어. 엄청나게 대박났는데. 나꼼수가 언제부터 시작됐더라?? 촛불소녀와 민주시민, 진보진영은 2008년부터 살인적인 물대포와 방패, 군홧발에 맞서 광화문에서 전쟁을 치렀다. 그때 정봉주 김어준은 어디있었냐?
아래 마초 봐라.나꼼수가 레임덕 걸린 가카까고 있다고? 어디서 허위사실 유포냐 나꼼수는 김어준이 2009년 중반 한겨레에서 시작해서 지금까지 방송하고 있는 김어준의 뉴욕타임스의 라디오 버젼이야. 그 방송 첫 멘트가 뭔지 알아? "나는 가카가 싫습니다"였어. 힘빠져서 까고 있다고? 웃기고 있네.까는건 상관없는데, 사실만 갖고 까라. 치졸하다
여러분 삼국 카페를 욕하지 맙시다. 삼국 카페는 대한민국 여성을 대표하는 60만 대군의 카페이고, 그동안 수많은 일에 앞장서서 진두지휘한 아름다운 카페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개념녀들이 모인곳입니다. 그녀들을 욕한분들 반성하세요. 우리모두 삼국 카페를 무조건 찬양합시다. 할렐루야~ 푸하핫
여기 정신나간 소리를 댓글로 다는 늬들 빠돌빠순이들이 문제를 더악화시켜왔어. 이 정신나간 꼴통마초 무뇌아들아. 언제 정신차릴래. 정봉주의 사과는 요 위에 문장으로 충분하다. 반성한다고 하니까 그냥 넘어가는거지, 이따위 헛소리 자꾸 하면 이건 사과하는 것도 아니고 안하는 것도 아닌 '같기도'가 되는거야.
진중권이 언론인이냐? 책장사지. "아무도 MB와 맞서지 않고 숨죽여 있을 때 깃발 들고 나선 ‘나꼼수’에 대해서 잘 한다며 어깨 두드려주는 기사를 써 본 적 있나요?" <= 정봉주가 한 말이다. 나꼼수가 언제부터 시작됐지? 그전에 바른말하다 해직된 언론인들과 지금도 온갖 소송에 시달리고 있는 언론인들은 모두 보수언론인들이냐? 미친넘들아냐.
바로 아래 사오정이 같은 넘/ 시캬, 정봉주 얘기의 방점은 진보언론이라기 보다 주댕이 좌파나 기회주의 지식인을 얘기하는 거잖냐 시캬. 진중권이 같은 놈 말이다. 중권이가 제 몸 던져 명박이 정권이나 기득권세력과 싸운적 있냐? 침묵하거나 외면했고 나중에야 주댕이질로 지 존재감 알리기나 했지. 또한 너같은 손꾸락 진보를 나무라는 거고 시캬.
사람은 없고 ism만 있는 한국의 진보좌파.지금도 나꼼수 팔아 조회수 올리는데 열올리는 진보언론들.니들 이번에 확실히 커밍아웃했다.축하한다.무지하고 맹목적이라 나꼼수나 빠는 것들이라 싸잡아서, 이런 우리를 계도시켜보겠다고 경멸과 조롱을 숨긴 온갖 pc한 언어들로 완장차고 훈장질하던 니들.잊지않겠다.
지금 삼국인지 개국인지는 정봉주는 저러면 됐고 이제 나머지 3명을 무너뜨리자 결의중 ㅋㅋㅋ 어디서 미친것들이 지혼자 짝사랑에 빠져서는 남자주변 맴돌다 어느날 갑자기 이혼서류들고와서 우리이제 끝이다 서울광장에서 발표한 꼴이지 저 꼴페들이 얼마나 성명발표에 내부 지지기반이 약했으면 성명 찬성이 아닌 회원전원을 걸었을까 ㅋㅋ
몰지각한 대중들 사고 칠 까바 오늘도 노심초사 입술을 놀리시는 그대. 나꼼수는 그저 장난감이니까 재밌게 갖고 놀고 음모론 들이 대지 말라는 그대. 몰지각한 대중은 쫌만 풀어 주면 파시즘화 하니까 늘 울타리 안에서 모래 장난만 하라는 그대. 높은 하늘에서 비행기 운전하며 럭셔리하게 내려다 보니 우리가 개미 젓만해 보이쥐...??
어제 문제의 삼국 카페에서 퍼온 게시물을 봤더니 지들끼리 남자성기의 길이를 키보드 상단의 펑션(Fn)키에 비유해서 조롱을 하고 있더라. 예컨대 남친 거시기는 F1에서 F4길이 밖에 안 된다는 식. 지들끼리 남자 거시기 길이를 논하며 끼득거리면서 비키니 시위 사진을 보고 멋있다고 하면 성희롱이냐?
정봉주 정말 가슴절절이 옮은말을 했다. 감옥에서도 꿋꿋함을 잊지않았구나ㅠㅠ 진보입네하면서 하루도 빠지지않고 나꼼수 까기 바쁜 진중권이 지금 필리핀으로 도망가서 경비행기 타고 신선노름하면서 트윗질하고 있답니다.정권 바뀌면 언제 그랬느냐듯 한국으로 기어들어와서 나진보주의자요 하면서 무임승차하겠지. 누가정봉주와 나꼼수에게 돌을 던지랴. 이들은 목숨걸고 싸웠다고
진중권과 일부 진보들. 잘들어. 니들이 아무리 똑똑하고 잘났다고 하더라도 나꼼수팀은 너희 입진보들보다 훨씬 치열하게 가카와 싸우고 있어. 뒤에서 가카 씹고 앞에서는 나꼼수 욕하는 너희 입진보들은 수구보수보다 더 비열해. 진중권, 입진보들 너희들은 강용석 이런 애들이랑 토론배틀하는게 니들 수준에 어울려. 알아?
BBK사건에 대하여 진보매체들이 제대로 보도를 하고 정봉주가 왜 저렇게 되었는지 똑바로 보도를 했다면 몰라. 이번에 진짜 별 것 아닌 설화를 가지고 침소봉대하고 죽기살기 물어뜯는데 자 어차피 나꼼수를 팽시키고 니들끼리 헤게모니 해먹겠다는 건데 어차피 나꼼수는 권력을 가질 생각도 없었지만 솔직히 이건 아니지.. 노무현이 죽을 때 곽노현이
년들아. 삼국 된장년들 진짜 어처구니가 없다. 뭐 누가 들으면 삼국카페가 진보적인 여성정치카페인 줄 알겠다.. 거긴 소울드레서, 화장빨, 쌍화차코코아 미용, 성형, 화장 이런 거 이야기하는 데고 이명박이 대통령 되기 이전에는 정치엔 관심도 없고 노무현 욕하던 사람도 적지 않던 그런 곳이었지. 미국산쇠고기 촛불집회 때부터 활동을 시작한거지..
그리고 삼국카페 무슨 미용 성형카페 화장카페 이런데아냐 솔직히 된장녀들 집합소고 지들끼리 비키니인증, 성형 인증샷 찍어서 그러던 년들이 무슨 여성의 상품화?> 같잖아서 말이 안나와 뭐 말이 좀 기분나쁠 수 있는 말에다 동지의식을 내려놓고 지지를 철회해? 세상이 그렇게 한가한 줄 아냐 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