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방장관은 7일 군의 <나는 꼼수다> 앱 삭제 조치에 대해 "정당한 조치였다"고 주장했다.
김관진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학용 민주통합당 의원이 <나꼼수> 삭제를 지시했느냐고 묻자 "<나꼼수> 삭제 지시는 없었다. 해당 지휘관 입장에서 군 통수권자에 대한 비방과 정부 비판 등이 군 정신전력에 도움이 되지 않아 정신력 강화 측면에서 이뤄진 조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군은 적과 대치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것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며 "지휘관으로서 적법한 조치였다. 내부 전투력 강화를 위한 조치였다"고 재차 당위성을 강조했다.
앞서 육군 종합정비창 예하 부대에서 <나꼼수> 등 8개 앱을 이른바 종북 사이트로 지정해 삭제를 지시한 데 이어 육군 6군단 예하 부대에서도 <나꼼수> 등 11개 앱을 정부 비방 앱과 종북 앱으로 지정해 삭제를 지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나는 차리리 보수의 이런 태도가 더 솔직하다고 본다. 나꼼수의 수준을 들먹이며 비웃는 소위 진보들을 목격하고 어떤 환멸을 느꼈다. 그것도 정황을 제대로 이해하려고도 하지않고 코피, 생물학적 완성도라는 단어 몇 개 가지고 비웃으며 자기들은 고상한척. 무슨 파업연대기금 모금한다해서 홈피에 보러갔다가 그냥 나옴. 진보라고 다 믿어서는 안 된다는 깨달음.
정치권에서 사병 월급 40~50만원 인상 주장과 관련해 / "현재의 국방예산을 재조정해서 봉급을 인상하는 것은 반대한다 "적정 수준 올리려면 별도 예산 편성해야 " "현재 국방예산은 최소 필수 예산만 포함되어 있다" 사실상 방위력개선 예산도 2015년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앞두고 최소 편성되어 있고 군의 복지 예산도 최소한으로 되어 있다"고
정치권에서 사병 월급 40~50만원 인상 주장과 관련해 / "현재의 국방예산을 재조정해서 봉급을 인상하는 것은 반대한다 "적정 수준 올리려면 별도 예산 편성해야 " "현재 국방예산은 최소 필수 예산만 포함되어 있다" 사실상 방위력개선 예산도 2015년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앞두고 최소 편성되어 있고 군의 복지 예산도 최소한으로 되어 있다"고
머 그럴수도 있지 멀... 내가 볼때는 장관이 옳은 소리 하는거 같다... 앞으로 대통령을 욕하거나 비방하는 그런 종북찌라시들은 전부 군대에서 제거해야 할 시점이 온거지? 그러고 보니깐 옛날에 노무현이 밥먹듯이 욕하던 조중동이가 생각나는군? 이번 기회에 국방부 장관이 이렇게 좋은 관행을 만들어 놓으면 앞으로 조중동 제거에 한층 힘이 실리겠군?
설령 김국방 말대로 삭제는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그 옛날 반리승만이면 친북이라는 논리인데.... 그게 초딩에게 물어봐도 논리상 안 맞는다고 할 것 같은데... 모름지기 나라 일을 하는 사람이 그만 억지 논리 피지마시고.... 걍 반이명박이라 안된다고 하면되지.... 뭔 사설들이 이리 긴지.... ㅉㅉㅉ.....